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에 "후진국형 사고" 지적 나와
홈으로...
야동코리아 주소

이태원 압사 참사에 "후진국형 사고" 지적 나와

  • LV 15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5
  • 조회 1081
  • 2022.10.30 18:20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장은 30일 KBS와 인터뷰에서 "후진국형 사고"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보수나 진보 집회에 굉장히 행정당국이 민감하게 준비를 한다"며 "10만명이 몰린 핼로윈 젊은이 축제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이다. 예방대비에 대해서 굉장히 인색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태원 쪽이 사람이 몰린다고 이미 인지되는 상황이었다. 둔감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린 축제에 대해 예방 대비를 철저히 하지 않은 책임을 가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부분 언론은 핼로윈 축제에 마스크 착용 없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했다. JTBC는 "경찰은 이태원에 오늘부터 주말까지 하루 10만명의 사람들이 몰릴 걸로 보고 있다. 범죄 가능성도 높이지는 만큼 경찰 200명 이상을 배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수만명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했다면 이태원 일대 주요 도로를 막고 인파 수용 인원을 충분히 확보했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핼로윈과 같은 축제는 집회와 같이 주최 측이 없기 때문에 예방 대비를 하거나 사고 발생 후 책임 소재를 가리는 것이 어렵다는 주장도 나왔다.

함은구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안전학과 교수는 YTN과 인터뷰에서 "보통 공연이라든가 불특정 다수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같은 경우에는 주최 측이 있다. 그리고 공연 안전에 대한, 그러니까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을 대비해서 여러 가지 안전조치를 선행하도록 현행 공연관리법이라든가 이런 법에는 규제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이 경우 사실 그런 범주에는 포함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안전조치에 대한 부분들도 조금 상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한다"고 말했다.

주요 외신들도 이번 사고 발생과 관련 관리 책임을 언급했다. 뉴욕타임스는 "장기간 홍보됐던 행사"였다면서 "인파 관리와 계획 등과 관련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지도 "이번 참사가 예견된 일 같다"고 논평했다.  

추천 5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8846 "여성 10명 중 4명 성폭력 경험"…여가부, '여성폭력 통계' 첫 발표 (1) LV 15 아들래미 12-30 7232
18845 검찰,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구속영장 반려...경찰 무리한 수사 논란 LV 15 아들래미 12-30 1484
18844 [단독]“달리는데 갑자기 차에 불 붙어… 처음에는 인지 못해” LV 15 아들래미 12-30 1366
18843 백종원 사망설·김구라 별거설...유튜브 '가짜뉴스'에 몸살 [종합] LV 15 아들래미 12-30 2173
18842 도박 자금 마련 위해 회삿돈 51억 원 횡령… 지역농협 직원 징역 6년 LV 15 아들래미 12-30 1283
18841 날씨 영상 LV 15 아들래미 12-30 369
18840 날씨 영상 LV 15 아들래미 12-25 318
18839 “50만원 쓰면 15만원 현금 준다”…카드 불법모집 성지된 이곳 LV 15 아들래미 12-25 1610
18838 아들 죽자 54년만에 나타난 엄마…법원 “사망 보험금 모두 줘라” LV 15 아들래미 12-25 961
18837 "왜 나 혼자 두고 나가"…아내 둔기로 내려친 은퇴 중년 LV 15 아들래미 12-25 610
18836 점심 먹으려던 경찰 실려갔다…식당서 마신 물의 정체 LV 15 아들래미 12-25 820
18835 때리고 목 조르고…동급생 극단선택 내몬 10대들 '감형' 왜? (1) LV 15 아들래미 12-25 430
18834 날씨 영상 LV 15 아들래미 12-24 223
18833 차량 금품 털고 경찰관 폭행까지…간 큰 중학생들 (1) LV 15 아들래미 12-24 400
18832 SNS로 남성 모집해 20대 여자친구 성폭행한 50대 남성 '징역 7년' (1) LV 15 아들래미 12-24 809
18831 "행동 거슬려"…70대 친모 머리채 잡고 때린 아들 LV 15 아들래미 12-24 251
18830 대구 무도장 화재 방화 용의자 60대 남성 검거 LV 15 아들래미 12-24 306
18829 인천 266억원 전세사기 혐의 건축업자·공범 등 구속영장 기각 LV 15 아들래미 12-24 277
18828 날씨 영상 LV 15 아들래미 11-19 998
18827 "이태원 유족인데요"…거짓말로 정우성까지 만난 모자 LV 15 아들래미 11-16 6839
18826 "합의된 성관계"…11년간 '미성년 자매 성폭행' 학원장, 항소 (2) LV 15 아들래미 11-16 7754
18825 국내 항공사 승무원, LA 쇼핑몰서 흉기 찔려 중태 LV 15 아들래미 11-16 2521
18824 "내 아들과 지각했냐?"…우산으로 아들 친구 때린 40대 아빠 '집유' LV 15 아들래미 11-16 1962
18823 여교사 신체 몰래 촬영한 고교생, 검찰에 넘겨져 LV 15 아들래미 11-16 1429
18822 'BTS 정국 모자' 판매 전 외교부 직원, 횡령 혐의 검찰 송치 LV 15 아들래미 11-15 705
18821 전기충격기로 별거 중인 아내 폭행한 30대 긴급체포 LV 15 아들래미 11-15 510
18820 “딸 가슴 만지는 아빠는 없지 않나요”…두 얼굴의 목사 LV 15 아들래미 11-15 1845
18819 영화 속 ‘일진’ 흉내 “가위바위보 지면 뺨맞기”...학폭 중학생 2명 수사 LV 15 아들래미 11-15 550
18818 38세 전남친에 나흘간 51통 전화…19세 여성 '스토킹 무죄' 왜 LV 15 아들래미 11-15 1108
18817 “현장 사진 공유 멈춰달라”···긴급성명 나선 정신과 의사들[이태원 핼러윈 참사] LV 15 아들래미 10-30 3357
야동코리아 주소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