홈으로...

소개팅 후 친구로 지낼 수 있나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2
  • 추천 8
  • 조회 1513
  • 2018.10.06 12:40

저는 서른 남자이고, 최근 친한 선배로부터 한 여자분을 소개받았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카톡으로 친해졌고, 이후 네번정도 만났습니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 등

 

만나면 편하고 가치관이나 성격도 좋아서 괜찮은 사람인건 확실한데, 사귀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뭐 솔직하게 말해서 외모적으로 매력이 안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뭐라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분이 못난것도 아니고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닌건데 못할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사귀고싶은 호감이 안들었지만, 연애세포가 죽은건지 아니면 제가 그분의 매력을 못느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나름 노력했습니다. (자주 연락하고 시간 되면 더 만나고) 

 

지금도 하루종일 연락을 주고받고 있고, 답장도 빠르고 선톡도 계속 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점점 카톡답장 속도나 카톡내용을 성의없게 보내면서 눈치를 주기가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이제는 더이상 질질끌면 안된다는 생각.. 당연히 갖고 있습니다. 소개받은지 보름정도 됐으니까요.

 

문제는 그냥 끝낼수도 있지만, 사람이 너무 괜찮아서 친구로 지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솔직하게 말하고, 친구로 지내자고 말할 생각입니다.

 

나름 많은 소개팅 중에 저도 이런 감정이나 상황은 처음이라 제가 이기적인것 같기도 하고..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마음을 끄적여 봅니다..

(절대 남주기는 아깝다던지 그런거 아닙니다!) 

추천 8 비추천 2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호리뱅
안될게 뭐가 있나요 ㅎ
LV 5 나라미르
상대방은 친구가 필요해서 소개팅을 나오셨을까?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보이실 것 같습니다.
LV 6 popo50
한번 말해보세요.  그런데 좋아할거 같지 않네요.  제가 보기에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귀는건 생활속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입니다.  별로 좋은 습관이 아니죠.  우연히 만난 남자한테 갑자기
한눈에 반해서 지금처럼 잘 지내게 될 그럴 가능성은 조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라는게 아무것도 안 주는 관계는 아니지만 시간이나 신경쓰임을 내줘야 하잖아요? 
들어가는건 있는데 얻는건 글쎄이고....
LV 2 MacPilot
님 마음대로 하세요..

연애도 안할건데 만나면 ... 그 여자 억울해 하지 않을까요?

20살 대학생 시절이면 친구 가능하겠지만.

아무튼 이성을 만나는건 좋은일입니다. 행복하세요.
LV 2 딴지보이
내가 봤을때 상대방은 이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하고 있을텐데
친구로 지내자고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그냥 서로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 해서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도 아니고 소개팅으로 만났으니깐요
LV 9 에이엠지
친구로 지내자고 딱히 말 안하고 친구로 지냈던 소개팅녀들이 여럿 있습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난후 다시 다른 사람을 소개팅 까지해줬죠. 안될꺼는 없다고 봅니다.
LV 2 라치옷
지낼수 있어요 .. 혹시 상대도 님보다 더 그런맘인지도.. 님이 그런말해주면 좋을지도 옛날.. 아 야는 참 그냥 이렇게만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드는 애가 있었는데 님처럼 말이죠. 근데 어느순간에 그 애가 .. 오빠 그냥 이렇게 친한 오빠 동생은 어떻냐고.. ㅋㅋㅋ 그때 순간.. 우와 .. 좋치 좋아 어 그래 오빠 좋다야 임마 ㅋㅋㅋ 서로가 ㅋㅋㅋ 상대도 역시 ㅋㅋㅋ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504 소개팅 후 친구로 지낼 수 있나요? (7) LV guest 익명 10-06 1514
4503 이 여자도 저에게 관심이 있는걸까요? (9) LV guest 익명 10-03 1831
4502 이상한 회사 입니다.... 진짜... (11) LV guest 익명 10-02 2472
4501 헤어지고 나서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12) LV guest 익명 09-27 1950
4500 관계후.. (8) LV guest 익명 09-25 5660
4499 어제 너무 억울한일을 당햇습니다...가게 상대로 무고죄 신고할려고 하는데.. (7) LV guest 익명 09-24 1970
4498 다시 올립니다 권태기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6) LV guest 익명 09-21 1441
4497 권태기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3) LV guest 익명 09-21 773
4496 넋두리.. 연상의 회사 누나를 좋아합니다. (6) LV guest 익명 09-21 1268
4495 이직 고민입니다.. (6) LV 2 유유베니 09-17 670
4494 남여관계 상담 (8) LV guest 익명 09-12 2717
4493 앞날이 막막해요 (5) LV guest 익명 09-12 1228
4492 19) 여친과 잠자리 성기 애무에 대해 고민입니다. (10) LV guest 익명 09-11 6798
4491 19) 진지하게 여친과 잠자리에 대해 고민있습니다.(+내용 추가) (10) LV guest 익명 09-07 5239
4490 현실적으로 순수하게 사랑을 시작하고싶은?? 바보인가..ㅜ (4) LV guest 익명 09-07 701
4489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와 잠자리에 대해 고민입니다.. (6) LV guest 익명 09-06 1501
4488 7살 차이(저보다 어린) 여성에게 관심이 생겼어요.... (11) LV guest 익명 09-05 1554
4487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LV guest 익명 09-02 847
4486 입사 고민. (15) LV guest 익명 08-26 1533
4485 민망한 고민 입니다.여친이 실망을 하는것 같아서요. (14) LV guest 익명 08-20 5162
4484 타지생활 이성만들기 (9) LV guest 익명 08-15 3386
4483 남자들도 여자 능력 집안 직업 보나요? (11) LV 2 31771 08-14 2572
4482 주차장입구앞 불법 주차 방법이 있나요? (7) LV guest 익명 08-09 2095
4481 이륜차 보험 아버지명의로 가입하려고 합니다. (3) LV guest 익명 08-06 681
4480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감을 갖게 되었는데 계속 믿어야 할까요? (2) LV guest 익명 08-06 1187
4479 19) 여자친구와 관계시 고민 (8) LV guest 익명 08-05 7083
4478 안녕하세요. 배달하다가 황당한 사건. 기각될 확률..? (7) LV guest 익명 08-02 2144
4477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이성에 그닥 관심이 없네요 (7) LV guest 익명 07-28 2495
4476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 (13) LV guest 익명 07-24 5089
4475 문무게 120키로 남자임니다 ㅠㅠ (19) LV 3 난다킴 07-22 3128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