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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의 술자리....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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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441
  • 2018.05.19 14:11

안녕하세요

 

여기 회원분들 중에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술을 못마십니다.. (1잔마시면 얼굴빨개지고 소주 반병 어거지로 마시면 바로 잡니다.. 구토도 하구요,,)

그런데 다행이도 일하는 회사가 한달에 1~2번? 단체회식을 합니다.  회식해도 2차에서 끝나고 헤어집니다

문제는 제 여자친구가 이 회식하는것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제가 회식날짜가 잡혀서 여자친구한테 말하면 그날 부터 토라지고 화내고 가지말라 술 한잔도 마시지말라고 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술 못마시는 제가 걱정되서 그렇게 말하는게 충분히 이해되지만

 

솔직히 직장다시시는분들은 회식에서 상사가 술한잔 주는데 한 마실수도 없지않습니까?

(제가 받아놓고 몰래 물로 바꾸기도 하고 물 채워놓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제가 술을 마셧다는 이유 하나로 화내거 서운에 합니다...

직장인이 회식에서 술한잔에 어떤의미가 있는지는 여기 계시는 분들도 아실겁니다.

상사의 애정이나, 회식의 참여함으로써 회사에 소속되있어서 애사심을 보여주거나, 하다못해 회식자리에서 상사가 제 근무하는거에 대해 고쳐야될점이나 칭찬, 회사친구나 형들과의 친목 그런게 담겨있지않나요?

 

단지 저는 사회생활 하는건데(퇴근하면 항상 여자친구 보러가고 쉬는날도 여자친구랑 보냅니다)

그 사회생활을 이해못해주는 여자자친구가 답답하기도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회식이라는걸 과하게 받아들이는건지도 하고...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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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6 popo50
여친이 회식도 직장생활의 일부라는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공무원인경우 칼퇴근하고 회식거부해도 되지만 일반직장은 그렇지가 못해요.  직장상사나 사장에게 미움받으면 결국 잘리게 됩니다.  그걸 이해 시키는게 좋을겁니다.  재미로 그저 상대방에게 베풀기위해 회식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해요.  한가지 예를들어 볼께요.  사장이 나는 짜장면 1개라고 외칩니다. 옆에있던 부사장도 나도 짜장하고 말합니다. 그때 한 신참직원이 나는 잡채밥 이요.  이러면 그런직원은 사장한테 찍히고 결국 오래못갑니다.  이래도 회식이 직원에게 맛있는걸 먹게 해줄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걸까요?  이런 사례에서 아니라는거 느껴야 하죠.  제가 신참일때는 상사들이 12시까지 괴롭히려고 술마시자고 했죠. 상사가 12시까지 계속 잔소리하는건 아니지만, 회식하자고 한 주목적은 사실상 경고를 위한거였어요.  중소기업은 100% 저랬고, 중견기업도 저랬구요, kospi 상장기업도 3군데 다녔는데 다 비슷했습니다. 나중에 금*전기라는 조명회사에도 근무했는데 이 회사만 그런게 없었는데 잔소리를 안하는대신 많은 직원들이 실적이 없는경우 정규직 직원도 1년 남짓에 상당부분 자르더군요. 그냥 컴퓨터 파일 지우듯이 초간단 삭제~~~이른바 회식이라고 하는 저런 최소한의 조정과정 조차 존재하지 않는 케이스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이해심이 필요하겠네요.
LV 3 verdandi0
솔로천국~ 커플지옥~ ㅠ

