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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VS 안락한 삶의 복지 VS 커리어 선택한다면 어느것을 선택할껀가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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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56
  • 2019.02.25 23:40

34직장인입니다.

 

자기시간도 없이 출장도 잦고 거의 일에 치여살지요

 

그렇다고 연봉도 많은편도 아니고요 제기준으로 봣을땐

 

얼마전 면접을 봣는데 지금받는것보단 월급여는 30만원정도 낮은편이지만

 

복지 쳬계는 좋더라구요 여초회사라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직원을 생각하는 회사랄까? 면접본 회사가 병원계열이긴하지만.. 참고로 저는 IT계열 직무로 일하고잇습니다.

 

고민이 되네요 돈을 선택하고 다닐것인가. 아니면 자기시간 보장되고 지금당장 편하게 직장다니면서 다닐것인가

아니면 커리어를 위해 같은 계열로 옴길것인가... 

추천 9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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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날으는닭갈…
여초.....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여초회사는 되도록 피하십시요.
여자들만 있는회사는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곳 더 알아보심이..

저는 전기,기계 계열로 일했었습니다.
초기에는 전기나 기계에 해당되는 일은 해본적도 없고, 자격증도 없어서
연봉제로 계약을했습니다. 5년동안말이죠. 그게 노예계약일줄은 몰랐습니다.
5년중에 대략 3년6개월동안 한달에 한번 쉴까말까고, 매일마다 새벽 3~5시에 퇴근하고 아침 8시 30분 출근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술배운다고 좋아했는데.. 점점가면서 지쳐갔습니다.
무리한 근로에 결국 몸이 망가져버렸더군요. 그회사 그만두었습니다.
(저 나가고 얼마안되서 망했다고하더군요. 사장은 구속되고..)
지금은 화장품회사 설비담당직원으로 들어갔지만.. 비록 월급이 100만원정도 깎였지만 행복합니다.
처음엔 직원3명밖엔 안되는 벤처기업이었는데 제가들어가서 시설보수와 기계세팅을 해주니 사장이 좋아하더군요. 여태껏 이렇게 해주는사람이 없었대나 뭐래나? 저는 제가가진 기술 써먹는건데말이죠. 회사가 나름 비전이 있다보니 좋습니다.

복지를 너무 보지는 마세요. 그 회사의 비전을 보십시요.
LV 5 아하그렇구…
제 경우 분야는 다르지만 초봉 60 받고 25년전쯤 첫 직장생활 하다가 imf때 회사가 망해서 서울 올라온케이스이고 지금은 퇴직빼고 연봉 6천5백은 넘습니다.....야근수당때매 다르긴하지만.....많지는 않지만 준수하다고는 봅니다......제 판단은 커리어 1순위 복지 2순위 돈은 3순위 입니다....다만 요즘은 저랑은 생각들이 많이 달라서 복지가 1순위 이기도 합니다.........인생에 절대적인건 없습니다.....님이 판단해서 최선이라 생각되면 가시고 책임을 지면 됩니다....그리고 사는 재미가 뭐라도 있어야 힘들어도 버티죠.....
LV 6 popo50
회사의 비젼을 보지말고 본인의 비젼을 보세요. 회사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으나 망하지 않고 줘봐야 얼마나 주겠습니까?
자기가 스스로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회사 나와서 뭔가 새롭게 간판걸고
시작할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시작할 수 없는 업종이거나 홀로서기 할수 없는 업종이라면
과감하게 때려치워야 합니다.
65세까지 계약서 쓰고 30년이상 인플레이션 적용된 월급 줄것도 아니고요.
절대 회사를 믿지마세요.  상사도 믿지마세요.  사장도 믿지마세요.
그냥 본인 자신만 믿으세요.  같은계열로 옮겨서 제일 연봉 많이
주는대로 옮기세요.
그리곤 수년후엔 본인의 일을 해야 합니다.
월급 모아서 부자되려면 100년 걸려야 가능할겁니다.
LV 2 칸테
월급 30 정도면 삶이 바뀌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변하는 금액이 월 20% 이상이라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몸이 편해진다는 건 꽤 큰 의미가 있어요.. 30 정도면 재테크로 수급 가능한 금액일 것 같네요..
추가로 윗분들 말씀대로 얼마나 더 오래 다닐수 있는가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옮기고 3~4년 있으면 40대 되서 옮기기가 더 어려워 질테니까요..
좋은 결정 하사길 바랍니다...
LV 2 동도리
미혼이냐 기혼이냐에 따라 나뉘지않을까 싶습니다.

