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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어린이집 원생 5명·교사 벌에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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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0 19:58

 전남 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5명과 교사 1명이 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0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께 순천시 모 어린이집 앞 화단 쪽에서 3~6살 남자 원아 5명과 50대 여자

교사 1명이 벌에 쏘였다.

고열과 호흡 곤란 증상 등을 보인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야외 활동을 하려다 벌에 쏘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구조 활동을 마친 뒤 화단에 있던 벌집을 제거했다.

순천소방 관계자는 "벌떼가 공격할 경우 자세를 최대한 낮춰 움직이지 말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벌침을

제거한 뒤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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