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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의 심리...여우인가...사람인가..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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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470
  • 2019.05.28 00:14

올해 34직장인입니다.

 

투잡으로 하고잇는게잇는데 부업으로 알바하는데 거기서 알게된 여자애동생이 잇습니다.

 

저보단 5살정도어리구요

 

좀 약간 차가운이미지엿는데, 일땜에 몇번 마주치고 얘기하다보니 좀 머랄까... 호감이 생겻다고해야하나? 그런거잇자나요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거..

 

그래서 제가 번호 물어볼려고 햇는데, 타이밍을 못잡고잇다가 여자가 눈치챗는지 먼저 번호주더라구요

 

그떄 부터 몇번 연락주고 받다가 연락이 잘되는편은 아니구요.

 

술약속을 잡앗습니다.

 

그떄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근데 자기얘기를 좀많이 하는편이구..

 

나에대해선 별 생각이 없는가 생각이 들더군요.

 

그 이후에도 뜨문뜨문 연락하다가 읽고 쌩까고 당한적도잇고 해서 그냥 마음접는게 나을까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마음접을려다가도 일터에서 만나게되면 또 이런저런 얘기나눕니다.

 

그러다 제가 일터에서 만나고 나서 보통 저 먼저 퇴근해요 하고 연락하는데 하루는 연락안하고 갓는데, 먼저연락온적도잇고 합니다.

 

밀당하는건지는 모르겟는데..

 

그러다 최근에 몇일전 제가 술한잔하자고 하니 알겟다는군요.

 

그래서 일마치고 보면 늦을꺼같아서 여자애도 집에 들렷다가 나와야된다고하니 그여자애 사는 동네로 가서 술한잔햇습니다.

 

저딴앤 배려한답시고요

 

만나기전에 30분정도 기다렷나? 좀오래걸리길래 꾸미고 나오는건지해서 봣더니 동네마실차림으로 나왓더군요.

 

왜늦엇어요 하니깐 통화한다고 늦엇다나 뭐라나...

 

음..뭐 여기까지는 다 좋앗는데, 만나면서도 계속 폰만지고 좀 그랫는데, 그러다 어느친구랑 사람면전에 대놓고 통화를 20분이상 하지를 않나.

 

그러다 여자애가 통화오래해서 미안하다면서 오래된친구인데 부산왓다고해서 통화가 길어졋다는둥 미안하다는군요.

 

그러다 또 자기얘기 주구절절 자기 가족환경 이런거 얘기하고 별에별얘기를 다하더군요.

 

자기도 알앗는지 너무 자기얘기만한거같다고..ㅋㅋ

 

그래서 한번떠봣습니다. 저 어떠냐고.

 

뭐... 싫은사람이거나 하면 연락도 안할꺼고 술마시지도 않앗을꺼라면서 그쪽은 되게 착해보이고 칭찬을 하더군요.

 

알바하러 안오면 서운하고 만나면 반갑다네요... 여지를 주는건지 뭔지...

 

술도 좀 알딸딸하다.. 집에갈려는데, 계산을 내가 할까 자기가 할까 한번 지켜봣습니다..

 

좀 우물쩡 거리는거같다가 자기가 계산하더군요.

 

여기서 궁금한건 제가 호감가고 좋아하는사람이면 무조건적으로 내가 계산을 다해야되는건가 싶기도해서요..

 

첫번쨰 만날떄는 제가 계산햇는데.. 두번쨰만낫을때는 그래도 자기동네까지 오고 차도 끊기고 택시타고 가야하는데..이런걸로 나를 찌질하게 보나 싶기도하고..

 

근데 얘기하면서 느낀건 연애하기는 힘들겟다 싶은게..전에 남자만낫을때도 연락떄문에 헤어졋다네요..

 

자기도 연락이 잘 되는편이 아니라고 해서

 

사실 저도 연락 잘안되는데..나보다 더하구나 싶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쪽이 저를 여러번 만날려먼 연락하는부분이 걸릴꺼라는둥..자기가 뭐 되는식?

 

내가 듣기엔 너 나만날려면 니가 이해해줘야되...좀 이기적인가싶기도..

 

톡읽고 한참뒤에 연락온적도 잇는데..비단 저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런적많다네요..

 

일적인 부분도 잇고 암튼 여러사유를 얘기를 해야하는데..이해를 해줘야되나...