미혼이면 안락한삶의복지
기혼이면 돈

저도 과거에 IT전산직으로 있었는데 야근도많고 워낙박봉인지라 허허..
LV 3 ekaktlek
선배님, 저도 같은 문제로 여러번 고민을 해봤는데, 결국 선택한 것은 저의 커리어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였습니다. 물론 당장의 어려움, 힘듦을 생각해볼때 지금의 직장에서 벗어나는것이 최우선이고 그다음 일은 퇴사후에나 생각해보자. 항상 밝은 미래만 올것이라는 막연한 희망만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점심은 뭘먹지?"와 같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에 조금더 심사숙고에서 제 자신의 먼 미래까지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고 결단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저도 처음에는 돈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자기시간이 있는 삶, 여유가 있는 삶을 선호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선택을 한다고해서 다른 사항을 굳이 포기해야 이유도 없고 더 좋은 조건이 올수도 있다라고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현 직장을 다니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여전히 구직자의 심정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는 이중적인 삶을 계속 살았습니다. 몸은 회사에 있지만 마음은 콩밭에 가있는 이런 생활속에 당연히 지금맡은 업무에 대해 100% 열중을 다했다라고 스스로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지금의 직장 상사/동료분들을 봤을때, 사실 업무적으로 만족을 해서 다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보통 지켜야 할 가정이 있고, 한번들어온 안정적인 정규직 직장을 뿌리치고 나간다면 다시 취업시장에 나가야 하는 불안감에 꾸역꾸역 다니는 분들이 대부분이신것 같고, 그런 와중에 정말 업무하는 것 자체가 프로중에 프로다운신분, 담당업무뿐만 아니라 일을 찾아서 하시는 분들, 소신을 갖고 일을 하기때문에 사내정치는 전혀 생각도 안쓰고 할말 안할말 할줄 아는 그런 분들. 어느순간 저는 이런 분들이 눈에 들어오다라구요

직장생활을 막 시장한 초짜라 그런분들을 처음 봤을때는 그냥 대단하신분이다. 나와는 다른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차츰 회사돌아가는 사정을 알고 업무도 하나둘 배우다보니, 저분들의 일을 대하시는 태도나 업무능력, 한번쯤 나도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을 테고, 여기저기 부딪히는 곳이 많겠지요. 하지만 그만한 대가와 고통을 치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고, 지금 당장의 힘듦이 결국 어느 순간에는 빛을 볼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직장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말 지금 다니는 회사의 구조나 환경, 여건등이 본인과 매우 맞지않아 하루하루 사는게 정말 고역이고, 도저히 못다니시겠다면, 하루빨리 옮기시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직을 하는것도 한번 마음을 먹게되면 언제하는지가 문제이지 결국 이직에 뜻을 가지신분들은 거의 다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전 다시한번 스스로에게 기회를 줘보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

내가 지금 불만족하는 상황이,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의  삶에 +가 되는 요인인지, 아니면 나중에가서라도 -의 삶이 지속되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시간을 갖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본인의 지나온 과거와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삶 모두다 생각을 한번정도는 진지하게 해보시고, 그때 결론대로 행동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이전직장에서 조금이나마 남겨두었던 미련에 후회가 들지도 않고,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출발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선배님보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직장생활도 근 1년에도 못미치는 사회초년생이 감히 주제넘게 이런말씀드려 조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저도 또한 선배님의 글을 읽고 같은 고민을 해본 경험이 있어, 저도 모르게 키보드에 손이 가게되었고, 제 생각이 손가락을 거쳐 이렇게 전달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 없다라기보다는 너무 많아서 단정적으로 '없다'라고 하는게 오히려 맞을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제 생각을 댜시 정리를 해볼 시간을 갖게되어 의미있는 일요일아침이 된것같아 뿌듯합니다. 선택하시는 모든 순간이 선배님만의 하나뿐인 정답일테니, 아무쪼록 여럿의견과 함께 선배님의 깊은 생각이 빛을 발하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쇼!
LV 3 MacPilot
대기업 다니다가 육해공군중에 적성에 맞는 7급 공무원으로 간 선배들 봤습니다.

시험으로 승급 하는 시스템으로 사무관도 대부분 40전후에 달더군요.

복지나 타임 매니지먼트 생각하면서 도시생활하려면 공군 군무원도 좋은거 같은데.

대학때 공부를 해서 자격증이 필요하지요.

다들 자기능력것 사는것 같습니다.
LV 1 미운오리색…
무조건 돈이죠 돈이 있음 나중에 바꾸기도 쉬워요
LV 5 나는거부다
미혼이시라면 회사가 향후 발전될 가능성을 따져 본 후
복지를 생각하시고
실제 야근은 많지 않은지도 알아보신 후 이직을 생각하시는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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