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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집안일을 안합니다..

  • LV 4 바밤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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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토크
  • 2019.09.07 15:46

아이 출산하고 벌써 13개월차 되었습니다.

원래 집안일은 이렇게 분담했습니다

청소, 빨래, 설거지는 나

식사 아내

설거지를 아내가 주려는데 

제가 게임을 너무좋아해서 설거지를 제가한다 했습니다

설거지 뭐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처음엔 할만했는데

아이 생기고 설거지가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ㄷㄷ;;

아무튼 아이 생기기전에는 맞벌이고 하니 그냥저냥 했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우리 사이에 육아가 들어오고..

애기야 너무 이쁘니 행복하긴하지만

한가지 불만이 생긴게 집에오면 아이를 저에게 맡깁니다

뭐만하면 아빠한테가 아빠아빠하면서 다 떠넘기고

애기 자는데까지 9시 10시? 잘때까지 안놔줍니다 ㄷㄷ;;

이유가 육아는 같이해야한다나;;

 

애기가 잠들고 난 뒤에야 청소며 설거지를 시작합니다

집은 개판이라 아무것도 정리가 안되있습니다

먹다남은 이유식, 아기 얼굴닦은 물티슈

하루종일 안해서 쌓여있는 설거지..

뭐하나 정리된게없어요

그거 다 하고나면 보통 11시 할거많은 날은 12시?

내 시간이 전혀없습니다..

게임은 커녕 앉아서 티비보기도 쉽지않아요..

 

아내가 집안일을 조금 도와주면 좋은데

아기가 들러붙어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이유로 안해요;

저도 쉬는날 혼자 본적많은데 할만해요..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못하는거 아닌걸 아는데도 저럽니다..

아직 애기라 육아가 특별히 힘들다기 보다는

쉬어도 쉬는것같지않아 너무 지칩니다

그래서 짜증도 많이 나네요..

