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단독] 급여 담당 직원이 조작 수천만원 횡령..근로복지공단 직위해제·고소

  • LV 15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8
  • 조회 90
  • 2019.10.18 17:21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본인 급여에 환급이 생긴 것처럼 꾸며 수천만원의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내부 감사에 덜미가 잡혔다.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운영지원부 소속 A씨를 지난달 30일 직위 해제했다.

 

또 같은 날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근로복지공단이 A씨에게 직위 해제라는 중징계에 이어 수사기관 고소라는 강수를 둔 것은 그가 회삿돈에 손을 댔기 때문이다.

 

급여공제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 2016년 4월25일부터 같은해 8월25일까지 총 2,156만원의 공금을 횡령했다가 본사 감사에 적발됐다.

 

이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은 A씨로부터 횡령액 전액을 변제 조치를 받았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B병원 직원 회계 업무 부적정 처리 사실에 대한 감사와 함께 내부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의 행각이 드러났다”며 “내부통제 시스템 정비 도중 직원 비리를 적발한 데 따라 보완책도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 거래처 등록 권한 정비 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이달에도 전표 결제화면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 말을 목표로 연계 전표 생성 등 시스템을 정비해 내부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 의원은 “민간기업과 달리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근로복지공단은 더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돼야 함에도 수년간 이어진 직원의 비리를 사전에 적발해내지 못했다”며 “근로복지공단의 재정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앞으로 이 같은 부정과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천 8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5749 '가짜 양주'로 만취한 손님…'사이즈' 파악해 결제 폭탄 LV 15 아들래미 11-20 16
15748 회삿돈 500억 빼돌린 ‘간큰 남자’ 징역 12년 LV 15 아들래미 11-20 12
15747 옥상서 3년간 텃밭 가꾸어도 몰랐다는 해운대도서관 LV 15 아들래미 11-20 21
15746 "공과금 한번 밀린 적 없는데"..인천 일가족 유서엔 '생활고' 토로 LV 15 아들래미 11-20 12
15745 '아빠찬스로 박사학위 취득?'..조선대 전·현직 교수들 검찰송치 LV 15 아들래미 11-20 12
15744 치솟는 '펭수'의 몸값..식품업계 너도나도 모시기 경쟁 LV 15 아들래미 11-19 30
15743 20대 미혼모 '3살 딸 학대치사' 119 신고자도 공범(종합) LV 15 아들래미 11-19 18
15742 "건축 지식 없는데"..전원주택 건축, 믿고 맡겼다 '봉변' LV 15 아들래미 11-19 24
15741 생활고에 2천500원어치 훔친 '장발장' 할머니..형사들 '온정' LV 15 아들래미 11-19 19
15740 [단독] 필로폰 '던지기' 그놈 ..잡고 보니 현직 의원 비서였다 LV 15 아들래미 11-19 23
15739 출소 9일만에 여성 속옷 상습 절도 20대 구속 LV 15 아들래미 11-18 38
15738 베트남 아내 살해하고 암매장한 50대…신혼 석 달 만의 참극 LV 15 아들래미 11-18 30
15737 상 치르고 가보니 사라진 아버지 유품..요양병원은 '나 몰라라' LV 15 아들래미 11-18 28
15736 "이젠 유튜버 안받습니다"..'노튜버존' 선언하는 식당들 LV 15 아들래미 11-18 44
15735 "음주운전은 살인" 해운대 음주운전 참변에 네티즌 '분노' LV 15 아들래미 11-18 26
15734 '던지고 때리고' 아동 학대 복지센터 교사 집행유예 LV 15 아들래미 11-17 25
15733 부산서 대낮 만취 운전···보행자 덮쳐 1명 숨지고 3명 다쳐 LV 15 아들래미 11-17 20
15732 빗자루 등으로 3살짜리 딸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미혼모 영장 LV 15 아들래미 11-17 19
15731 성매매 여성들 "친구 부인 흉내도 요구하는데..리얼돌 위험" LV 15 아들래미 11-17 35
15730 남자라 자궁도 없는데.. "60만원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라니요?" LV 15 아들래미 11-17 38
15729 승강기 고치던 업체직원 승강기 깔려 사망…홀로 작업하다 봉변 LV 15 아들래미 11-16 38
15728 서울 강남역 인근 진흥상가 화재… 소방관 등 17명 부상 LV 15 아들래미 11-16 27
15727 7차례 빈집털이로 2286만원 금품 훔친 30대 징역 2년6개월 LV 15 아들래미 11-16 25
15726 스테이플러 던져 초등생 코뼈 골절상…교사 벌금형 LV 15 아들래미 11-16 26
15725 '몰카 범죄·성추행' 경기 소방관들 파면·해임 중징계 LV 15 아들래미 11-16 28
15724 원룸서 대마 36포기 재배한 30대 월세 안내고 잠적했다 덜미 LV 15 아들래미 11-15 33
15723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 청와대 비서실 공무원 검찰 송치 LV 15 아들래미 11-15 22
15722 여자 문제로 난투극, 바른미래당 당직자로 확인...탈당계 제출 LV 15 아들래미 11-15 19
15721 '커피 주문하고, 노래 한 곡?' 카페·편의점서 '코인노래방' 영업 허용 검토 LV 15 아들래미 11-15 25
15720 보람상조 회장 장남, 마약 밀반입·투약 혐의로 구속 LV 15 아들래미 11-15 20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