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 피부관리사등은요. 기본적으로 급여가 작아요.
그런데 왜 그 일을 하느냐 하면~ 자기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급여가 작고 근무시간도 고무줄이구요. 맨날 서있어야 하고 힘들어요.
힘들다고 또 노력을 안하면 시간만 보내게 되는거고... ㅠ.ㅠ
진짜예요. 200보다 더 적게 벌기도 해요. 기술직이 기술 쌓이기 전까지 박봉이예요. 저도 멋도 모르고 했다가 현타왔어요. 초보 미용사들은 인턴보다도 더 못 벌기도 해요. 철저한 인센티브제라서 그래요. 그리고 예를 들어 커트비가 만원이라고 치면 5천원은 미용실사장이 가져가요. 일종의 통행료 ? 수수료 개념인거같아요. 퇴직금 당연히 없고요. 프리랜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