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출근길에 직감으로 여성 뒷모습 찍던 `몰카범` 체포한 경찰관

  • LV 15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7
  • 조회 544
  • 2019.12.07 14:31

서울 강남에서 한 여성을 뒤따라가며 스마트폰으로 불법 촬영을 하던 20대 남성을 출근하던 경찰관이 직감으로 체포했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길에서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 강 모(30) 경장이 앞서가던 20대 남성이 한 여성을 몰래 촬영하는 것을 발견한 뒤 검거했다고 밝혔다.

야간 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강 경장은 이 남성이 20대 여성과 2~3m 거리를 유지한 채 인근 쇼핑몰까지 뒤따라가는 것을 목격하고 직감적으로 수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따라갔다.

다가가 살펴보니 남성은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뒷모습을 찍고 있었다.

강 경장이 남성에게 "지금 뭐 하세요"라고 묻자 남성은 질문에 당황해하며 현장을 벗어나려 했다. 강 경장은 앞을 가로막고 경찰 공무원증을 제시하며 스마트폰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기습 질문에 논란 남성은 20m가량 도주하다 강 경장에게 잡혔다. 주변에 있던 코엑스 치안센터 경찰관과 보안요원이 현장에 도착하자 남성은 저항을 멈추고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

강 경장은 이 남성에게 스마트폰을 임의 제출받아 여성의 특정 부위가 촬영된 영상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강 경장은 "평소 범인들을 잡아 왔기 때문에 이 남성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돼 즉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추천 7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7139 4명 뜯어말려도 소용없었다, 진돗개에 물려 죽은 포메라니안 LV 15 아들래미 09-30 275
17138 "이 시국에"…판돈 수백만원 걸고 도박판 벌인 공무원들 LV 15 아들래미 09-29 120
17137 만취 상태로 10대 학생 폭행한 제주 해경, 검찰로 송치 LV 15 아들래미 09-28 239
17136 불법유사수신 업체 기승…20만명에 800억 사기 일당 적발 LV 15 아들래미 09-28 111
17135 수천만원 빚내 BJ 선물하다 끝내 살인…20대 남성 기소 LV 15 아들래미 09-28 307
17134 [단독] 월 24만원 건보료가 3만원으로..위장취업하는 노인들 LV 15 아들래미 09-27 259
17133 귀성 대신 '추캉스'.. 연휴 96만명 공항 몰린다 (2) LV 15 아들래미 09-27 146
17132 "천만다행"…11일만에 눈 뜬 '인천 라면화재' 초등생 형제 LV 15 아들래미 09-26 207
17131 극단적 선택 암시 가출 20대 여성…산 절벽서 웅크린 채 구조 LV 15 아들래미 09-26 318
17130 생후 한 살 젖먹이다 살해···30대 엄마 "실수로 그랬어요" LV 15 아들래미 09-24 580
17129 '성피해' 미성년자, 성인된 이후 손해배상 가능해진다 LV 15 아들래미 09-24 219
17128 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 '가족공갈단'…결국 감방행 LV 15 아들래미 09-24 375
17127 의대 본과생들 "의사시험 다시 응시하겠다" 공식 표명 LV 15 아들래미 09-24 180
17126 무고한 시민의 억울한 신상 박제…'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경찰·인터폴 공조로 결국 붙잡혀 LV 15 아들래미 09-23 158
17125 '로또 1등' 지적장애인 등친 부부 '실형' LV 15 아들래미 09-23 203
17124 "터질 게 터졌다"…독감백신 저가입찰이 부른 '초유의 사태' LV 15 아들래미 09-22 306
17123 경찰, 거짓 신원 진술에 수배자 눈앞에서 놓쳐 LV 15 아들래미 09-22 99
17122 "호구 1명 7000만원 뜯었다" '출/장/마/사/지' 피싱에 43억 뜯겼다 LV 15 아들래미 09-22 360
17121 [속보] 독감 백신 무료접종 전격 중단…"유통 과정 문제" LV 15 아들래미 09-21 190
17120 석방후 여성 2명 살인 사건..경찰청장 "적절 여부 조사" LV 15 아들래미 09-21 235
17119 지각 피하려고 계단 뛰어 올라갔다가 사망…법원, 산재 인정 LV 15 아들래미 09-20 404
17118 천안서 길 건너던 40대 여성 2명 신호위반 차에 치여 숨져 LV 15 아들래미 09-20 313
17117 평소 고스톱 치던 사이인데…70대 여성 2명 살해 60대 남성 체포 LV 15 아들래미 09-20 117
17116 여자 신발 정액테러, 성범죄 아닌 재물손괴?…피해자만 고통 LV 16 아들래미 09-19 705
17115 혼자 살던 60대, 숨진채 발견…"우유 쌓여" 배달원 신고 LV 16 아들래미 09-19 292
17114 순경 채용시험 문제 유출 의혹…경찰 "사실관계 파악 중" LV 16 아들래미 09-19 156
17113 자꾸 문다고…새끼 보는 앞에서 어미개 때려죽인 60대 개주인 LV 16 아들래미 09-18 502
17112 포르쉐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운동강사였는데 장애 위기" LV 16 아들래미 09-18 640
17111 헤어진 연인 4개월동안 폭행·협박 40대 검찰 송치 LV 16 아들래미 09-17 239
17110 '평택 편의점 차량 돌진' 30대 운전자 구속…"도주 우려"(종합) LV 16 아들래미 09-17 266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