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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와 결혼을 해야할까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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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981
  • 2018.05.04 02:17

착합니다. 말도 잘 듣는 편이고. 피곤하게 안굽니다. 

 

그런데.. 의욕이 없습니다. 

뭔갈 하겠다는 꿈은 있는데.. 안합니다. 

처음에 만날때에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라 했는데. 포트폴리오를 몇년이나 준비를 안하던 사람입니다. 

일일이 정하고 이끌어야 할런지.. 

 

가만히 두면 그냥 가만히 있는 편입니다. 

스스로 일을 안찾고, 추진하려하지 않네요. 

보다못해 뭔가 하라고 이끌기도 하고 잔소리도 많아지게 됩니다. 

 

하다못해 운동이라도 하라면, 안합니다. 

억지로 억지로 저랑 있을때 조금은 하는 편입니다만. 

혼자 있게 되면... 결국 안합니다. 

 

주변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자기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음악 듣는거 좋아하고.. 앞날에 대해 계획을 세운다거나 

준비를 하는 것에 무관심한 편입니다 

 

최근에도. 

결혼도 해야하는데.

디자인 부업으로는 살림이 해결나지 못하니 

뭔가 같이 차라리 해보자 하니... 

자기는 그냥 알바가 좋다네요. 

그럼 알바를 하던 뭐든 살림차리고 결혼하려면 한달에 어느정도는 고정적으로 벌던가. 

최소 어느수준은 되어야 살림이 된다 하니.. 그건 자신없다 합니다. 자기 용돈벌이는 되지만.. 

 

욕심이 없는건지.. 책임감이 없는건지.. 

결혼을 해야하나.. 정말.. 고민됩니다. 4년 정도 만났는데... 

나이가 나이라서 이제 결혼도 고민을 해아하는데.. 

 

조언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추천 14 비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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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 언제나바늘…
결혼 후 님의 가정이 어떻게 돌아갈지 저만 보이나요? 헤어지시길.
LV 2 박박박123
그냥 결혼 상대로는 아닌거 같습니다... 연애까지만 하시길
LV 2 뤠이똥
착하고 말도 잘듣고 피곤하게 안구는데 삶에 의욕적이고 맞벌이도 같이해서 부담안주고.... 4년이나 만났다니 대단하시네요 그 사람을 바꾸려는 건 글쓴이 욕심이란 걸 모르시겠나요? 여자분은 의욕없고 흥미없는 운동도 글쓴이랑 맞춰서 해주려고 노력하는 걸로 보이는데. 서로의 성향을 인정안하시면 결혼 후에도 힘들어집니다.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착하고 말도 잘듣고 피곤하게 안구는 여자친구분도 편안한 연애하시게 놓아주세요.
LV 2 딴지보이
나중에 후회할거 같으면 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그래도 그것마저 사랑한다면 해야죠
근데 이렇게 고민글 올리신거 보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변한것 처럼 보일뿐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 같습니다.
LV 6 석난
책임감도 의욕도 생활력도 없어 보이네요. 결혼은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LV 5 나라미르
제가 볼때는 쓸데없이 욕심만 많은 사람보다는 좋아보이는데...
수동적이지만 방향만 잘 이끌어주면 잘 따라오는 스타일아닌가요?
능력없이 의욕만 넘치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안정적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질듯합니다만...
LV 2 하얀돌고래
근데 본인이 잘 알고있네요 어떠한것이 문제점인지 인식하고 계시고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이미 방향은 결정하신거 같고 힘드시니 푸념하러 오신듯합니다.. 힘내세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탓해봐야 답 안나오는거 본인에게 조금 충실해보세요
LV 1 wabara
나도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지고 잘 설득하고 방향을 잘 제시하면 잘 따라올거같습니다
저같으면 놓치지 않을거같은데요
그리고 매 삶이 의욕적 활발 대인관계원만 뭐 이런 사람 결혼생각하며 오래 만나봤어요?
아니시면
지금 그 여자분 편안한연애하게 헤어지시고 한번 만나보세요^^
긴말안합니다
LV 6 popo50
저도 한때는 그쪽 (이미지,디자인,일러스트,포토샵 기타등등) 업계에 몸담으려던 사람입니다.  그 업계로 가지않은건 사람 몸값을 똥값으로 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열정페이로 치는가 하면 일반 보통사람 월급의 1/3 이거나 1/4 수준입니다. 아마 최근에도 어떤 친구가 디자인 관련해서 취업했는데 약130만원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쪽 업계에 종사하시는분께는 죄송한데 저런걸 계속 하시는 분도 좀 자기계획이 없는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거기에 뭔가를 +알파에 해당하는 뭔가를 탑재하면 전혀 다른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요.  번역일을 한다고 해도 다 같은 번역가는 아니거든요.  본인도 저렇게 말하잖아요?  비젼이 없다고요. (정규직을 못해 알바하고 있음) 그럼 물어봅시다. 비젼없는 일을 왜 하나요?  그냥 대학나왔으니 한다고요? 그럼 대학이건 전문대학갈때 왜 그 학과를 선택하고 공부한건데요?  첫째, 이렇게 열정페이를 지급하는 업계인지 몰랐고, 둘째는 계획이 없었던거죠.  저런거 공부하는사람은 바다 백사장의 모래처럼 많아요.  다시말해 하지말아야 할 일인겁니다.  계획이 없으면 남자가 벌어오는대로 그냥 편리하게 살겠다는거죠.  제가 남자친구면 식은땀이 날겁니다.  남자분이 얼마나 벌어야 행복해질까요?  지금 현재의 모습은 과거 살아온 모습의 거울(자화상)이랍니다.  이런얘기하니 저도 부끄러워지네요.
LV 5 쫄랑이님
결혼은 동업자 찾는게 아닙니다.
결혼은 가르치고 바꾸려는 학생을 찾는 게 아닙니다.
결혼은 내가 만족하는 애완동물을 찾는 게 아닙니다.

