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진지하게 여친과 잠자리에 대해 고민있습니다.(+내용 추가)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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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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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과 같은글이지만 끝에 내용이 조금 추가 되었습니다..ㅠㅠ

이전글 보신분은 뒷부분만 다시 봐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익명으로 해서 그런지 수정이 안되네요ㅠㅠ


간단히 소개하면 30살인 저와 29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귄지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구요. 요즘 결혼 얘기를 조금씩 하고 있는 관계입니다.

다른건 다 좋습니다.

제 눈엔 더없이 이쁘고 몸매 좋고 착하고 절 좋아해주는 여자친구입니다.


최근 고민은 성관계입니다.


저는 성욕이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잠자리 스타일은 서로 애무를 진득하게 하고 후에 삽입을 즐깁니다.

입으로 해주고 받는 걸 좋아하고 이 과정이 없으면 밥먹는데 반찬이 없는 느낌입니다.

성기 애무도 좋아하구요. 그렇다고 막 야동에서처럼 절대 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키스만 해도 달아 오르는 스타일입니다만...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애무를 안좋아 합니다.. 바로 삽입을 원합니다.

입으로 받는것 해주는 것..안좋아 합니다.(싫어하는 것 같습니다..)손으로 해주는것도 안좋아 합니다.

요즘에는 입으로 하면 입속 세균때문에 병에 걸릴수 있다고 아예 못하게 합니다.(샤워를 하고 와도...안되요)


삽입을 했을때도 조이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래 하게 되고 여자친구가 아파하면 그만하게 됩니다.그럼 씻으러 가서 혼자 해결을 하구요..

이런경우는 5번에 1번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섹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잦으면 2주에 1번?자주 못보면 한달에 한번 정도 입니다..

섹스스타일이 너무나 다른것이 고민입니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 대해 이런것으로 고민하는것도 나쁜놈 같습니다만...

성욕이 있는게 나쁜것도 아니고 범죄를 지르는것도 아닌데 혼자 해결하는 횟수가 많다보니사리가 쌓이는거 같고..

(섹스로 성욕이 해소되는것과 자위랑은 다르니까요..ㅠㅠ)

결혼하면 혼자 해결할 환경이 없을텐데..라는 걱정도 하게 됩니다..ㅠㅠ

 

적은대로 제가 원하는것과 이러면 좋겟다 이런내용까지 다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안했으면 좋겠다 하는부분 그리고 원하거나 이러면 좋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 좋다거나 원한다는 걸 저는 다 해줘야지 라는 생각에 물어봤습니다.

자기는 딱히 섹스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따로 원하는건 없고 그냥 바로 삽입하고 끝났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행님들 말씀해주신대로 대화를 해도 진전이 없고..

저는 조금씩 다른 방법 새로운 방법등으로 시도를 해도딱히 내켜 하질 않아 합니다..ㅠㅠ


그리고 여자친구 왈 "여자는 30이 넘으면 성욕이 올라간다던데 자기는 안그럴것 같다" 라며 

"시간이 지나도 성욕은 이대로 일것 같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는 굳이 섹스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라고 하더군요.ㅠㅠ


이 말을 듣고 나니 섹스를 해도 나만 좋을라고 하는 섹스가 되겠구나라는 생각만 들게 되서..이런글을 작성했습니다ㅠㅠ


먼저 이야기 하기 꺼려질까봐 저부터 자그마한 것부터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도 결국 제자리..ㅠㅠ그래서 제가 마지막줄에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고 적었습니다..ㅠㅠ

 

혹시 이런 고민 하셧던 분들은 어떻게 해결 하셨나요??


참고로 반년 전부터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하다보니 나온 결과입니다.이 상황에서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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