어디다 말하기도 부끄러워서 

인터넷에 푸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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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머찡이
우연히 지나다 봅니다.. 저는 야근이 많습니다.. 평일엔 집에오면 12시 1시죠... 매일 이런생활이라 너무 힘이 듭니다.. 사실 술도 잘 안먹어요 일주일에 한번 먹으면 많이 먹습니다.. 먹고싶지도 않고 회사생활에 연속이라 하는 회식 외엔 술먹자고 친구를 찾지도 않죠(야근반복이라 힘들어서..) 그런데 가끔 집에 일찍 가면? 모든 집안일, 육아 전부 제것이 되죠 ㅎㅎ 와이프는 제가 오는 순간 모든일에서 손을 땝니다. 주말? 독박육아 입니다. 빨래 청소 밥 반찬 아이와의 산책 공부 잠재우는것 .. 울 와이프는 뭐하냐고요? 그냥 티비하고 스마트폰만 봐요...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면 짜증만 내죠... 저는 이제 이런 생활에 익숙해요 모든것을 포기했거든요 ㅋ 그런데 안쓰러운건 울 와이프처럼 아이와 교감을 나누지 않게되면 과연 아이가 엄마를 사랑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점이죠.. 아이가 엄마의 사랑도 듬뿍받았으면 좋겠는데.. 경상도 여자라 그런지 무뚝뚝하고 말투가 너무 무섭고 정이 없거든요... 제가 굳이 이런말 여기다 쓰는 이유는... 내가 더 힘들어~ 이런것 보단...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내 아이를 보며 같은 처지끼리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꼭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세요, 그게 우리가 해야할 가장 첫번째이자 마지막 일인것 같습니다...
LV 2 mk7007
나는 아이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남자는 출근하면 그만이죠.
180도 달라진 생활때문에 여자는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아이가 5~6살만 되면 좀 편해지니 그 전까지 남편분들이 잘 도와주셔야 해요.
먼저 나서서 설겆이 해주시거나,
아이 볼테니 한두시간 자유시간 가지라고 내보내주시거나,
아이 데리고 놀이터라도 다녀와서 와이프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세요.
나만의 시간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집니다.
LV 1 갸브
출근하면 그만이 아닙니다.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과 함께 있는 엄마와는 달리 싫어하는 직장상사, 동료 비위 맞춰가며 굽신하고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살아 남기위해 발버둥 칩니다. 놀러나가는게 아니에요. 남편의 입장도 이해를 해주세요.
LV 2 mk7007
누구는 안해봤나요 직장생활
그건 결혼 하기 전부터 하던 것이고
결혼을 했으면 직장과 집
두 곳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냥 돈만 벌어다 줄거면 왜 결혼했나요
혼자 살지
엄마도 사람
애를 잘 봐줬으면 한다면
단 한시간이라도 숨 좀 쉬게 해 주세요
LV 20 엔젤리
게시글 남기신  바밤바나 님,  mk7007 님, 갸브 님 말씀 다 이해합니다.
직장생활도 힘들지만 물론 아이 보는 것 정말 힘들죠.
여기서 게시글 남기신 바밤바나 님의 말씀에 따르면 한가지 잘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할 게 있습니다.
낮동안 아이 보면서 어질러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집에 와서 남편에게 맡기고선 정리를 한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정리도 남편 분이 밤 11시까지 하신다 하시잖아요. 하나도 집안일 자체를 하시지 않아서 그게 문제라는 것이랍니다.ㅎ
LV 1 유도마스터
지니다 저도 몇자 끄적여 봅니다
13개월 아이.. 정말 예쁠때 입니다
회사갔다오면 어지럽혀진 집안, 할일은 태산같고...
부인께서 육아는 공동이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퇴근 후 집에 오셔서 아이 잠들때까지는 두분이서 아이 케어에만 신경을 쓰신 후
아이가 잠들면 서로 분담을 해서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역시 게임을 좋아하고, 아이잠들면 밤새면서 했지만,
지금은 약간 후회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아이 육아에 대한 공부를 더 해볼걸...
어딜 갈것이며, 아이가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까 쇼핑도 좀 하고
와이프가 없을때 '너 없어도, 나 혼자서도 잘 먹인다...' 라는...
요리못하던 제가 인터넷 찾아가며 아이반찬도 해서 먹여보기도 하고
와이프 아플때 직접 만든 찬거리로 저녁도 먹고...
그깟 게임 않하면 좀 어떴습니까
지금 저는 게임은 완전히 접었구요...
아이가 초등하고 들어가기전까지 앞으로 6년? 7년?
인생에 있어서 6,7년 짧은기간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좀더 신경을 써주시고,
집안일도 네일 내일 할거없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내가 조금 더 하면 어떻고, 조금 더하면 부인이 기분좋아지고...
분명 힘든건 이해합니다
저역시도 그랬으니까요
맞벌이, 간호사인 부인은 3교대 근무..
이제 제 아들 8살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
와이프분께서 원하시는 부분을 해준다면
글쓰신분께서도 추후 정당하게 요구할수 있는 부분이
생길거라 생각이 듭니다
회사갔다가 퇴근해서 아이보고 집안일 하고...
정신없이 살아보는것도 인생에 있어서,
아이를 키움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LV 4 띠리띠
맞벌이가 아니시라면 서로의 고충과 입장도 헤아려보는의미에서
아내분께서 경제활동 하시고 남편분께서 육아를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대신 퇴근후에도 육아와 집안일에 어느정도 분담하셔야하는건맞구요
만약 그후에도 불평불만이 생긴다면 불평불만 가지시는분께서 심각한 인성적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LV 9 이힝히힝
몇 분은 글 전체적으로 안 읽으신 듯
남자는 일을 하고, 여자는 전업주부 둘 다 맞벌이가 아니랍겁니당

