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산모방 침대에 낯선 남자가…노숙인에게 뚫린 산후조리원

  • LV 15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7
  • 조회 425
  • 2020.01.13 11:20

조리원측 “관리자 자리 비운 사이 출입…출입문 개선·보안 강화”

춘천의 한 산후조리원에 노숙자로 보이는 남성이 아무런 제재 없이 산모 방까지 들어가 논란이 일고 있다.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박모(여·34)씨는 지난달 26일께 병원진료를 받고 온 사이 방문이 잠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

통상 산후조리원의 경우 만약의 사태 등을 대비해 문을 잠그지 못하게 하고 있어 의아하게 생각한 박씨는 관리자를 불러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박씨는 문을 여는 순간 불쾌한 냄새와 함께 침대에 앉아있는 남성과 눈이 마주쳤다.

 

박씨는 즉시 소리를 지르며 방에서 뛰쳐나왔고 산후조리원 측에서 해당 남성을 쫓아냈다.

 

큰 충격을 받은 박씨는 바로 퇴소했다.

박씨는 이후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외부인 절대 출입 금지로 가족들의 출입까지 통제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어떻게 노숙자가 들어올 수 있었는지 무섭고 소름이 돋았다”며 “잠들어 있었을 때 노숙자가 들어왔다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말했다.

산후조리원 측은 CCTV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관리자가 행정업무 등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 시간에 열린 출입문을 통해 해당 남성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해당 사건 이후 출입문을 개선하고 산모 개개인별로 카드키를 나눠주는 등 보안을 강화한 상태”라고 밝혔다. 

추천 7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6210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 발생…"폐렴 증세 60대 남성" LV 15 아들래미 02-20 47
16209 코로나19 비상…대구 모든 유치원·초·중·고 개학 연기 LV 15 아들래미 02-20 26
16208 서울대, 졸업식 전면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LV 15 아들래미 02-20 13
16207 국내 첫 사망자 발생 속…82세 최고령 환자 '산소공급' 치료 중 LV 15 아들래미 02-20 22
16206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사진' 유포..대구경찰 나서 LV 15 아들래미 02-20 49
16205 장애인 꼬드겨 아파트 당첨시킨 뒤 분양권 전매 브로커 적발 LV 15 아들래미 02-19 131
16204 약국 연결도로에 장애물 설치해 교통 방해 대학병원 직원 2명 벌금형 LV 15 아들래미 02-19 37
16203 북한산 무연탄 중국산이라고 속여 포항항에 들여온 무역업자 징역형 선고 LV 15 아들래미 02-19 35
16202 '동료 교수 성추행' 전북대 교수, 교육부 재심의 끝에 해임 LV 15 아들래미 02-19 53
16201 ‘이틀간 집단폭행’ 청소년 3명에 징역형…“죄질 나빠” 형법 적용 LV 15 아들래미 02-19 50
16200 나주 A신협 전 임원 '억대 사금융' 알선…징역 3년 법정 구속 LV 15 아들래미 02-18 70
16199 전통무예 관장이 수련생 폭행치사…1심 징역 7년 LV 15 아들래미 02-18 55
16198 "KF 마스크 싸게 판다" 속여 1억여원 가로챈 30대 구속 LV 15 아들래미 02-18 57
16197 코로나19 속 '서울대 축소 졸업식'…성적 우수자만 참석 논란 LV 15 아들래미 02-18 37
16196 중국 다녀온 뒤 사망 관악구 30대 남성 코로나19 '음성' (1) LV 15 아들래미 02-18 92
16195 간호사 탈의실 불법촬영 시도한 의사 '실형' LV 15 아들래미 02-17 278
16194 'PC방 살인' 김성수, 대법원 상고 취하…징역 30년 확정 LV 15 아들래미 02-17 107
16193 소독위해 집 밖 대기하던 30번 환자 인터뷰.. 보도준칙 어긴 취재경쟁 '뭇매' LV 15 아들래미 02-17 65
16192 영종도 병원서 위내시경 검사받은 40대 여성 숨져(종합) LV 15 아들래미 02-17 73
16191 동대구역서 '코로나19 환자 추격 몰카' 유튜버 4명 입건 LV 15 아들래미 02-17 73
16190 우한에서 시작한 바이러스! 코로나에게서 아이들을 지켜내려면? LV 1 쑤아띠 02-17 125
16189 해양대생 해외실습중 사망···40도 고열 13시간뒤 병원보냈다 LV 15 아들래미 02-16 320
16188 라임 '사기 혐의' 무역금융펀드 전액 손실?…피해 규모는 LV 15 아들래미 02-16 83
16187 금감원, 우리은행 '비번 도용' 기관 제재도 한다 LV 15 아들래미 02-16 31
16186 공포의 아랫집 아저씨…여고생 끌고가려다 미수 '실형' LV 15 아들래미 02-16 235
16185 도박빚 갚아준 아내 몰래 또 도박 .."이혼" 카톡에 살해한 40대 LV 15 아들래미 02-16 122
16184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경찰 폭행한 현직 경찰관 입건 LV 15 아들래미 02-15 89
16183 투신자 구하려다… 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 순직 LV 15 아들래미 02-15 96
16182 상품권 판매장서 주인 폭행하고 2천여만원어치 빼앗은 30대 체포 LV 15 아들래미 02-15 62
16181 배달의민족 배달하면 진짜 월 400만원 번다고? LV 15 아들래미 02-15 176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