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소개팅 후 친구로 지낼 수 있나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3
  • 추천 12
  • 조회 2683
  • 2018.10.06 12:40

저는 서른 남자이고, 최근 친한 선배로부터 한 여자분을 소개받았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카톡으로 친해졌고, 이후 네번정도 만났습니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 등

 

만나면 편하고 가치관이나 성격도 좋아서 괜찮은 사람인건 확실한데, 사귀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뭐 솔직하게 말해서 외모적으로 매력이 안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뭐라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분이 못난것도 아니고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닌건데 못할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사귀고싶은 호감이 안들었지만, 연애세포가 죽은건지 아니면 제가 그분의 매력을 못느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나름 노력했습니다. (자주 연락하고 시간 되면 더 만나고) 

 

지금도 하루종일 연락을 주고받고 있고, 답장도 빠르고 선톡도 계속 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점점 카톡답장 속도나 카톡내용을 성의없게 보내면서 눈치를 주기가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이제는 더이상 질질끌면 안된다는 생각.. 당연히 갖고 있습니다. 소개받은지 보름정도 됐으니까요.

 

문제는 그냥 끝낼수도 있지만, 사람이 너무 괜찮아서 친구로 지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솔직하게 말하고, 친구로 지내자고 말할 생각입니다.

 

나름 많은 소개팅 중에 저도 이런 감정이나 상황은 처음이라 제가 이기적인것 같기도 하고..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마음을 끄적여 봅니다..

(절대 남주기는 아깝다던지 그런거 아닙니다!) 

추천 12 비추천 3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호리뱅
안될게 뭐가 있나요 ㅎ
LV 5 나라미르
상대방은 친구가 필요해서 소개팅을 나오셨을까?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보이실 것 같습니다.
LV 6 popo50
한번 말해보세요.  그런데 좋아할거 같지 않네요.  제가 보기에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귀는건 생활속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입니다.  별로 좋은 습관이 아니죠.  우연히 만난 남자한테 갑자기
한눈에 반해서 지금처럼 잘 지내게 될 그럴 가능성은 조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라는게 아무것도 안 주는 관계는 아니지만 시간이나 신경쓰임을 내줘야 하잖아요? 
들어가는건 있는데 얻는건 글쎄이고....
LV 2 MacPilot
님 마음대로 하세요..

연애도 안할건데 만나면 ... 그 여자 억울해 하지 않을까요?

20살 대학생 시절이면 친구 가능하겠지만.