여자도 일을 한다고 전제를 하고 시작하시니

육아 전에는 일을 했지만 육아 후에는 집에서 전업주부라는 겁니당
전업주부로서 '근무태만'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남자는 휴일에는 육아를 하는 겁니다
일하고 오니 집에서 전업주부로서 근무태만이 힘든다는 겁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LV 2 콩두유베
그냥 두세여 지저분하면 알아서 치우니까 신경쓰지마세요 !
참고로 진짜 못참겠다 하시면 남편분이 하시는게 더빠를듯 싶어여
저도 주말에 온집안 대청소 합니다  일도하고 집안일도 하고 애도보고
LV 1 람보45
제친구가 사고쳐서 결혼햇는데 제수씨가 임신상태니 처음부터 청소를 안햇죠 제친구가 청소하고 ㅠㅠ
원래 제수씨가 자라난 환경이 막 청소하고 그런환경이 아니다보니 청소하는것도 모르고 ㅋㅋ
그러다보니 제친구가 일끝나고 집오면 청소하고 주말에 빨래하고 ㅠㅠ 그렇게 고생하면서 살앗죠
근데 그 제수씨는 그걸 몰라요 청소하는걸 ㅋㅋ 나이이제 40인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렷으니
에휴 평생안고쳐져요 ㅠㅠ 제친구만 불쌍하고 그더러운환경에서 사는 아이들만 불쌍하죠 ㅠㅠ
LV 2 이쁜아줌마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집사람 없다 생각하고 혼자서 애기보면서 집안청소 설겆이 빨래 해보세요 그리고 와이프 밥도 차려줘보세요~ 그러면 와이프 입장을 아실겁니다.
LV 2 콘솔왕
참 좋은 세상이다 ㅋㅋ
LV 1 CatHoon
요즘 남편들이 참 불쌍합니다.

특히나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요 시기에 분들

여자분들의 이야기를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늘 생각하게 되는건 "권리만 주장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 댓글 누군가도 "남자는 회사만 가면 되잖아요?" 라고 써 놓으셨더라구요.

회사라는 곳이

어린시절 학교(초등)다니는 것처럼 가방만 들고 가면 되는곳이 아닙니다.

사회생활 안해본 분들이 꼭 저런 얘기 하더라구요.

두분이서 해야 할 일들을 나눠서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그 아내분은 평생 하지 않습니다.
개 버릇 누구 안줍니다.

일단 맞벌이를 할건이 하지 않을건지
주부만 할거면 살림은 어찌 할건지?
육아는 어찌 할건지

딱딱 정해서 (정 없어 보여도 정하는게 낫습니다.)
둘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서 정하는게 좋습니다.
이것 저것 다 아니라면 아이 어릴때 내치세요.
놀고 먹으려는 여자분들 대부분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게 땡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돈벌어다 주고 집에오면 당연히 육아는 같이 하는거라 맡겨버리고
아침 밥 저녁밥도 안해줍니다. (살림을 안하죠)
주부로서 해야 할 일을 안하면서 권리만 찾습니다. 식사 청소 세탁등등
주부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맞벌이 부부라면 이해 합니다만
아닌것 같아 끄적거려봅니다.
LV 1 마이라이프
제 와이프는 애가 3명이고 막내가 간나쟁이 입니다. 애는 핑계입니다. 애가 들어붙어있어서 못한다? 우리 와이프는 포대기 하고 아침밥 까지 해줍니다. 와이프 위해 제가 더더욱 잘 하게 됩니다. 제 선배 몇명도 결혼 잘못해서 개고생만하며 살고있습니다
LV 1 성적대상화…
내가 이글 보구 뎃글 달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다  젊은 친구 빨리 정신차려 지가 쳐먹은것도 설것이도 않하고

