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일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예전 MSX >> XT >>AT(16비트컴) 으로 넘어갈때 부터 있던 일입니다. 제가 컴을 처음 접해봤을때가 32년전인데 그때도 이런일이 있더니 아직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군요.. 예전에는 컴퓨터 학원에서 게임 디스크 카피 할려고 디스크드라이브 뜯어서 붙혀넣고 DISKCOPY A:*.* B:*.* 이런식의 명령어를 직접 치면서 배우곤 했는데 또한 간단한 하드웨어 진단 및 처리 도 학원에서 가르쳐 주고 학원생 끼리 공유도 하고 그랬던적이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주말마다 무료 개강 해서 학생들이 학원 찾아가서 게임을 하고 그랬던 적이 있는데 그당시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그당시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였나 6학년 이였나 그랬는데 주변 인근 학원에서 저 공짜로 학원 나오라고 집에도 찾아오곤 했는데 조건으로는 주말마다 꼭 나와서 애들 디스크 카피랑 디스크드라이브 연결해세 시피유 조립 분리등등을 알려주고 직접 가르치라고;
그러면서 같이 겜도 하고 점심시간때는 마음대로 시켜 먹으라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학원에서 게임을 하던 애들이 흥미를 가지고 컴퓨터 학원 등록을 하게 하고 ㅎ(일종의상술) 갑자기 생각이 나서 혼자 주절주절 했네요 ^^;
사과맛캔디
그런게 오래전부터 해 오던 관행같은 거죠... 예전에는 컴퓨터에 대해 아는 지식인들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속이기 쉬웠고 지금은 엄청 간단한 거고 쉬운건데 그 당시에는 값지게 받았지요.
하여간 그렇게 하다보니 계속 그렇게 내려오는 거죠.. 이윤 때문이기도 하고......
이분야 말고도 어떤 분야이든 이제는 소비자가 똑똑해야 할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는 정보화 시대이니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으시고 싸워도 알고 싸워야죠..
sinfonia
엄청나게 창조적이네요. 보이스피싱 수준은 될듯한
수정박
요즘은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든 전문적인 업종에서 다 일어 납니다.
자동차 수리 쪽도 만만치 않습니다.
컴퓨터는 생명과 직결되지 않으니 그나마...
생명 운운하면서 이거 안바꾸면 운행중 사고 난다는식의.....
멜로우비트
조심 해야 겠어요 그래서 전 귀찬아도 개인적으로 하는데..
양군99
암것도 모르고 가면 자기자랑하면서 서서 코베기 당한다니까요..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주리주리
걍 개인이 직접 고치는게 속편하죠. 저도 지인 컴 해줬다가 2년만에 가져오니 부품이 싹 바뀐겁니다....노답...
컴퓨터 고치는 업체에선 절대 안해요. 못고치면 차라리 한대 사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