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올해 졸업하는 고3입니다.
※필력구림주의※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요. 그렇게 친한편은 아니고 요즘 서서히 친해지는중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를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서 보기때문에(그것도 잠깐) 빨리 친해지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처음 그 아이를 알게 된것은 제가 고1때 저희 할머니가 제가 교회나오기를 간절히 바라셔서 효도하는셈 치고 한번 나갔습니다.
그때 보고 첫눈에 반해서 고2때 까지 그냥 바라만 보고있다가 고3 때는 공부때문에 안나갔습니다.
바쁘게 수험생활하면서 그 아이를 못보다보니 자연스레 생각도 잘 안나게되고 또 그 교회앞을 지날때마다 '잘지내고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들지않을 정도로 별 마음이 없는 채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수능 끝나고 그 아이도 볼 겸 다시 교회를 나가서 그 아이를 다시보게되었는데요.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아이를 다시 보자마자 다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대학가면 영영 못볼지도 모르니 차이더라도 제 마음을 전하려고하는데요.
지난주에는 그아이가 교회를 안왔고 오늘은 제가 새벽에 축구보다가 늦게자서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했네요 ㅠㅠ
지금 2주째 못보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별로 친하지는 않은상태인데 미친척하고 선톡....보내볼까요..?
※필력구림주의※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요. 그렇게 친한편은 아니고 요즘 서서히 친해지는중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를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서 보기때문에(그것도 잠깐) 빨리 친해지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처음 그 아이를 알게 된것은 제가 고1때 저희 할머니가 제가 교회나오기를 간절히 바라셔서 효도하는셈 치고 한번 나갔습니다.
그때 보고 첫눈에 반해서 고2때 까지 그냥 바라만 보고있다가 고3 때는 공부때문에 안나갔습니다.
바쁘게 수험생활하면서 그 아이를 못보다보니 자연스레 생각도 잘 안나게되고 또 그 교회앞을 지날때마다 '잘지내고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들지않을 정도로 별 마음이 없는 채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수능 끝나고 그 아이도 볼 겸 다시 교회를 나가서 그 아이를 다시보게되었는데요.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아이를 다시 보자마자 다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대학가면 영영 못볼지도 모르니 차이더라도 제 마음을 전하려고하는데요.
지난주에는 그아이가 교회를 안왔고 오늘은 제가 새벽에 축구보다가 늦게자서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했네요 ㅠㅠ
지금 2주째 못보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별로 친하지는 않은상태인데 미친척하고 선톡....보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