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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쿨미투’ 교사 20여명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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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1 19:54


인천 부평의 한 사립여고에서 성폭력과 성차별 등을 고발한 ‘스쿨 미투’에 대해 인천시교육청이 이 학교 교사 20여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성차별 발언을 한 부평의 사립여고 교사들에 대해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성폭력 등의 발언을 한 교사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경찰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이 여고 학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사들의 여성 혐오와 청소년 혐오차별 발언을 공론화하기 위함“이라며 교내 성폭력을 고발했다.

학생들이 SNS에 올린 글에는 “교복은 몸을 다 가리기 때문에 음란한 상상을 유발시켜 사실상 교복이 가장 야한 옷이다” “나도 예쁜 사람이 있으면 성추행하고 싶을 거다” “나는 각 학년에 애인을 한 명씩 만든다” 등 학생들이 전한 교사들의 발언과 함께,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야한 만화를 보거나 여고생들의 몸과 얼굴에 대한 평가를 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에 인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감사관과 인권 보호관, 전문 상담 인력, 경찰과 함께 이 여고 학생 62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 대한 피해 조사 결과, SNS에 올라온 글들은 상당수 맞는 것 같다”며 “학생 대다수가 경찰 수사를 원해 가해 교사들을 수사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할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인천교육청에서 수사의뢰가 들어올 것에 대비해 해당학교 학생과 교사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그동안 SNS에 올라온 내용 등에 대해 자료수집을 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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