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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립니다 권태기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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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69
  • 2018.09.21 17:27
2년정도 사귀면서 연락문제로 자주 싸우곤 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 연락에 집착이 있는편이라

일할때 폰을 자주 사용할수 있어서

분명 충분히 연락을 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카톡이 제가 생각한거 만큼 잘 안오면 서운하기도 해서

삐지고 그랬거든요

여자친구가 연락에 집착이 있는편이라서 그런지

요 몇일전 9월달에도 연락문제로 싸우고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화가 풀린줄 알았는데

연락문제 때문에 지쳐서 그런건지..

요 몇일 사이 반응도 안좋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던 어제 우연히 같이 있다가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 되었데

이번주 새벽에 이틀정도 한시간넘게 통화한

통화목록이 있더라구요..

누군지 이야기 나눠 보니까 교육을 같이 듣던 남자인데

이야기 하는게 재밌어가지고 통화를 하고

그냥 친한 동생 사이로 지낼려고 했답니다

자기 주위에도 남녀사이 친구로 지내는 사람 많다면서..

제가 연애하면서 또 싫어하던게

남자랑 단둘이 연락하거나 만나는걸 엄청 싫어했었거든요

그래서 남녀사이 친구가 어딨냐면서 제정신이냐면서 싸우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지만

그때는 감정이 복받쳐 그사람이냐 나냐 선택하라고 하니

저를 선택한다하고.. 연락 안할거냐고 하니 안하겠다고

하고 그랬는데

배신감이 들고 한번 믿음이 깨지면 다시 되돌리기 힘든걸 알기에

정말 말로표현할수 없을 만큼 서럽더라구요..

제가 뭘 그렇게 못해줬길래

바로 환승 준비하는거 마냥 그러는건지..

별에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그리고 예전부터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면서

지금 권태기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연락 일일이 맞춰주는것도 숨막히고 그냥 혼자 있고 싶다고 하고

제가 연애 초부터 제 나이도 30대로 접어든지라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정말 인생여자라 생각들만큼 잘맞고 했거든요

그때도 자기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 안든다면서

시간이 지나먼 생각을 바꿀수 있을지 알았는데

어제도 여자친구가 자기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면서

저를 붙잡고 있는건 미안해서 나줘야겠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저는 여자친구를 아직도 너무 사랑하기에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만하고 싶다는걸 붙잡고

당분간 생각하는 시간을 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여자친구를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문 카톡으로 한번더 기회를 준다면

집착이랑 구속등 안하고 달라지겠다고 하는데

여자에게 그만하고 싶다는 말이 한번 나오면

정말 되돌리기 힘든걸 알기에..

나중에 일은 이미 정해져있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하 모르겠네요

너의 결혼식에 나왔던 대사처럼

세상에 여자가 많다고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가 아니면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비도 오는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정말 슬프네요.. 누구한테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주저리 했네요

