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사이비종교에서 말인데요.

종교가 포교행위를 하지않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뭣때문이겠습니까......사람을 모으면 무조건 돈이 됩니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대형교회 파헤치는 방송을 했는데 교회관계자가 신도들 이라고 안하고 고객님 이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종교를 하나의 모임으로 생각하는 분들 많아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돈벌려고 신학대 가시는분들도 있죠

돈 뿐이면 차라리 났죠....돈,몸,인생까지 한방에 날릴수 있는게 사이비 종교 입니다....

돈 때문에 신학교 가시는 분들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냥 편하게 알바해서 돈 버는게 낫지.. 그게 더 많이 벌껄요.. ㅋㅋ

일부는 진정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리라 생각하며 포교를 하기도 하고.
일부는 교회의 수입을 생각하며 포교를 하기도 할겁니다.
신도가 많아야 수입이 많아지고 그래야 교회가 부유해지겠죠.
길거리에서 교회에 관한 글을 써서 사탕이랑 아니면 계란 같은 것을 나눠주는건
보통은 바로 주면 교회에서 교회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걸겁니다.

수강생이 많아야 학원이 돈을 벌고, 손님이 많아야 식당이 돈을 버는거처럼,
신도수가 많아야 교회가 돈을 벌고 목사가 부자가 되는거죠.
영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꼭 유투브 동영상같은데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서 방송한 사이비 종교 관련 동영상을 보라고 하고 싶네요...
정말 인생 다 망칩니다..

다 돈때문은 아닙니다 사실.
진짜 교회들은 천국을 가게 구원을 받게 해드리기 위해 하는거고요.
꼭 자기들 교회 나오라고 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세속적인 목사들이 이 사회에 좀 많아 진것은 사실입니다.
잘 피해야 합니다.

이단은 사실 뭐 세력을 넓히고 돈 벌려고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신자가 늘면 헌금 수입이 늘어서 교회 운영도 좋아지겠죠.
정말 제대로 된 전도활동은 길가는 사람에게 전단지, 선물 같은 거 나눠주면서 오라는 방식이 아니라
이태석 신부처럼 자신의 삶을 통해 '신'의 존재를 깨닫게 해주는 방식이네요.
저도 20년 가까이 교회 다니다가 주변의 전도 강요와 믿음 강요 때문에 질려서 그만 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