아무튼 이성을 만나는건 좋은일입니다. 행복하세요.
LV 2 딴지보이
내가 봤을때 상대방은 이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하고 있을텐데
친구로 지내자고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그냥 서로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 해서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도 아니고 소개팅으로 만났으니깐요
LV 9 에이엠지
친구로 지내자고 딱히 말 안하고 친구로 지냈던 소개팅녀들이 여럿 있습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난후 다시 다른 사람을 소개팅 까지해줬죠. 안될꺼는 없다고 봅니다.
LV 2 라치옷
지낼수 있어요 .. 혹시 상대도 님보다 더 그런맘인지도.. 님이 그런말해주면 좋을지도 옛날.. 아 야는 참 그냥 이렇게만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드는 애가 있었는데 님처럼 말이죠. 근데 어느순간에 그 애가 .. 오빠 그냥 이렇게 친한 오빠 동생은 어떻냐고.. ㅋㅋㅋ 그때 순간.. 우와 .. 좋치 좋아 어 그래 오빠 좋다야 임마 ㅋㅋㅋ 서로가 ㅋㅋㅋ 상대도 역시 ㅋㅋㅋ
LV 5 아하그렇구…
그건 아닌듯......차라리 다른방법으로 만났음 모르는데 소개팅에서 만났는데 상대방은 님 이성으로 생각한다면 상대방은 어떨까요?
LV 2 파사혈랑
애초에 목적이 소개팅인데.. 서로 사귀기는 별로고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구나 만들자고 소개팅 나온건 아니니깐요.
LV 2 kk7865
서른이라는 나이에 소개팅이면 상대도 적은 나이는 아닐텐데
그럼 상대도 소개팅 나왔다 계속 연락하는건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는건데
거기다가 넌 그냥 친구정도가 딱 이다 라고 말하면 어떤 호구 여자가 그래 그러자 이럴까..
차라리 사귀자는 말을 안하고 이대로 계속 만나는게 더 좋을듯 적당히 선 지켜주면서(그래야 상대가 오해를 안함)
선도 못지킬거면 아에 시작을 하지 말고
LV 2 동도리
상대방입장도 생각해줘야지요.
두분이서 툭까놓고 맥주한잔 하면서 대화해보세요.
뭐 상대방도 OK 한다면.. 친구가 될수 있겠지요.. ㅎㅎ
LV 5 영원사랑
친국 그렇게 없나 , 어장관리 ?
LV 2
나쁘네요..
누가봐도 어장관리.
확실하게 선 긋고 얘기하시고 만나세요.
물론 그 소리 듣자마자 여자분은 떠나겠지만...
LV 1 리더스박성…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성으로 끌리진 않지만 좋은사람,편한사람이란걸 아신거죠
그래도 상대방은 당신을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적어도 소개팅에서 만났다면요
늦은것 같진 않아요 마음을 털어 얘기하세요 결정은 당신 몫이 아닌것 같네요
LV 7 람군좋아
저도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좋아요..
LV 2 리람모잉
소개팅하러나왔는데 무슨 친구 여자가 저렇게 선톡도 빨리오고 답장도 빨리오고 대답이 빨리온다는건 그쪽에선 관심이 있다는건데
친구하자고 하면 싫을것 같음 근데 사람마다 또 성향이 다르니 물어보기나 해보세요 싫다고 하면 빠빠이 하면 되는거고
근데 무슨 친구에요 이제 남자분나이도 30인데 이삼년사이에 결혼할 사람 만나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될터인데
어떤 형태로든 붙잡아 두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 솔직히 이기적인거 아시죠?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515 교통사고 보험 지급 관련에 대해서 말이에요_ (2) LV guest 익명 12-11 110
4514 저도 보헤미안랩소디 보고싶어요. (5) LV guest 익명 12-11 139
4513 다들 잘사시나요? (10) LV guest 익명 11-26 1317
4512 담당자란 사람들이 너무하네요 (2) LV guest 익명 11-18 1585
4511 형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2) LV guest 익명 11-15 1077
4510 외모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10) LV guest 익명 11-13 1267
4509 님들은 여자만날때 몇 살 연상까지 가능하신가요? (15) LV guest 익명 11-01 2922
4508 마음에 드는 여성 분이 생겼습니다 ㅎㅎ (4) LV guest 익명 10-30 1203
4507 같은반 8살 연하녀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들이대죠.. (13) LV 1 훈훈함을넘… 10-23 4140
4506 인터넷이 가능한 주거공간이면요 (4) LV guest 익명 10-21 1015
4505 타사 면접시 언제 말씀드려야할까요.. (16) LV 2 유유베니 10-17 1027
4504 소개팅 후 친구로 지낼 수 있나요? (16) LV guest 익명 10-06 2684
4503 이 여자도 저에게 관심이 있는걸까요? (13) LV guest 익명 10-03 2876
4502 이상한 회사 입니다.... 진짜... (14) LV guest 익명 10-02 3772
4501 헤어지고 나서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15) LV guest 익명 09-27 2538
4500 관계후.. (8) LV guest 익명 09-25 7521
4499 어제 너무 억울한일을 당햇습니다...가게 상대로 무고죄 신고할려고 하는데.. (8) LV guest 익명 09-24 2392
4498 다시 올립니다 권태기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6) LV guest 익명 09-21 1790
4497 권태기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3) LV guest 익명 09-21 1118
4496 넋두리.. 연상의 회사 누나를 좋아합니다. (6) LV guest 익명 09-21 1802
4495 이직 고민입니다.. (6) LV 2 유유베니 09-17 855
4494 남여관계 상담 (8) LV guest 익명 09-12 3137
4493 앞날이 막막해요 (5) LV guest 익명 09-12 1423
4492 19) 여친과 잠자리 성기 애무에 대해 고민입니다. (14) LV guest 익명 09-11 8621
4491 19) 진지하게 여친과 잠자리에 대해 고민있습니다.(+내용 추가) (11) LV guest 익명 09-07 6266
4490 현실적으로 순수하게 사랑을 시작하고싶은?? 바보인가..ㅜ (4) LV guest 익명 09-07 906
4489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와 잠자리에 대해 고민입니다.. (6) LV guest 익명 09-06 1946
4488 7살 차이(저보다 어린) 여성에게 관심이 생겼어요.... (11) LV guest 익명 09-05 1962
4487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LV guest 익명 09-02 1023
4486 입사 고민. (15) LV guest 익명 08-26 1840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