제 경운 술못먹거나 안먹는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진 않았는데;;
첨부터 인식시켜 놓으면 나중엔 당연하게 받아 들이지 싶습니다
술자리 업무?나 인간관계도 1,2차에서 어느정도 해결가능 하리라 봅니다
3차 이상은 취기도 오르고 여성을 부를수 있는 장소가 될 확률이 많아지고,
여자친구분도 아마 그게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받고 짜증을 내지 싶습니다
술도 못마시는 사람이 술먹고 취해서 사고라도 나거나, 아니면,, 다른여성분과 어떻게? 될까봐..
글쓴분이 술을 못마신다는 것과 우리나라 직장의 회식문화를 어느정도 알고 계시는 여자친구라면,
아마, 걱정 불안 스트레스로 속병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글쓴분을 신뢰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닐껄요.. 굳이 콕집자면 알콜과 여자?
그냥 어느정도 지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넘기는 스타일이 아닌이상
이런 문제는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생각이 생각을 먹고자라서 여자친구분이 많이 힘들어 지죠
둘만의 룰을 정하든가.. 뭐.. 어떻게 해서 먼저 안심을 시켜줘 보세요
님을 이해못하거나 신뢰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수도 있다는..
솔로만의생각 -.-
LV 6 버닝스타
결혼까지는........ 안할거죠? 지금 저런데 결혼하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LV 6 벚꽃은핑크
제 경험 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직접 그 문화를 경험해보시지 않는 이상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을꺼 같습니다.
어디서 줏어 들은 이야기들로 회식자리에서 생겨나는 이상한 일들을 상상하시나본데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은 문제로 예민해져서 사람 달달 복는 사람이라면
얼른 다른분 만나보세요.
LV 2 딴지보이
제 경험상 그런여자친구 기껏 오래가야 5년 입니다.
결혼해서는 더 심해지죠
회사 집 회사 집 내 개인적인 시간 전혀없어 집니다.
뭐 자기는 대학생이니 시간적 여유도 많고 직장인 남친 있으니 매일 만나도
돈 들어갈 일은 없겠네요
대부분의 데이트 비용은 남자 쪽에서 낼것이고 자기는 딱히 돈들어 갈일 없으니
매일 매일 보고 좋겠죠
자기는 시간이 남는데 남친은 회식이다 뭐다 해서 못만나면 나는 그 시간에 뭐해야 하나
그런게 싫어서 더더욱 닥달하죠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그럴꺼다 생각하시죠 ?
요즘 대학생들 빡씨게 살죠 학교 끝나면 아르바이트 하고 학비 벌려고 하고
곱게 자라서 그럴거 같네요
저도 대학때 그런 여친을 만난적 있었는데 자기는 회식이다 술자리다 다 가는데 저만 못가게 합니다.
자기 스케쥴은 철저히 따지면서 남 스케쥴은 이해못해 주는 그런스타일
나중에 헤어질때는 힘들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편하더군요
LV 3 오욱
직장생황 17년째 40대 아재입니다.
영업부에서 근무해서 조직문화가 워낙 군기도 쎄게 일을 배웠고 술자리군기또한 쌨습니다.
참고로 신입때 부장님하고 술자리하는날은 댁에까지 모셔드리고 인사 90도하고 집에 택시타고 가는날도 허다했습니다.
요즘이야 세상도 많이 바뀌었고, 제가 직급이 올라가서는 그렇게 대접을 원하지도 않고 강요도 안합니다.
글쓴분의 내용을 보면 사회생활 술자리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으신거 같은데,
대학생 여자분의 경우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가보네요.
그런데 저도 젊었을때 사귀던 여자친구들도 어린친구들의 경우 이해못해서 많이 싸웠었던거 같네요.
많이 설명하고 이해시키려해도 이해못하는 친구들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인터넷 sns를 보다 보면 조직보다는 나, 자신, 부당함에 대한 당당한요구, 나만잘하면된다.. 등등
요즘 젋은세대들은 정말저렇게 생각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구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젊었을때도 조직생활에 약간 어긋나게 개인적으로했던 친구들도 많았던거 같은데 막상
잘된 친구들 거의 없습니다. 젊었을때야 뭐든 할수있고 여기 아니라도 다 될것 같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지나서 나이먹으면 나이대에 비해 윗자리도 못올라갔을테고, 올라가서도 아래에서
대접받고 인정받기 어렵거든요.
여자친구분에게 진지하게 날잡아서 속사정얘기좀 해보세요.
단 너떄문에 불편하다... 보다는  내가 좀더 현실과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고있으니 이해부탁한다란 포커스로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거 진짜 힘들거든요.
LV 5 포도밭그남…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제가 술을 마셧다는 이유 하나로 화내거 서운에 합니다... 사회생활 하는 남친을 이해 1도 못 하는 애 왜 만나나
LV 5 아하그렇구…
여친분이 좀 심하시긴 하네여......술버리기,마시는척 하기,음요로 바까놓기등 술 극히 조금만 먹는 스킬 쓰시면 그래 많이 분위기 흐리지 않으면서 어울리기 가능 하십니다.....그리고 처음 한두번 토하고 쓰러져 있는거 보고나면 상사들도 술 그래 많이 권하진 않을 겁니다.....
LV 2 일구님
술을 버리는거나 물로 채우는거 모를 거 같지요? 시간 지나면 알사람들은 압니다. 그걸 대놓고 꼬장부리는 꼰대가 자기 팀에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술은 마실수록 늘기는 합니다만 체질안맞는데 구토하고 마시고 하다보면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제 경우라면 덜 마시는거보다 일찍 빠지는게 더 나쁘게 보긴 하겠어요. 본인에게 재미는 없겠지만 1달에 1~2회면 친목도모로 여겨야합니다. 학교, 군대를 이어가는 사회생활이라 자기 할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면 대인 관계가 부족할 수 있겠거니 싶어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살아가는 습성이 있고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역사가 쌓이고 쌓여도 근본 인성은 안바뀝니다. 파벌 뭉치는건 어디든 존재하죠. 친구 3명이라도 미미하게나마 차이가 존재할테구.
자기의 성격은 자기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모르면 금수만도 못하단 말을 듣는 경우. 사람이 이성을 지니게 되는게 교육을 통해서 사람은 동물과는 다른 존재가 됩니다. 여친은 대학생이고 높은 교육을 받고 있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회생활을 모르니 글쓴이와의 의견 대립이 있지만 스트레스는 왜 자기가 느끼는지 물어보시고 논리에 맞게 설득을 꾸준히 해나갸야 합니다.
참 글쓴이분은 친구들하고는 전혀 술을 안하나요? 얼굴은 술마시면 원래 다 벌겋게 되니깐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컨디션이 좋다 싶을때 반병정도 여친이랑 마셔도 보고 해보시길.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고집부리고 성내고 하는건 결국은 집안 교육 문제이기두.
LV 9 aimhigh
술을 안마시는 회식 자리도 여친이 못마땅할것 같은 사회생활을 이해 못하는 여친같네요?  미리 잘 생각하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LV 4 포리포리웅
제가 술 한잔도 못먹습니다. 먹으면 한잔은 받아 먹을순 있지만 그마저도 술자리 내내 나눠먹습니다.
항상 전 탄산음료를 먹죠..
대학교때부터 술이 안맞아 님처럼 다 토하고 온몸이 빨개지고 힘겹게 잠들어 버립니다.
우선 토하면서 몸이 없는 위액까지 나오다보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예 안먹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신입사원때 못마신다 얘기해도 먹이는 상사 있는데 그자리에서 다 토하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인이후로
아무도 술 안먹입니다.
대학때부터 10여년이 되니 토하는 상황이 부끄러운것도 아니게 되더군요.
암튼 전 무조건 탄산으로 술자리 참석합니다. 몇번 다닌 회사들이 술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 술안먹고도 다녔습니다.
몸에 안받는 술 상사가 권한다고 억지로 마시지 말고 그냥 못먹는다 못박으세요.
못하는 술 먹지도 않으니 여친도 더 안심할거에요.. 딴짓거리 안할테니. ㅋ
LV 1 브이맨
여자친구가 대학생이라 아직 사회 경험이 없어서 그런듯 하네요... 시간이 약입니다.
LV 2 beomsik
혹시 여자친구 분이 술과 관련해서 좋지 않은 경험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종교적인 부분 때문이신지? 혹은 몇몇 직장인들의 업무 외에 음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에 관련한 글들을 접하신건지?
단순히 '나는 네가 술마시는게 싫어.' 로 끝날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그에 관련해서 분명한 이유가 있을테니 들어보시고, 설득 가능하시면 설득하시는게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인 상황으로 회식 자리에서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정말 감사하게도 회사에서도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을 가지고 화를 내시거나 왕따를 시키거나 강요하시진 않지만,
눈치 정도는 주시죠... ^ ^;; 그렇지만 회식 자리에는 정말 큰 일이 아니고서야 꼭 참석합니다

