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여친과 150일정도됬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을 잘열지도않던여자였구요
하지만 요즘은 마음을 열어주는거같아요 오늘 발렌타이데이라고
제생각해서 이쁜박스에 조금한편지도써서 맨투맨티셔츠와함께 선물도해줬더군요
고마워라고했지만 속으로는 아지기뻣어요
근데집에있다가 우연치않게 여친 핸드폰을보다가
1월16일 어떤남자에게 카톡이와있는데 ㅋㅋㅋ
잘들어가셨어요?라고카톡이오고 네 집에들어와씻었어요하고는
다음에만날까요?이러고는 그후에는 톡답장을 않하였더군요 ㅋㅋㅋ
저몰래 소개팅을한거죠 ㅋㅋㅋㅋ
아근데제가 바람피고이런걸 아주 극혐하는사람인데요 엄청싫어합니다
솔직하게말해볼까요?아니면 그냥 묻고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