결혼은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사람이 만나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사랑하고 서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입니다.
나만이 행복한게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위해  조율하고 맞추어 가는 것 입니다.

한쪽의 욕심이 과해 조율이 안될 경우
1. 한사람이 행복을 포기하고 상대의 행복을 위헤 불행하게 살거나
2. 서로 변하지 않는 상대 탓을 하며 서로 불행하게 살거나
3. 너와 함께한건 실수였다며 이혼을  합니다.

결혼에 대해 고민 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본인위주로 생각 하시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아직 이해는 안되시겠지만 남자건 여자건 본인보다 배우자를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게 결혼 입니다.

결혼 16년차 이지만 저도 5년차 되고서 깨달았네요.

도움이 되는 글 이였으면 합니다.
LV 2 사용중인웃…
그분이 바뀌지 않는것은
동기부여가 안되서 입니다.

님이 그러듯.
모든 사람은 동기부여 없이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분에게 필요한것은. 취집을 시켜줄 남자지.
맞벌이 원하는 님이 아닙니다.
그러니 바뀔 이유가 없는겁니다.
LV 1 이만수자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지말고 같이 이끌어주고 하게끔 유도 해주세요
그런게 사랑 아니겠습니까?
혼자서 판단하고 행동으로 움직이는게 정말 힘든사람들 많습니다. 이해하세요
LV 2 인천오빠
쫄랑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무슨 여자를 일시키려고 결혼하나요?
남자가 혼자서 능력 안되시면 결혼할 생각하지마세요 누구 고생시키려고 그딴 생각을 합니까
그러다가 나중에 애가 생기면 애보는 동안 어쩌려구요?
이런 저런 고민 많으시겠지만 제가 볼땐 이런 고민을 하는 분이면 결혼을 꿈을 꾸는게 웃기네요
그냥 우습네요 여자 고생시키지 말고 자신을 고민해보세요
모든 문제는 나한테 있는법 나 이외의 사람에게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LV 5 언제나바늘…
혼자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없는 사람은 함께도 헤쳐나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가려는 사람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지요. 그리고 온갖 핑계거리를 만들어냅니다. 혼자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굳이 혼자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없는 사람을 데리고 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도 수많은 여성분들이 사회에서 혼자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찾으세요.
아주 미세하게 장기간에 걸쳐 연락의 횟수를 줄여가세요. 먼저 차지말고 차이시길. 안전이별하세요.
LV 1 헐퀴랭
헤어지세요. 여친이 아깝습니다. 님은 너무 욕심부리시네요. 가계에 보탬되면서 자기 앞길 잘 헤쳐나가는 여성은 이분처럼 착하지 않아요. 한마디로 생활력 있는 여성을 원하시나본데 생활력 있는 여성은 나쁘게 말하면 결국엔 억척스러워집니다. 왜냐? 이 거친 세상에 여자로서 자기 한몫 톡톡히 해내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님도 직장생활 힘드시잖아요 그러니 맞벌이를 원하고. 그 힘든 직장생활 잘 버티러면 성깔 더러워져야 합니다. 근데 그건 싫으시잖아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무던한 여자가 좋으시면서 웬만한 맞벌이는 해와라?? 욕심이 너무 많으시네요~
LV 4 첫눈의사랑
*간략팩트*
