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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나게 갑질해대는 사람이네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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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96
  • 2020.01.14 20:09

제가 알고 지내던 친한 사람은 아니구요...직장 거래처쪽으로 알게된 사람인데..제직장 동료식구들이랑 그분이랑 같이 식사를 하게됐습니다. 요즘 한창 최현석이가 광고하는 "명륜진사갈비"프렌차이즈 갈빗집을 가게돼었는데요...

그거리처쪽 사람이 "자기입맛엔 갈비가 너무입에 달아서 못먹겠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희끼리 먹고있는데 계속 자기혼자앉았다 일어났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나갔다나 하면 다시 들어와서 사람들있는곳으로 다시오고..지금 생각해보면 다시사람들쪽으로 왔던게 혹여나 자기얘기하는거 감시하려고 든다는생각도 문득 들더군요...왠지 참 사람이 이번기회에 여러모로 알게 됀것같습니다..나이가 한 60대후반이신데...약간 정서불안적인면도 있고 무엇보다...사람이 참 예의없고 불친절하더랍니다...그런데 또웃긴게 자기 나이먹었다고해서 나이어린사람들 불러다앉혀놓고 있는가오에다 없는가오 총동원해서...라떼는말이야까지 시전하고 와..진짜 밥먹는거 다올라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더가관인것은...뭐 다좋다 이겁니다..그런데 명륜진사갈비 그집이 약간 뷔폐식이더구만요... 저도 이번에 처음가봤는데 거기 음료수 "뭘로드시겠어요?"여쭤보고 "난사이다주게"해서 한잔 따라줘보라고 해서 음료코너가서 사이다따라서 갔다드렸더니 다마시더라구요...그런데 다마신줄알았더니...먹다남은 사이다를 제발등위로 사이다를 갔다 뿌리는겁니다;;;

전 너무 기가차고 황당해서 아니 "어르신? 지금 뭐하시는건가요?"그러니까 아 제앞에 쓰레기통이있었는데 거기다 부우려고했는데 손이 미끄러져서 그렇게된거랍니다;;;그런데 너무 황당한게 부우려고 하는 손짓이아니라 그냥 냅다 컵잡고 불륜드라마에서 보는것처럼 얼굴에 끼얹어버리는것처럼 그런식으로 부운건데..뭐 그것도 그렇다칠수있다치자구요;;;

아니 설령그렇다해도 그냥 좋게 휴지통에다부으면되지...되도않게 남자 가오살린답시고 남한테 그렇게 끼얹으면 자기처신못한다는 생각은 안하는걸까요? 거기다 미안하다라는 말은 일절 생략해버리고....언제 내가그랬냐는듯한...

일단 거래처 높으신분이니깐....그런데 그분이 저번에 제동료들이랑 제가 휴게실에서 커피마시면서 그런얘기 저런얘기 하다 그 컵사건 그얘기를 어떻게 들었나봅니다...제가 속으로 이리생각했네요.."멍청하고 눈치없고 예의없는사람이 저런것만 잘귀담아듣고사네" 그분 하시는말씀이 "아니 거 사람이 실수로 음료수 그렇게 부울수도있지..뭔젊은놈이 그런거가지고 다따지려드냐?...그냥 그거쫌 묻은거 씩씩 문지르고 말면될것을.."

저 이말 듣는 그순간 화장실에가서 바닥청소하시는아줌마들 오물통 있죠? 그거 가져와서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요??"

"죄송해서 어쩌나??? 이러면서 그오물통 확끼얹어버리다 참았는데...아직도 속에서 부글부글하네요...

이인간 어떻게 죽이죠? 일단 거래처 직책높은양반이라서 함부로 어떻게 하질못하는데 그래서그런가..유독 갑질 참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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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MacPilot
60대 후반이면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있으시니 달라지기는 힘들고 그냥..젊은 사람들이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야지요.

어쩜 회식 자리에 술많이 드셔서 말이 많아진것 일수도 있으니 ..생각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쵸
LV 6 아하그렇구…
그래서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거죠......
LV 3 인생은랜덤
글쎄요.. 저도 사회생활을 많이 해 봤지만 이정도 갑질은 머 웃고 넘길 수준인지라 ...
LV 1 뚱보호호
그냥 아무렇지않은듯 그냥 넘겨버리세요 그사람은 그재미에 사는갑다 하고 그러다봄 신경쓸 이유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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