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미세먼지 99.99% 제거" 공기청정기 광고 암웨이 등에 과징금

  • LV 15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7
  • 조회 149
  • 2019.03.13 14:12

엣모스피어·블루에어·다이슨 등 해외 유명 공기청정 제품의 성능을 과장해 광고한 판매업체들이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한국암웨이와 게이트비젼에 각각 과징금 4억600만원, 1천1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2014년 2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를 판매하면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을 99.99% 제거한다고 기만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게이트비젼 역시 2014년 11월과 2015년 3월부터 각각 블루에어 공기청정기와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를 광고하면서 '0.1㎛의 초미세 미립자까지 99.97% 제거'한다거나 '초미세먼지까지 99.95% 정화한다'고 내세웠다.

 

공정위는 이 같은 실험결과가 사실이더라도 극히 제한적인 조건에서 확인한 공기청정 성능을 부각 광고한 것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실제 성능을 잘못 알릴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실험 기관이나 대상, 방법, 조건 등 제품의 실제 성능을 알기 위한 제한사항이 상세히 표기되지 않은 점은 소비자 기만이라고 봤다.

 

양사의 과징금 규모는 관련 매출액과 광고 확산 정도에 따라 달리 부과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암웨이의 관련 매출액이 2천31억원, 게이트비젼의 경우 134억원이었다"며 "광고 매체의 확산도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5월과 7월에도 같은 혐의로 코웨이·삼성전자·위닉스·청호나이스·쿠쿠·에어비타·LG전자·코스모앤컴퍼니·대유위니아·제이에스피인터내셔널·SK매직(옛 동양매직)·교원·오텍캐리어 등 13개사가 과징금 총 16억7천600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상품 공급자의 정보에 기댈 수밖에 없는 제품의 성능·효율 관련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감시를 펼칠 계획이다. 

추천 7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4556 애써 키운 농산물 또 갈아엎어…산지폐기 매년 반복 왜? LV 15 아들래미 03-24 38
14555 '버닝썬' 터지자 "마약과의 전쟁" 선언…'뒷북' 맞네 LV 15 아들래미 03-24 44
14554 고위공무원 여성 비율만 목표치 미달한 이유 LV 15 아들래미 03-24 35
14553 "왜 이간질이야" 동창생 담뱃불로 지진 20대 구속 LV 15 아들래미 03-24 30
14552 버닝썬 경리실장 '해외 잠적'…경찰 추적 LV 15 아들래미 03-23 66
14551 30대 '동네 주폭' 술 취해 법정 출석했다가 실형 LV 15 아들래미 03-23 46
14550 사망보험금 등 가로챈 60대 보험대리점장 징역 10개월 LV 15 아들래미 03-23 29
14549 '외국인 이웃이 날 죽이려 해'… 망상에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 3년 LV 15 아들래미 03-23 29
14548 청주 노래방서 5명 추락··· “2층에서 줄줄이 바닥으로 떨어져” LV 15 아들래미 03-23 40
14547 담배 한 갑에 ‘흉기 난동’ 40대 실형 선고 LV 15 아들래미 03-22 59
14546 17억대 보험금 노리고 아내 탄 차 바다로 넣은 50대 구속기소 LV 15 아들래미 03-22 56
14545 "쿠팡에선 더이상 물건 안 팔겠다" 어느 의류 판매상의 하소연 LV 15 아들래미 03-22 140
14544 85억 짜리 황금박쥐 훔치려던 일당 중 2명 구속영장 신청 LV 15 아들래미 03-22 56
14543 “술에 취해”…친딸 성폭행 40대 아버지 구속 LV 15 아들래미 03-22 105
14542 한달에 1천만원씩…회삿돈 8천만원 빼돌린 '간 큰' 경리직원 LV 15 아들래미 03-21 146
14541 의성 '쓰레기 산' 업체 대표 등 2명 구속…17만톤 방치 LV 15 아들래미 03-21 61
14540 ‘33차례 200만원 향응’…대구교육청 공무원 해임 ‘적법’ LV 15 아들래미 03-21 52
14539 양주서 아내와 아들 살해 30대...생활고 시달려 LV 15 아들래미 03-21 56
14538 '처제 성폭행' 가해자 아내 "남편을 엄벌해달라" LV 15 아들래미 03-21 128
14537 '기껏 치료해줬더니' 구급대원 폭행 30대에게 무관용 원칙 적용 LV 15 아들래미 03-20 119
14536 '음주운전 세번' 현직 검사…대검 "해임해 달라" 청구 LV 15 아들래미 03-20 77
14535 모텔 투숙객 1천600여명 '몰카' 찍혔다…인터넷에 생중계 LV 15 아들래미 03-20 161
14534 고 윤한덕 센터장 생전 소망…응급의료체계 바꾼다 LV 15 아들래미 03-20 33
14533 고모집서 2만원 훔쳐 구속된 50대, 친모로 밝혀져 석방 LV 15 아들래미 03-20 81
14532 '음란물로 가득' 부산 사립여고 교사 업무용 PC 어땠길래 LV 15 아들래미 03-19 401
14531 무면허 선박 운항 60대 선원 검거 LV 15 아들래미 03-19 60
14530 “너네끼리 놀다가…” 딸 거짓 진술 유도한 ‘5세 남아 뇌사’ 계모, 기소 LV 15 아들래미 03-19 85
14529 [사건후] 택시 타고 강원도 월정사로 가자던 스님 알고 보니… LV 15 아들래미 03-19 106
14528 "누가 더 센지 붙자"…전주 조폭들 '1대 1 맞짱'(종합) LV 15 아들래미 03-19 183
14527 검찰, 성추행 혐의 사진작가 로타 징역 1년 구형 LV 15 아들래미 03-18 11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