 

저도 사실 제가 연락이 잘안되서 헤어진적도 잇는데.. 음.. 관계를 깊게 나가는게 나을지..아님 그냥 편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는지 나을지 고민되네요.

 

참고로 서로 아직 존댓말씁니다.

 

집 갈때도 첫번쨰 만날때는 집도착햇다고 연락왓는데, 이번에는 제가 택시타고 가면서 전화하니깐 고객님이 전화를받을수없어라는 음성이 나오는데...수신거부???

 

집도착햇냐고 물어보니 단답형으로 잘도착햇다하고

 

그 이후로 또 톡 읽고 썡까고 현재까지 연락이 없는상황...

 

그러다 또 막상만나면 아무렇지 않다는듯 얘기하겟지만..진짜 마음 그냥 접는게 나은건가 싶기도하고..

 

혹시나 내가 얻어 먹은거땜에 그러는가 싶기도하고..거참..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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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처런자라
혼란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어지간히 할 일없거나 심심할때만 연락 받아주는 딱 그정도일듯.
글쓴이에대한 배려도 없고.. 이성으로 1도 보지않을때 하는 전형적인 패턴이군요. 너무 확실한 징조들입니다.
혼란해하지 마세요.
LV 5 아하그렇구…
먹기엔 부족하고 뱉기엔 아까운? 정도 이신듯........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맘에들면 적극 달려드시던 아님 포기하시던 하셔야 할듯요~~
LV 6 벚꽃은핑크
위에 본인이 다 쓰셨네요.
그냥 딱 그정까지인거에요. 관심있고 좋았음 저렇게 안해요.
밀당이라고 보기에도 어렵고
LV 2 바부시끼
글쓴 본인이 더 잘 아실듯 합니다. 헤어져야할지, 끝내야 할지, 즐겨야 할지?
어쨓든, 글쓰신분은 끝까지 가고 싶어요?
LV 1 zulejd
글쓴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이건 여자가 관심없는겁니다.
일단 글쓴이님 말로만 들어서 잘 판단할 수 없지만 자기 얘기를 하는 경우 자기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자기 얘기를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다 풀어버리는 스타일입니다. 글쓴이 님이 일종의 감정받이가 되는 경우겠죠?

사실 뭔가 관계가 진전되고 있다면 둘 사이에 어느 한쪽의 상황이나 환경 그런 얘기가 오가는게 아니라
남녀로서의 관계, 긴장감, 연애에 대한 생각 등 이런 얘기들이 오가야 하는데
당연 그런 얘기도 없었을 것 같네요.

밀당도 어장관리도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냥 같이 알바하는 사람인데 자기한테 관심있는게 보이니까 적당히 자신이 하고싶은데로 하는 여자인 것 같네요. 최대한 빠른 손절하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정리하고 대면대면하게 하면 또 서운해하고 천천히 호감이 있는 듯한 헷갈리게 하는 행동들을 할텐데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그런 감정을 이용해서 호감이 생길 수는 있지만 현 상태로는 가망성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LV 1 뿌뿌끌라이
님 댓글이 제일 현실성에 가까운거같네요..ㅠㅠ

뭐랄까...제가 티가 많이 낫나봐요..제가 먼저 일마쳐서 기다리다가 같이 밥먹을려고 한것도 잇고 같이밥먹자고햇구요

 그렇게 행동보이니 나한테 관심잇구나라고 생각할수잇죠..

사실 그래서 번호도 물어보고싶엇지만 여자하는말이 내가번호물어보면 까일까봐 먼저 번호줫다네요..

그런데 술먹자한건..사실 물어봐요 시간괜찮으세요? 아니시면 피곤하시면 다음에 먹어도 되요 라고 하면 괜찮다고 하면서 간단히 한잔해요 라고 말하기도햇구요

 제가 강제적으로 술먹자라고 말은 안하지만 먼저 물어보죠 시간괜찮으시면 볼래요?라고..

내뺴지는않은데..님말처럼 딱히 할것도없고 심심하니 술이나 먹지뭐 이럴수도잇겟네요...

첫번쨰만낫을떄는..좀...뭐랄까..여자하는말이 그떄가 끝이엇다라고 말하더군요..

사실 첫번쨰만남떄는 뭐...두번쨰만남보다는 그렇게 재미난얘기한것도 아니고해서 금방술자리가 끝난거같구요..

2차가자고 하니깐 전날술을 넘 많이마셔서 힘들꺼같다고하길래보내줫어요

 그래도 그떄는 집도착햇다고 카톡왓엇구요...

