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술병으로 아내 잔혹 폭행..살인미수 징역 6년→3년 감형

  • LV 15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8
  • 조회 208
  • 2018.12.03 10:45

아내를 술병으로 잔혹하게 폭행했다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을 거쳐 징역 6년에서 3년으로

감형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및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4월 경기도 오산시의 한 노래방에서 아내가 남자 종업원을 촬영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테이블

위의 맥주병으로 여러 차례 머리를 내리치고 깨진 병으로 목을 찌르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를 말리려는 종업원과 다른 손님들을 때려 상해를 가한 혐의 등도 받았다.

 

A씨 측은 폭행 당시 아내를 살해할 고의가 없었고, 술에 취해 심신장애 상태에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

재판부는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쓰러질 정도로 구타한 뒤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깨진 병으로 찔러 살해하려 한 것으로,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자가 흉터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6년에 처했다.

 

항소심에 이르러 A씨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되 1심의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다.

 

2심 재판부는 이런 항소 이유를 받아들여 "원심의 형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형량을 징역 3년으로 줄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아내를 포함한 피해자들도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는 것을 A씨에게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추천 8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4375 서울시립대 '학교가 전화 끊어 탈락' 수험생 합격처리..연세대 학생은 재수 선택 LV 15 아들래미 20:19 5
14374 재판에서 드러난 친모 청부살해 여교사와 김동성의 거짓말 LV 15 아들래미 02-15 189
14373 "연세대 입학 취소 학생, 서울대 갈 거라고 하네요"…청와대 청원도 삭제 LV 15 아들래미 02-15 239
14372 님성 "내가 돈없어 결혼 못한다" vs 여성 "남자가 돈없어 결혼 안한다" [일상톡톡 플러스] LV 15 아들래미 02-15 151
14371 [단독]“일본-태국서 몰래 ‘물뽕’ 들여와 클럽 단골에 판매” LV 15 아들래미 02-15 135
14370 3명 사상자 낸 고령 운전자 어떤 처벌받았을까? LV 15 아들래미 02-15 75
14369 경찰,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적극 수사 계획"(종합) LV 15 아들래미 02-14 106
14368 17년간 양육비 거부 '배드 파더'…받아 낼 방법이 없다 LV 15 아들래미 02-14 70
14367 "저승가서 바람 많이 피워라"…아내 불륜 의심 살해한 50대 2심도 중형 LV 15 아들래미 02-14 98
14366 '여친 때리고 나체 동영상 찍고'…못된 20대 남친 구속 LV 15 아들래미 02-14 153
14365 '우체국 전산 오류 입학 취소' 논란 수험생…연세대 "원칙대로 처리" LV 15 아들래미 02-14 68
14364 경찰, '경찰관 유착·마약 의혹' 버닝썬 수사 박차…대표 곧 소환 LV 15 아들래미 02-13 157
14363 서울시, 승차거부 택시회사에 첫 철퇴...730대 60일간 운행정지 LV 15 아들래미 02-13 118
14362 대전 무면허 머스탱에 결혼 생각했던 20대 연인 영영 이별 LV 15 아들래미 02-13 197
14361 "다른 남자와 성관계 동영상 봤어" 내연녀 살해 40대 중형 LV 15 아들래미 02-13 299
14360 96세 운전 차량, 청담동에서 30대 행인 덮쳐 사망 LV 15 아들래미 02-13 105
14359 ‘BTS 공연 티켓 판다’며 2000만원 챙긴 20대 LV 15 아들래미 02-12 226
14358 경찰서 찾아가 모친 흉기 살해하려 한 20대 아들 기소(종합) LV 15 아들래미 02-12 97
14357 경찰, PD-배우 불륜설 유포자 검거…10명중 8명 20~30대 여성 LV 15 아들래미 02-12 162
14356 10대 무면허 차량에… 찢겨진 ‘첫 데이트’의 꿈 LV 15 아들래미 02-12 160
14355 '세월호 참사' 희생 단원고 학생 250명 오늘 명예졸업 LV 15 아들래미 02-12 71
14354 인천 ‘스쿨미투’ 교사 20여명 수사의뢰 LV 15 아들래미 02-11 65
14353 '하루 이자 30만원 사채 미끼' 성매매 강요한 조폭 검거(종합) LV 15 아들래미 02-11 89
14352 무면허로 선배 차량 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10대(종합) LV 15 아들래미 02-11 81
14351 교통사고로 두통 호소하는데 퇴원시켜 뇌경색..의사 유죄 LV 15 아들래미 02-11 57
14350 파주서 만취 상태로 발견된 여중생.. 성폭행 피해 의심 LV 15 아들래미 02-11 108
14349 경찰관 얼굴에 침 뱉고 주먹 휘두른 30대 집유 2년 LV 15 아들래미 02-10 162
14348 전자발찌 위치추적장치 버리고 달아난 성범죄자 검거 LV 15 아들래미 02-10 64
14347 ‘걸어가며 담배’ 과태료…“간접 흡연 막자” vs “기본권 침해” LV 15 아들래미 02-10 121
14346 결혼시 남성 경제력 본다는 여성 93%…울컥해 계산기 꺼내든 남성들 LV 15 아들래미 02-10 21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