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전송 속도을 나타냅니다. 어차피 메모리 칩도 전기적인 영향을 받아서 기록을 하게되는데, 칩이 얼마나 성능이 좋냐에 따라서 전송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겠네요..
요즘은 사진의 퀄리티가 좋아져서 일반 사진도 파일이 무겁죠, 그러나 일반 사진을 찍는다면 이 값은 그렇게 와 다을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동영상 촬영 같은 경우는 말이 달라집니다. 동영상은, 초당 수 찍어내는 프레임이 존재 합니다. 동영상에서도 어떤 방식을 찍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으나, 수많은 연속적인 사진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면 쉽겠죠... 그러한 사진을 초당 연속 적으로 담아야 하는데, 그 담는 역활이 메모리 칩이기 때문에 이 칩의 성능이 얼만큼 받춰 주느냐에 따라,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 기록이 된다는 말이네요...
클래스는 높은 값일 수록 비싸고, 좋습니다. 하지만, 꼭 전문적인 영상을 수집하거나,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면, 꼭 높은 클래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rious
구매하려는 sd, 마이크로 sd의 경우는 쓰기 횟수에 제한이 있어서
좋은 것을 사봤자 길게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또 요새 금방 고용량이 저렴해지는 추세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