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여자친구를 사겼는데요 여자친구의 생각을 알고싶어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4
  • 추천 9
  • 조회 2520
  • 2019.09.27 18:52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를 사겼고 사귄 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저희 둘 다 20대 중반입니다.

 

저도 모르게 정말 습관적으로 전여친얘기를 하는 바람에 여자친구가 이 얘기를 꺼냈는데요. 

전여친한테는 일말의 감정도 없습니다. 오래 사겼어서 정말 습관적으로 나왔어요.지금의 제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요.

여자친구는 차분히 저한테 이제 전여친 얘기는 그만하자.(초반에는 연애참고용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들어주다가 제가

너무 말했나봐요.)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서로의 연애가치관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저는 어떤 연애를 하든 항상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난다고 얘기를 했고

여자친구는 항상 이별을 염두에 두면서 만난대요.

그렇다고 헤어지고 싶다는 건 아니고 그냥 최악을 경우를 생각하는 것 뿐이래요.

저랑 길게 오래 사귀고 싶지만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니까 어느 정도 이별을 생각하면서 만난대요.

 

이 얘기를 듣고 저는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너는 그렇구나 하고 넘겼어요.

그 얘기가 나온 전후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였으니까요.

이제는 전여친 얘기 하나도 안꺼내요.

 

여자친구는 제가 첫 남자친구고 비혼주의자예요. 비혼주의라기보다는 결혼신고에 딱히 의미를 안두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는 왜 이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귀는걸까요?

여자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나도 몰라 너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 최악을 생각하게 되

라고 답을 했어요. 마음속에 상처가 있어서 그런걸까요?ㅠ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추천 9 비추천 4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7 람군좋아
여자친구분이 모든상황에 최악을 생각하게 된다시니 그런사람이라고 인정하는게 좋다고 봐요..
상처가 있다면 저절로 알게되지 않을까요??
LV 1 벗겨보니대…
여친이 부정적이시네요.  그런 사람하고 연애하면 피곤할텐데... 정 안맞으면 헤어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LV 2 호리뱅
사랑을 한다는건 상대방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말들로 "넌 이런애구나" 로 끝나지않고 깊은 대화를 하면서 왜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려 하면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는거죠. 그 방향이 한쪽으로 치우쳐서도 안되구요. 저도 20대때 지금의 글쓴이님 여자친구분 같은 여자를 만나서 중간에 헤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결혼까지 했습니다. 사람 생각이란건 시시때때로 변하더라구요. 어제까진 맞다고 생각했던게 오늘엔 어떤 계기로 180도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LV 6 오랜추억
모든 남자들의 숙원 입니다. 여자들 마음 알아내기~
그걸 알수 있다면 슈퍼맨도 안부럽지 않을까요.
그냥 그렇다 입력하시고 하자는 대로 하세요!
LV 2 똘지
장동건이나 원빈, 정우성 앞에서도 그런얘길했을까요?
님도 결혼염두해두고 만난다는 생각은 오바인듯(한달 만났는데)
당장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게 인생아닌가요?
그냥, 매사가 굉장히 부정적인 성향인듯 보여요.
언젠가는 죽을건데...그럼 죽을거 걱정하며 사냐고 물어보세요!!
걍 님 마음 가는대로 하십시요~헤어지든, 만나든
LV 5 아하그렇구…
오늘 저녁 뭐 드셨나요?다들......다 같은거 먹었을까요?다 다른거 드셨을꺼에요........고기 야채 단거 짠거 등등....20년이상을 다르게 살던 사람이 연애 한다고 하루 아침에 생각이 맞을까요?맞으면 이상한거죠......현실에 충실하게 마음가는대로 만나면 되는거고 참고용이라도 전 여친 얘기는 않하는게 기본 예의 아닌가여?......전 남친 얘기 계속하면 님은 어떨것 같나요?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569 직장이라는 곳에서 많은일.. LV guest 익명 02-19 101
4568 오늘 홈&홈쇼핑에서 노트북을 팔더라구요 싸게 팔던데...비싸요. (3) LV 2 사오정999 02-18 461
4567 시디를 구웠는데 플레이하면 시디가 끈키며서 나옵니다 (1) LV guest 익명 02-17 135
4566 일에 흥미를 잃엇습니다.. 타회사 입사통보를 받앗지만.....고민이네요.. (6) LV guest 익명 02-11 1633
4565 간호사분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8) LV guest 익명 01-25 13589
4564 2년전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8) LV 3 가는자madpia 01-20 3981
4563 작년 10월달에 중요한 (1) LV guest 익명 01-20 710
4562 이런 고민 해보셨나요? (6) LV guest 익명 01-16 1587
4561 진짜 엄청나게 갑질해대는 사람이네요... (8) LV guest 익명 01-14 3137
4560 사회생활 잘 버티는 방법 없을까요.. (5) LV guest 익명 01-08 1730
4559 이게참 맞는건지 (9) LV guest 익명 01-03 1305
4558 주휴수당 문제 (5) LV guest 익명 11-11 1758
4557 1억대출할수있을까요?? (12) LV guest 익명 11-11 2208
4556 친하게된 여자에게 (8) LV guest 익명 11-01 2809
4555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2) LV guest 익명 10-28 1180
4554 연애 다시 할 수 있을까요? (6) LV guest 익명 10-17 1363
4553 아줌마들 때문에 (4) LV guest 익명 10-13 2992
4552 다음주에 알바를 하는데 (2) LV guest 익명 09-30 1083
4551 여자의 본심.... (4) LV guest 익명 09-30 2877
4550 여자친구를 사겼는데요 여자친구의 생각을 알고싶어요. (6) LV guest 익명 09-27 2521
4549 ㅌㅊㅌ 의뜻? (2) LV guest 익명 09-10 3064
4548 배송기사 일... 기본급 325에 시작한다는데.. (12) LV guest 익명 09-10 3872
4547 여친에게 실례겠죠 ? (5) LV guest 익명 09-08 4114
4546 트럭을 사서 오토바이를 싣고 다닐 수 있나요? (2) LV guest 익명 08-21 2454
4545 회사생활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18) LV guest 익명 08-13 4804
4544 주거침입 일까요 ? (7) LV guest 익명 08-12 2805
4543 부모님 눈치보면서 사는 사람인데요... (3) LV guest 익명 08-10 2249
4542 커플티, 커플신발 하고 남자랑 사진찍은 와이프 (14) LV guest 익명 08-09 6233
4541 형 무시하는 동생! (10) LV guest 익명 08-06 1830
4540 기름값 고민 (18) LV guest 익명 07-30 2797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