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군대문제로 티격태격하네요 ㅠㅠ

* 비밀글 입니다.

사회에서의 대우는 둘째고.... 기흉인데 어떻게 군생활 하시려구요...
건강 생각하셔서 그냥 공익 가시길 추천합니다.
군생활하다 잘못되어 의가사전역 하는게 공익으로 가는것보다 훨씬 안좋습니다.

* 비밀글 입니다.

아버지는 "왜 군대를 보내려 하는걸까" 생각해 보셨나요?

저도 군대갔다왔고 현역으로 전역했습니다.
군대 어설프게가느니 안가는게 낫고
갈거면 똑바로 가라고했는데요.

근데 어차피 사회생활에 있어 군부심부리는 미개한 인간들만 있는것도아니고.

자신이 사회생활을 앞으로함에있어 군대를 보는회사가 아니라면 공익나와도 상관없습니다.

더 따지고보면 공익은 맡은일 이후 퇴근과 동시에 자기 하고싶은 일을하니 진짜 민주주의 수준이라 치지만
현역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함을 외치면서 실 생활은 모든걸 다 같이 일하고 밥먹고 행동하는 공산주의 체제인데.
상당히 모순적인 일들을 자각하지 못하고 전부 군생활 하고 있기도하죠.
 
여튼간에 현역나왔다해서 나라에서 조또 해주는거 없고 하는거보면 향방작계 전.후반. 동원 부르고

또 세금은 미필이랑 똑같이 받아먹는데다 조또 혜택없으니 걍 공익추천요.

현역부심 조또 머 없어요.

맘 같아선 전 자식놓으면 외국국적 취득시켜주고싶네요.

현역 다 의미 없어요 그냥 남들 군대 있을때 그냥 자격증 더따는게이득

아무리 인정을 해준다고하지만 건강을 챙기는게 더 우선일듯싶네요

가서 병만 더 악화 되면 않가는것만 못함니다.
차라리 스펙을 남들보다 더 쌓고 군대 면제 받은 2년이라는 시간동안 님은 남들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잘 보세요.

문제가 있으니까 공익을 받지 가고싶다고 현역 갈수 있는줄 아냐ㅋㅋ 고놈 참 또라이 새킬새

군필자인데.. 안갈수 있음 안가겠네요

대우라고해봤자 급여가 약간 차이날수있지만 능력에 따라도 틀리니 걱정할필요는 없구
특별히 차별대우나 그런건 없을거에요.
차별대우한다면 그사람 인성이 문제지 군미필이 문제가 아니랍니다.

전 가라고 말하고 싶네여~ 요즘 20대애들은 버릇이 업어서 같다와야 정신을 차리고 선배예우나  깍듯하더라고요~
제주위도 특성고등나와가 군대 빨리안가고 버티는 사람 있습니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여
물론 몸이 아프시거나 장애인신 분들 뺴고는 20살 에 다 빨리 현역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힘들떄가 많습니다 ~전 군대를 안갔다왔으면 버티질 못했을겁니다
 군대에서의 힘들었던 시간이 저의 인내심과 성격을 많이 바꾼 좋은 계기였습니다

언넝 갔다오십시요~ 남자아닙니까 ^^

군필로서 빠질수있으면 빠지는게 좋습니다. 결정은 자기가 하는겁니다.
저는 군대가 가고싶어서 갔고 전혀 후회 안합니다. 그렇다고 정당한이유로 군대면제는 또 나쁘게 보지도 않습니다.

이게 고민할 문제야 ? 나라에서 너 안 뽑는다는데 갈지 안갈지가 아니라 너 안받는데 공부나 해라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국방의 의무가 참으로 중요하죠. 그렇지만 그것을 고위층에 계신 분들이 잘 알아 주고 있나요.

현역때 제일 가까웠던 동기가 간질환자여서 정기적으로 정신을 놓고 했는데 자체적으로 서로서로 보호하고 해서 무사히 전역을 했습니다. 저역시 당시제도였던 방위대상으로 갈까를 고민하다 현역으로 마무리 했지만 이후 사회적 어떤 혜택은 없어도 자기만족과 성취감은 담배끊은 심정과 같더군요. 군생활중 자격증도 세개 취득할만큼 군대 그렇게 막무가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역 전역한 일인으로서 추천은 아니라도 부정적 시각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엔  별  상관없는거  같은데..........

* 비밀글 입니다.

취업에는 큰 지장은 없는데
사회생활에 있어서  대우가 달라지죠.

글쎄요.... 지금 사회에서 나름 성공했다고 하시는 분들.. 현역병 출신이 얼마나 될까요
남자의 핵존심이 아니라면,,,

군대는 정식교육 하는곳이죠
님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이것 저것 다 나쁘고 좋은건 아닙니다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현역갔다와도 같은것이고
공익해도 같은것입니다  일단  군필이죠 ㅎㅎㅎ

근데 본인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일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정치인을하고 국방부 장관을 하고 하면 모르겠는데. 모든 회사가 당신이 공익이 아닌 현역이었으면 붙여줬을꺼란회사가 100개중에 99개일까요? 퇴근하고 공부하고 3년간 자격증따고 사회 안떨어지고 그런 차별없는 회사 찾으면됩니다. 군대 갔다와보도 술쳐먹으면서 그거 몇번 이야기보다는 정해진대로 가는게 낫죠.. 현역가야되는데 뺵이나 힘써서 공익가는것도 아니고. 기흉으로 가서 고생하다 만신창이로 제대하거나 의가사 제대 될수도 있는거고 억지로는 안가도 됩니다 가야될놈들 쌔고 쌨는데 저도 현역갔다왔지만 그닥 혜택본거 없구요. 안가가도 목표 얻는사람 많습니다.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신분 차별 다 철폐하는데

저는 솔직히 양쪽어깨에 습관성 탈구가 있는데요!! 그래서 면제 판정 났다가 그때 연예인 비리 터지면서 갑자기 공익이 되길래!! 그냥 재검 받을때 말안하고 현역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최전방으로해서 GOP 있다가 왔는데요!! 저때는 때리는것도 심하고 거기다가 총기난사 있어서 군기 졸 빡쎄는데요!! 갈꺼면 제대로 가고 아니면 마세요!! 존심 쎈분이면 현역가시고요!! 그냥 주위 말이나 그런거 신경 안 쓰신다면 그냥 공익 가세요!! 저는 약간 스트레스 받기 싫고 존심쎼서 가서 2년동안 개고생 했는데 그냥 시간 지나니 아무렇지 않네요!! 기업에서도 병력 있어서 현역이 아닌경우는 차별이 확실히 있는거 같더라고요!! 집이 부유하거나 사업물려 받을꺼면 공익 가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괜히 일 안풀려서 공익 가서 그런가 할꺼면 그냥 참고 가세요!!

이왕갈거라면 공익보단 군대로가서 하는걸 추천드려요

군대는 다녀와야한다 당연하다 근데 내가 경험자로서 공수?해병대?그딴거 다 필요 없다 군대는 다녀오데 가장 편한곳에서 편하게 있다오는게 장땡이다

군대가서 힘들게 살아 보는 것도 큰 경험이긴 한데 요새 군대는 별로 인 것 같던데요 ㅎㅎ 군 제대한 사람으로서 저는 시간 아깝다고 생각 한 적 없음 군대 갔다 오면서 뭐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펴 지더라도 잘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버님은 그런 걸 원하시는게 아닐지..생각 해 봅니다.

군대 안가는게 젤 좋습니다.
현역 갈꺼면 나와서 자랑하실수 있는곳 해병대 특전사 udt ssu 등 각종 메이커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