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공유기의 무선은 벽을 뚫진 못해요. 틈새로 나가는 거지요. 거실에 놓고 쓰시면 나을 듯해요.
파르76
거리도 거리지만 콩크리트 벽을 두세개 뚫고 다니는 공유기는 없죠 방문을 다열어 놓으시면 좀 나을껀데 이제는 겨울인지라 문제가 있을꺼고 공유기를 거실로 옴기던지 아니면 공유기를 두개 놓으시던지 하셔야 할듯
badipo0158
공유기 위치를 조정해야할 것 같네요.
횽횽형형
당연하죠. 문닫으면 안됩니다 ㅡㅡ
베비유
다른집도 마찬가지에요.. 그나마 거실에 두시면 중간이라 이곳저곳에서 쓸수 있죠..
LeoL
마자요. 원래 벽은 못뚫고 지나가요.
근데 공유기 안테나 많은건 신호가 쎄서 그런지 벽뒤에도 잘 잡히더라구요.
찌까니
먼저 안테나가 있는 제품인지... 인테나(안에 안테나가 설치된 제품)인지 확인하시구요...
안테나가 사슴 뿔처럼 나온 제품 맞다면,,, 안테나의 각도 조절로도 약간은 해결됩니다.
하지만 보통 장애물이 있다면 어렵습니다. 가정용은 전파 강도가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저같은 경우,, 거실에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방 화장실에서는 안터집니다. ㅡ.ㅡ;;
그래서 결국은 전파가 강한걸로 바꿨는데요..
보통 국산은 거의 안되구요... 유럽이나 미국제품이 잘터집니다... 어느 회사꺼라고 말씀드리긴 모하고..
데시벨 강도 높은걸 찾아보세요... 무조건 국산이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원래 공유기는 뻥 뚫린 공간에서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가정집처럼 구조가 독립되있고 닫힌 공간이 많다면...
거실에 메인 공유기 1대 설치하시고...
각 방에 AP용 공유기 설치하면 됩니다. 그냥 다 똑같은 공유기인데..
설정부분에서 AP모드로 설정하면... 거실에 있는 전파를 다시 쏴주는 역활만 하게 됩니다.
즉, 증폭시켜서 그 방에 다시 쏴주는 거죠..
저는 증폭기를 베란다 난간에 하나 달았는데요.. ㅡ.ㅡ;;
집 밖,,, 주차장에서도 집에 있는 와이파이 사용할 목적으로 비밀번호 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아이패드로 아파트 공원에서 게임할때 인터넷이 안터져 못할때 유용하거든요 직선거리 50m정도 되는데 잘 되요.ㅋ
스팅고
공유기 위치를 조정해야할 것 같네요. --- 한표여
사과맛캔디
해당 공유기의 scope가 어느 정도인지, 강도가 얼마나 되는지 즉, 성능을 따져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을 닫던 벽이 엄청 두껍지 않는 이상은 다 뚫습니다.
일단은 성능을 보시고, 거리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외부의 무선 주파수를 방해할만한 요소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