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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그물무늬왕뱀’ 알 폐사시킨 서울대공원 경찰에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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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3 11:24

한강유역환경청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그물무늬왕뱀 알을 폐사시킨 서울대공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12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한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서울대공원 측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대공원이 지난해 6월 그물무늬왕뱀 번식에 성공한 뒤 20개의 알 중 18개를 폐사시켜 야생생물보호법을 위반했다는 게 고발 취지다.

 


서울대공원은 1984년 그물무늬왕뱀 암수 한쌍을 들여온 지 35년만에 첫 번식에 성공했지만, 사육공간 부족으로 인해 2개의 알만 부화시키고 나머지는 폐사시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그물무늬왕뱀은 야생생물법 시행 규칙에 따라 사육 개체가 1마리 늘어날 때마다 35%의 사육시설 면적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서울대공원은 20마리를 추가 사육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알을 폐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물무늬왕뱀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교역에 관한 협약’(CITES)에서 지정한 2급 보호종이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뱀 중에서 가장 크고 최대 7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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