1. 바꾸려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봐주삼^^
2. 아내와 자식을 먹여 살일 자신이 없으면 결혼 하지마삼^^
p.s 4년이면 알건 다 알지 않나요? 본인 마음에 확신이 있으면 프로포즈 하삼^^
LV 5 아하그렇구…
글쎄요.....님한테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각자 자기 개성에 30년 이상씩은 살아왔을텐데......님한테 누가 초딩한테 하듯이 관여하면 어떨까요?공부 하려는데 공부해라하면 방항심에 더 않할수도 있습니다.성인이면 필요하면 때가되면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좀 더 넓고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LV 6 popo50
여러분들이 글을 달아주시는데 좋은 말씀들 많이하시네요.  그중에 남을 바꿀생각하지마라. 있는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사랑해라. 뭐 이런 내용이 보이네요.  제 생각은 이래요.  인생은 길고 할일은 아주 많습니다.  앞으로 젊은이는 쉽게 100살 까지 살수 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중학교 정도에 느끼고 옳다고 형성된 가치관(오래된 습관등등)으로 평생 생각을 바꾸지도 않고 ,새롭게 배우지도 않고 살아가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더이상 배우려 하지 않고 바뀌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살아갈 수 없어요.  오래된 책인데 앨빈토플러의 미래충격이란 책을 읽어보세요.  짧게요약하면 너무나 세상의 변화가 빨라 몸에 익숙하게 되기도 전에 세상의 기술과 모습이 바뀐다는 내용을 적고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을 살다보면 가치관은 바뀔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느낀 그 오래된 생각이 과거에도 맞고 지금도 맞고 내일도 맞을 수는 없는겁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변신만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열쇠라고 봅니다.  물론 부자라면 헝그리정신은 필요없습니다.  그냥 살면되죠.
LV 2 나노일렉트…
같이 맞춰나가면서 살면 행복하실 꺼에요!! 사랑하니까 만나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거 아닌가요?? 행복하세요!
LV 1 RHL12
일단 이글은 100프로 글쓴이분 관점에서 이뤄진 글이라는 것. 글내용 속에서 내가 여자친구보다 어떤면에서든 철이 든 어른이고 우월하다는 관점에서 쓰여져있습니다. 뭘 안하려고 한다. 목표는 있지만 의욕이 없다. 이건 모르는겁니다. 4년이나 만났으니 알만큼 안다? 천만의콩떡입니다. 아무리 몇년을 만나도 상대가 어떤꿈을 가지고 있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고, 추진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릅니다. 평일에 밥먹었니 뭐하니 카톡하는거와 주말에 하루이틀 데이트하는걸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는 사항이죠. 전 그 배수를 만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2~3년은 글쓴분과 비슷한 생각을 했고 그다음 1~2년은 그게 더 심해졌고, 지금은? 굳이 말안하겠습니다. 나는 나쁘지 않은 직장도 다니고 있고, 비교적 여자친구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그러니 금전적으로도 조금더 여유로운데..여자친구는 거기엔 좀 못따라오는거 같아서 내가 전반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 같다. 라는 관점으로 상대를 결혼상대로 평가하기 시작하면 정말 잘못된겁니다. 큰코다칩니다.
LV 1 브이맨
