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겟지만. . .
결론부터 얘기하면 칼만 안들엇지. . . 범죄를저지른거나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욕하고 때렷으니 말이죠. . .
평생씻을수없는 상처를 주거니 받거니 햇으니깐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올해31 취준생입니다
미래에대한 걱정 지금하고잇는자격증 공부를 하며 구직생활을 하고잇는 탓에 스트레스가 극심하게 많앗습니다
현재 저 누나 아버지 세명이서 거주하고잇는데 아버지는 일안하신지는 10년이 훨씬훌쩍넘엇고 63세입니다
평소 아버지랑 제진로에대해서 얘기를 잘안꺼내는편입니다
별로 그런부분에잇어선 말을 섞기가 싫어서요
그러던어느날 제가 머리를 투블럭으로 짜르고 다니는데
아버지는 그것이 못마땅해합니다
단정해보이지 않는다고
사실 이런문제 때문에 많이 다퉛습니다
하지만 제머리자체가 워낙 뜨는머리나 투블럭이 관리하기가 편하고해서그렇게 머리를 짜르곤합니다
그러다 머리짜르고 첫날 아버지가 보시고 짜르라고 좋게얘기하셧는데
다음날 안짜른거보고 엄청머라하셧습니다
그래서 저도 순간 욱한 마음에 삭발할게!!!라고 고함을 질럿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저의 뺨을 때려버렷고 순간 저도 이성을 잃어 뺨을 때리며 욕을 해버렷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밀치면서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너버렷습니다
나중 되서야 이성을 찾고 내가지금 무슨 짓을 한거지? 라며 아버지 앞에 무릎꿇고
오열과 통곡하며 사죄를 햇습니다
평생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긴거죠
그동안 쌓엿던 서운한 마음 쌓엿던 마음이 폭발 해 버렷습니다
내멋대로 할꺼면 나가서 살라면서 . . . .
진짜 나가서 사는게 정답이긴한데. . . .
그러고 나선 아버지도 울어 버렷습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 ,
제가 불효막심한 놈인건 알지만. . . .
아버지는 그래도 항상 끼니안거르고 저희 밥먹일려고 하루 삼시 세끼 챙겨주십니다
저 먹고싶은거 잇으면 사다주시구요
경제력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의 일을 하며
집을 책임지셧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이혼해서 떨어져서 혼자사시는데 나이가 63이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일을 하고 계십니다
면접도 보러다니시면서요
저도 모르게 비교를 한것같습니다
남들아버지는 다일하는데 아버지는 몸도 멀쩡하면서 왜일안하시냐고
저나 누나나 아버지한테 손을 벌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딱한번 대학들어갈때 한학기 등록금 내어주신것말구요
20살때부터 자립심 키우면서 온갖 알바 하면서 제가 돈벌어다 썻구요
하. . .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겟습니다
그래도 제가 잘못을 한건 한거니깐요. . .
저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 . .
결론부터 얘기하면 칼만 안들엇지. . . 범죄를저지른거나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욕하고 때렷으니 말이죠. . .
평생씻을수없는 상처를 주거니 받거니 햇으니깐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올해31 취준생입니다
미래에대한 걱정 지금하고잇는자격증 공부를 하며 구직생활을 하고잇는 탓에 스트레스가 극심하게 많앗습니다
현재 저 누나 아버지 세명이서 거주하고잇는데 아버지는 일안하신지는 10년이 훨씬훌쩍넘엇고 63세입니다
평소 아버지랑 제진로에대해서 얘기를 잘안꺼내는편입니다
별로 그런부분에잇어선 말을 섞기가 싫어서요
그러던어느날 제가 머리를 투블럭으로 짜르고 다니는데
아버지는 그것이 못마땅해합니다
단정해보이지 않는다고
사실 이런문제 때문에 많이 다퉛습니다
하지만 제머리자체가 워낙 뜨는머리나 투블럭이 관리하기가 편하고해서그렇게 머리를 짜르곤합니다
그러다 머리짜르고 첫날 아버지가 보시고 짜르라고 좋게얘기하셧는데
다음날 안짜른거보고 엄청머라하셧습니다
그래서 저도 순간 욱한 마음에 삭발할게!!!라고 고함을 질럿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저의 뺨을 때려버렷고 순간 저도 이성을 잃어 뺨을 때리며 욕을 해버렷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밀치면서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너버렷습니다
나중 되서야 이성을 찾고 내가지금 무슨 짓을 한거지? 라며 아버지 앞에 무릎꿇고
오열과 통곡하며 사죄를 햇습니다
평생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긴거죠
그동안 쌓엿던 서운한 마음 쌓엿던 마음이 폭발 해 버렷습니다
내멋대로 할꺼면 나가서 살라면서 . . . .
진짜 나가서 사는게 정답이긴한데. . . .
그러고 나선 아버지도 울어 버렷습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 ,
제가 불효막심한 놈인건 알지만. . . .
아버지는 그래도 항상 끼니안거르고 저희 밥먹일려고 하루 삼시 세끼 챙겨주십니다
저 먹고싶은거 잇으면 사다주시구요
경제력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의 일을 하며
집을 책임지셧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이혼해서 떨어져서 혼자사시는데 나이가 63이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일을 하고 계십니다
면접도 보러다니시면서요
저도 모르게 비교를 한것같습니다
남들아버지는 다일하는데 아버지는 몸도 멀쩡하면서 왜일안하시냐고
저나 누나나 아버지한테 손을 벌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딱한번 대학들어갈때 한학기 등록금 내어주신것말구요
20살때부터 자립심 키우면서 온갖 알바 하면서 제가 돈벌어다 썻구요
하. . .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겟습니다
그래도 제가 잘못을 한건 한거니깐요. . .
저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