추천 5 비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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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story12
여자친구가 연락에 집착이 있는편이라서 그런지는 빼고 읽어주세요
LV 5 나라미르
연애를 길게 하다보면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것도, 서로를 너무 잘알아서 지겨운 일도 생깁니다.
그런 시기를 어떻게 넘기는냐에 따라 평생 같이 살지, 헤어지게 될지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싸울경우도, 잠시 시간을 갖고 서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다른 이성을 만나서 외로움을 채우려는 경우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만나온 이성이 아닌 다른 이성을 만나면 연애를 막 시작했을때처럼
두근거리고, 상대방은 나에게 맞추려고 너무 잘해주죠. 당연히 끌리게 됩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오랫동안 함께한 것을 버리지못하면서, 새로운 것 또한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실제로 실행한다면......사물일때는 문제 없지만,
배우자일때는 같이 하는 동안 평생 이해하고 용납하실 자신이 있다면 계속 만나셔도 됩니다.
LV 8 에이엠지
연애 하면서 헤어질 위기중에 제일 힘들었지만 단순했던건 '지금 이 여자 아니면 아닐꺼 같다' 이 여자가 전부다 라고 느꼈었지만 막상 헤어지고 나면 처음만 힘들고 결국에는 헤어진게 속시원 했습니다. 그 뒤로 날 조금이라도 힘들게 하는 여자는 안만난다고 다짐 했고, 결국 지금은 찰떡 궁합인 친구와 만났죠. 힘내라는 말뿐 입니다~
LV 2 귀팔문
몇몇 여자는 원래 사귀지 않을 남자와
사귈까? 말까? 하는 남자도 썸타듯
떠 보면서 인기있는 기분을 맘껏 느끼며
만족하곤 합니다.  이런 사람을 관종이라 하죠.
물론, 남자도 많습니다. 애인이 있건 없건간에...
마찬가지입니다. 애인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이성 지인에서 충족하곤 하죠. 그러다가 확신이 들면
갈아타거나 사귀거나 하더라구요. 저도 많이 당해본 일입니다.
이런 사람은 100% 바람 핍니다. 결혼전이건 후건...
실연은 연애를 많이 안 해보거나 외로움을 많이타는
사람이 겪으면 후폭풍이 크고 속이 엄청 쓰리죠.
 
여기서 중요한건 떠날 사람은 알아서 떠나고
남을 사람은 알아서 남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상황이건 간에 현재 상황을 최선을 다해 즐기세요.
그리고 떠난다 그러면 난 최선을 다햇으니 보내주면 됩니다.
남는다하면 결혼하는 거구요. 결혼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살다가 떠난다하면 보내주는겁니다. 난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가 없는겁니다. 쿨하게 사세요! 인생 원래 나 좋다고
남는 사람들과 기분좋게 보내도 짧습니다.
LV 3 행복한일벌
한사람 입장만을 듣고는 자세히 파악할수 없는게 연애사 입니다.
그냥 제 견해를 적어보자면 남자분이 여자를 사랑한다는 가정하에 너무 집착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또한 여친이 원래 있던 친구(남자) 몇몇과 통화도 하고 카톡도 한다는것을 알지만 단둘이 만난다는것 외에는 연락은 통제해본적 없습니다. 아무리 연인사이라고 해도 지켜줄것은 지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애인이 있다고 해서 그 전의 친구들과 연락을 끊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성간의 친구는 언제든 남 녀 사이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다 큰 성인이므로 내가 그 친구관계까지 끊어라 마라 컨트롤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애초에 이성간의 친구와 남친을 두고 바람을 피울사람이면 내가 아무리 컨트롤 할려고 해봐야  되지도 않고 그런 여자는 오히려 결혼전에 이렇게 되서 잘됐다 하시는게 낫습니다. 온전한 정신을 가진 여자라면은 나와 헤어지고 이성친구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면 모를까 나와 사귀는 상태에서 바람나진 않을겁니다. 여자친구 분의 사생활을 충분히 존중해주시고 적당히 관심을 거두시면 오히려 여자쪽에서 왜 이렇게 관심을 갖지 않는것에 서운해 하기도 하는 순간이 옵니다. 사람 인연은 그냥 맘편히 놓아버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내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람과의 관계이고 인연 이에요. 본인의 자존감을 키우시고 여자친구분의 집착과 휴대폰의 관심은 접어두세요.
처음에는 관심처럼 느껴지다가도 계속되고 지나치면 나를 못믿고 의심하고 있다는 생각에 서로간의 신뢰가 깨집니다.
여자친구분 사생활 존중하시면서 내 생활이 있는 한도내에서 여자친구분께 잘해주시고도 여자친구분이 떠나신다고 하면
보내준다는 마음을 갖고 계셔야 할것 같습니다.
LV 5 아하그렇구…
그냥 헤어지시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세요.....집착은 헤어짐에 지름길 입니다......지금까지도 잘 버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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