그러다 또 시간이 흐르고 카톡이 뜨문뜨문오고 저도 짜증나서 몇시간뒤에 아니 몇일뒤에 톡오면 일부러 늦게보낸적도잇구요..

두번쨰만낫을때는... 좀 그래도 깊은얘기는 나눳지만..헤어지고 나서는 톡도없고 전화하니깐 뭐야 그 수신거부멘트?그게 나와서 좀 당황햇고 집에 잘들어갓냐니깐 톡은 왓지만 그이후론뭐...연락없엇구요..

설사..제가 얻어먹엇더래도 그게 그렇게 기분나쁜일인가싶엇어요..진짜 그거떄문이면 걍 돈주고 말지 진짜...

그래서 제가 이상형 물어보니 착한사람 자기주장이 잇는사람이 좋다는데...

전에 사겻던 남친이 누나보이라고하더라구요..거의 누나말에 복종하고 따랏다고 하길래.. 연애사에도 너무 참견하고해서 그래서 헤어졋다는군요.

저도 친누나가잇긴한데..술자리가 끝나갈무렵에 저한테 물어보더군요..차잇냐구요

 그래서 차잇엇는데 누나랑 같이 차쓰다보니 그냥 누나한테 차줫다고 햇거든요. 그래서 여자가 하는말이 술김에 하는얘긴데 누나말에 막 따르고 그런분인지 물어보더군요.

아니라고햇죠..아마 제생각엔 누나잇는사람을 전에 사겻던남자때문에 별로안내켜하는가 그런생각도들엇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원래 그렇게 잘안되냐 물어봣던것도..자기 가족사얘기까지하면서 뭐 엄마한테 잡혀산다는둥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는다. 엄마 전화못받으면 안된다. 자기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셔서 엄마가 아빠역할처럼 강하게 독하게 키울려고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는 엄마라는 존재가 좀 무서운존재?인거같더라구요.

그말들으면서 그래도..연락이 그렇게 안되나? 싶고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는데 글세요...내가 납득을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일터에서도 제 얘기를 햇다는데 근데 좀 기분나빳던건 그 자기선임한테 나랑 술먹엇다고 하니깐 그 선임이 안되!라고 말햇데요..

이유가...그 선임은 외모지상주의라는데..그말듣고 어이가없엇죠..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은 착해보이더라라고하는데..굳이 왜 그얘길꺼냇을까라는생각도들고..

이여자 속을 모르겟어요...진짜 그냥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주면 좋은데...님말처럼 저혼자 썸탄다 생각하고 착각의 늪에 빠져잇는지 모르겟습니다..

에효참...정신차려야될텐데..글이 너무길엇네요..ㅠㅠ
LV 1 zulejd
항상 자주 보는게 아니어서 너무 늦게 대댓을 다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상하리 만치 여자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마음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여자가 헷갈리게 하는 남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하나같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주면 좋은데' 라고 합니다.
여자는 근데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아니다라고 말하면 상처를 주고 못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말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겠죠. 맞다고 해도 호감을 먼저 표현하게 되기 때문에 맞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많이 답답해하죠.

상처가 되실 수 있겠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여자의 속 마음은 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 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상황을 이용하면 관심이 생기게 할 수 도 있지만 지금은 확실히 관심이 없는것 같네요.
님께서 모태솔로는 아닐 것이라 생각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보통 님께 관심이 있는 여자들은 님을 헷갈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왜냐면 님께서 그 여자에게 보이는 호감이 티가 나듯 여자들도 티가 나기 때문이죠. 잘 됐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크게 고민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근데 만약 님께서 헷갈린다면 호감이 없는데 의도적으로 여우짓을 해서 님에게 호감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어장짓을 하거나 호감이 없는데 님께서 호감이 있어서 여자의 의미없는 행동들을 의미있게 해석하시는 경우입니다.
연락이 잘되고 안되고, 카톡이 오는 시간, 프로필 상태메세지, 여자가 했던 말들 하나하나 몰입해서 해석하다보면
더 그 여자에게 빠지게 되고 해석이 엉키고 헷갈리게 되겠죠. 사실 그렇게 세세한 행동들 하나하나 해석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크게 보면 관심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보이게 되죠.

크게 봤을 때 여자가 님에게 하는 행동은 관심이 있는 사람의 행동인가요!?