처누워있는게 먼뜻인지 알어?  미래가 않보여? 애도 하나 생겼겟다 본심 나오는거야 여기 뎃글달리는거봐봐

여자편들어주는 글 수두룩하지? 한국여자들이 요즘 이래요 돈도너가벌어 살림도 너가해 육아도 너가하고

그냥 개꿀빨고 싶은거야 나이 더먹고 후회하지 말고 젊었을때 빨리결정해
LV 1 김투신
애본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면 솔직히 이혼해야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일은 일대로 하고 집에서 밥한끼 못얻어먹어요
쉬는날엔 와이프친구 애까지 댈고 애봐줘야하고 와이프는 몇백씩 주고 피티 받고 최근에 명품가방도 엄청늘었다네요 ㅋㅋ
아이가 엄마는 안찾고 아빠만찾네요 이런 저런 얘기들어보면 참 불쌍합니다 저렇게 해도  좋아하는 취미생활 1~2시간하면
개짜증에 잔소리 폭풍이죠 겜중독이라고 에효
LV 2 상복상복
아이를 핑계로 잔머리  굴리는거지~~~
지금 상태 그대로 똑같은 조건으로 역활을 바꾸자고 해봐요
여자는 만족을 모르는 습성이라 잘 해주면 잘 해줄 수록 
남자들을 이용만 하죠
이용하다 빼먹을게 없으면 뒤도 안보고 돌아서는게  여자랍니다
LV 2 상복상복
위에 이쁜 아줌마
개 헛 소리  하지 마세요
LV 2 상복상복
mk7007
뚤린대로 지꺼리냐?
딱 니가튼 것들이 결혼 하기전에  노래방알바나
호프집  주점 미아리텍사스 그런데 굴러먹다 봉잡았다 싶으면
애부터 낳고 남자등꼴 빨아먹는 씨양  니연
LV 3 whitelove49
5세 9세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남자 입니다.
저희도 맞벌이였고 아이 하나 생기고 둘이생기고 맞벌이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제와이프도 집안일 잘 안하는 편입니다.
제가 음식하고 , 설거지 한번씩, 빨래 한번씩 , 육아 한번씩..
저도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남자들은 아기를 낳지 않잖아요
10개월넘게 무거운 배를 들고 조심조심 다니면서 일도 하고
안좋은거 피해다니고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들을려고 노력하는 와이프 였잖아요
더군다나 출산후 찾아오는 후유증.. 우리 남자들은 그런것 까지 모르잖아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이이들을 낳아준 와이픈데...
지금 당장 안하고 방치하다 싶이 하지만 바뀔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7시8시 퇴근하고
집에가면 아이들과 눈만 맞주치고 바로 청소 빨래 정리 밥하고 애들 씻기고 11시되어야 정리가끝납니다.
대신에 와이프에게 부탁을 하지요. 좋은 말로 부탁을하면 들어줄겁니다.
육아도 노동입니다. 엄마들이 하는 당연한 그런일은 이제는 아닌듯 합니다.
육아를 같이 하니 애들이 부모를 같이 좋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애들키우기 점점 힘들어 지더군요. 초등2는 넘아야 마음도 안정될듯..
그전까지는 육아 전쟁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이런한 것들을 와이프만 전담하는건
아닌듯하네요(저희는 아직도 맞벌이를 하기에 분담을 합니다.) 조촐하게 분위기 잡고
맥주든 와인이든 한잔하면서 좋은 뜻으로 의견을 조율해보심이 어떠실지요..
단 분위기 안좋아져도 남편이 끝까지 참아야 된다는 조건이 붙더이다..
좋게 말하려고 만든자리가 싸우면 더 않좋겠죠...
물론 저는 음식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와이프 좋아하는거 만들어 놓고
의견 조율을 하는 식이라서... 님께서도 와이프 좋아하는 음식 사서라도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 우선 와이프의 입장에서 최근 이든 예전이든 힘들었던거
속풀이를 하고 와이프 마음을 한번 이해하고 얘기를 꺼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몇자 적어봤어요.
LV 1 후우우이이
내 이야기 인 줄 알았네요.. 공감 100퍼입니다. 저도 그런 처지라.. 전업주부 아내 & 집은 엉망 & 밤 12시까지 쉬지 못하고 집안일..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 .. 장점만 보고 살 수 밖에요.. 그렇게 잘하면 또 고마움을 알겠죠..
LV 4 김치입니다
ㅗ프ㅕㅂㅁ티ㅏㅓㅓㅂㄹㅁ뵤
LV 1 bbss
우리형수님은 육아휴직쓰시고 집안일에 첫째와 둘째셋째인 쌍둥이까지 다 케어하시던데 ;; 부인분이 그냥 집안일을 하기싫어하는거같네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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