글쌔요... 요즘 세상 집에서 도움받지 않고 혼자 능력되지 않는한 힘든세상입니다.. 요즘 아이 갖기전에는 최대한 열심히 벌어서 어느정도는 잡아놔야 하고요. 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요즘 혼자 벌어서 어떻게 사냐고 그러면서 미친듯이 공부하더니 시험 합격해서 현재 공직생활 하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보니 여자가 이정도면 됐다 여자친구한테 너무 관여하는거 아니냐 남자가 혼자 능력안되면 결혼하지 말라 이런얘기 하시는데.. 결혼들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LV 2 푸르스
잘보면 미혼이 결혼한양 쓰거나. 여자분들이 남자인듯처럼 쓴게 많이 보이네요
무능한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반드시 의존하게 되어있습니다.
부부든 짝이든 팀이든 항상 의존적인 사람에게는 (대놓고 의존을 안해도 필요한 준비를 안하면 기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 옆사람이 항상 떠맡아야 합니다. 살아보면 다 알겁니다.
집안일 바깥일로 구분하여 나누어 한다 해도 한쪽을 맡아서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사람과 살아간다면..
결혼생활 못합니다.
LV 1 gemf
결혼전에 단점1도 안보이고 이사람아니면 죽네하며 결혼해도 나가는 뒷꿈치만봐도 보기싫어질 수 있는게 결혼입니다. 결혼전에 뭔가 의구심이 들고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님의 생각이 맞는겁니다. 결혼후에도 고쳐지지않고 그 문제는 계속 님의 마음을 눌러올거예요. 지금은 좋은 마음이 크니까 '괜챦겠지 좋아질거야'라고 생각하며 어물쩡 넘어가지 마세요. 그 여자분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라 그런 여자분의 성향에도 전혀 문제로 느껴지지않는 남자분이면 상관없지만 님은 이미 '뭔가 마음에 안든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결혼해서도 계속 그 문제가 님의가정의 평화를 깨뜨릴 겁니다. 그리고 앞분들이 얘기했지만 서로가 함께 책임지는 결혼생활이 되어야지 한사람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활은 님에게도 힘이 들겁니다....
LV 1 뚜뚜띠따
전 글쓴이님이 저와 성향이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매사에 열정적이고 욕심많은 스타일이고, 제 동생이 글쓴이의 여자친구 같습니다.
속 뒤집어집니다. 뭐 해보라고 하면 들을 때만 알아듣지 시간지나면 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이 운동해주고, 같이 공부도 해주다보면 본인이 습관잡힐 것 같아서, 실컷 제 시간들여서 뭔가를 해주면 그때뿐이고  또 원상복귀입니다. 저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여러가지 해결책들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아직 시도는 해보지 않았고요 해보려고 하는 중이예요.

1. 작은 목표들을 세워서 성공의 기억을 많이 만들어 주려고 해요. 저는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제 동생은 상대적으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야단도 많이 맞았었어요. 그래서 알게 모르게 의욕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여자친구분이 혹시 모를 상처가 있는건 아닌지 잘 보듬어 주시고 작은 목표들을 하나하나 세워서 같이 노력해보세요.

2. 목표들을 어느정도 달성하면, 이렇게 잘 할 수 있는 사람임을 칭찬함과 동시에 그동안 왜 의욕적으로 하지 않았는지 속 깊은 얘기도 해보고, 생각보다 마음의 상처가 깊다면 상담치료도 함께 받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되어서 이렇게 끄적이고 갑니다.
이런 문제에 답이 없다는게 참 힘드네요ㅜㅜ 잘 해결해보셔요~ 그리고 잘 해결되었다면 저에게도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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