더 헷갈리시기 전에 여자분과 직장에서 알고 지내는 사이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는 과정은 사귀지 않았어도 이별의 과정만큼 힘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바쁘게 자신의 일을 구성하시어 자기에게 몰입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아 그리고 참고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연락이 안된다 -> 엄마한테 잡혀산다
2차 가자 ->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
이런 말들은 사실 핑계입니다.
관심있으면 엄마랑 싸우고서라도 연락을 할거고 2차 가자는 말에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면 커피마시자고 할 수 도 있으니까요. 단순히 거절을 완곡하게 하기 위한 변명일 뿐이네요.
이런 말 들 하나하나 신경쓰실 필요는 없지만 그냥 말씀드립니다.
빠른 손절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ㅠ
LV 1 주인백곰
여자는 얼굴이 정말 잘생기거나..뭔가 반하지않는이상 그냥 딱 거기까지에요.
남자로 안본다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꾀고다니는 사람들이 있죠??
이유가 뭘까요???
여자의 말을 경청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사실 이게 다에요.)
뭔가 친해질 계기가 생겨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지내요.
그러다가 여자의 개인사 등등 비밀스러울법한 얘기들을 하다보면..
여자는 마음이 허물어집니다.
그렇다고 바로 공략하면 안되겠죠.
이제부터는 남자가 밀당을 하는겁니다.
여자는 자기의 얘기를 어딘가에 풀어놓고 공감받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한두번 팅기면 다른 사람을 찾아서 뭔가를 풀겠죠?
근데 그게 호응이 없거나 글쓰신분보다 뭔가 후달리면..
생각하겠죠...
아..역시 글쓰신분이랑 뭔가 잘 맞았던거같아..

연애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청만큼 확율이 높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차은우급 아니면...
LV 3 꼬예
세상 어렵게 사시는분이시네요..
그 여성분은 님 그냥 아무감정없이 만나는 거예요.
알바왔으니 인사하는거고. 술 한잔하자고하니 딱히 할게 없으니 오케이하는거고
무슨 관심가지고 만나주는거 아닙니다..
LV 1 카카오닙스
그냥 말 그대로 심심하니까 만나고 불러내서 술이나 같이 마시는 상대로만 생각하는거죠
이건 뭐 딱히 썸이나 밀땅도 아니고 그냥 별 생각도 별 감정도 없는거에요
본인은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니 혼자 혼란스러운거지 상대는 전혀 감정이 없어요
일부러 밀땅을 하려고 연락을 잘 안하거나, 늦게 나오거나 할수는 있겠지만
만나서 폰 잡고 있는건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님은 걔를 좋아하니까 작은 것에도 의미를 두고 혼자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아무 의미도 없는 거고 상대는 아무런 감정도 없어요
LV 1 베를
본인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본인 마음은 어떤지 확실한지 아닌지 아니면 친구로 지내고 싶은건지 사귀고싶은건지 님 마음 자체가 불확실한데 그 여자가 어떤지가 왜 중요한가요ㅎㅎ 일단 님 마음이 어떤지 결정한후에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정해질듯합니다. 님이 관심이 있다면 그렇게 행동을 하기는 쉽지는 않겠죠. 떠본다던지 밀당을 한다던지 님의 솔직한 마음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LV 2
착하니까 그런여자가 상대해 주고 재미로 만나는 걸로 보이네요.
님도 잘 알잖아요.
잘 될수 없는 여자라는거.
님이 부자면 여자가 그럴까요?
답은 님이 알고 있는데 작은 희망같은걸 가지고 계신걸로 보이네요.
연락하지 말고 평소처럼 해보세요.
나중에는 그 여자가 왜 자기전화 무시하냐고 할껄요?
그때 솔찍히 님이 가지고 있는걸 얘기하세요.그래야 그 여자도 더이상 님 한테 힘들게 굴지 않을꺼에요.
여자는 대게 나쁜남자를 좋아합니다.
님이 나쁜여자를 좋아하듯이요.
LV 2 루퍼13
어장에 물고기는 지가 어장에 수많은 물고기 중에 한마리인지 전혀 모르죠
근데 님도 너무 생각이 많고 계산적이고 찌질해요ㅋㅋ
계산 하는지 안 하는지 왜 지켜봐요 택시를 타고 갔던 말던 님이 계산해야죠
님도 딱 그만큼만 좋아하는거예요 남자는 돈이 쓰는 게 안 아까우면 진짜 좋아하는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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