회식이라는게 사내에서 나의 일만 잘하면 된다는게 아니라
같이 모여서 밥도 먹고 대화도 하면서 서로를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고
꼭 강요는 아니지만, 회사 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은 배려할 수 있게 되죠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사람' 이기에 회사에서 아무리 개인적인 부분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는 회사 뿐만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에서도 그럴거구요
그런 의미로다가 만들어진게 회식이지 단순히 나뿐만 아니라 옆사람도 흥청망청 술 마시고 온전치 않은 몸 상태를 보고
좋다고, 공감대 형성됐다고 만들어진게 회식이 아니라는거죠..


가장 우선적인 부분은 여자친구 분이 왜 회식 자리를 기피하시는지에 대해서
아주 '조심스럽고', '부드럽고', '여자친구를 이해하기 위한 마음'으로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잘잘못 따지듯이 접근하시면 여자친구가 쉽게 얘기하지 않을거고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될테니 충분히 여자친구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해보세요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회식의 기본적인 이유를 잘 전달해주시고,
자신 있으시다면 여자친구가 염려하는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지킬 수 있는 선은 약속을 하셔서 여자친구가 조금이라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해보세요

단, 주의할 점은 '지킬 수 있는 선' 이라는 겁니다.
약속을 해놓고나서 나중에  '~~해서 지킬 수 없었어' , '~~해서 그랬어. 왜 넌 이것도 이해 못해? 융통성이 없어?'
이런식으로 변명하게 되신다면 여자친구 분은 정말 더 깊이 상처받게 되실거고
회식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더 악화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윗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저도 같은 생각인게
아직 여자친구 분이 회식 자리를 경험하지 않으셨거나, 알바할 때 하는 회식 정도만 경험해보셨기에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그건 아직 접하지 않은 것 혹은 어떠한 특정 이유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이지
여자친구 분이 비정상 인 것은 아닐겁니다

이 문제는 남자친구분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셔도 되겠네요

해결하실 자신 없으시면 여자친구 분께 더이상 상처 주지 않으시도록 만남을 멈추시길 아주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이 문제는 지금 만나고 계신분 뿐 아니라
다른 분을 만나셔도 똑.같.이 또 일어날거에요

직장 동료, 상사, 후배 로서는 이해를 해도
나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에서 받아들이는 느낌은 다를테니까요
LV 1 겅듀님
답답하네요..ㅋㅋ그냥 여자친구한테 세세하게 말하지를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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