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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유부녀 이별 통보에 수차례 협박한 30대 실형선고

  • LV 16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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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5 19:10
사귀던 유부녀가 이별 통보하자 가족들을 위협할 것처럼 협박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김정석 부장판사는 상해와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사귀던 유부녀 B씨가 헤어자고 통보하자 지난해 8월 19일 B씨에게 남편을 만나러 가자고 협박하는 등 19회에 걸쳐 전화를 걸어 가족들을 위협을 가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지난해 11월 14일에는 B씨가 자녀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운전하는 것을 발견하고 승용차 유리를 깨는 등 위협을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일부 범죄사실을 자백하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은 참작하지만 상해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고 협박 범행 죄질이 불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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