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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

  • LV 2 나냐니뇨
  • 비추천 2
  • 추천 8
  • 조회 3545
  • 2018.04.08 14:03
안녕하세요..유유베회원님..
급 고민도 되고 두려워서 올리게되네요...다름이 아니라 동거사실을 여자친구 어머님께 말을 할려고합니다.
만난지도 인제 2달..동거 시작한지 3주째..어머님은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물론 저때문에 여자친구가 나온것이 아니고 집안에 사정상 독립을 하긴했는데..부모님들은 저때문에 나온줄 아실꺼에요..
그래서 그냥 오늘 어머니 병원에가서 진실대로 말할려고 합니다.
둘다 나이가있고 하여 단지 사랑하는 감정이만으로 만나는게 아니라고
둘다 모아논 돈도없어서 이렇게 같이 살면서 돈 모아서 결혼도하고 전세집이라도 구할려고한다고..말할계획인데..
어머님이 같이 살지 말라고하면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어쩌피 넘어야될 산이니 밀어붙일려고하는데.. 걱정이 크네요ㅜㅜ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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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 나라미르
동거 한 3달정도 지나고 나서도 지금 마음이 변함없으면 그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섣부른 판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LV admin 허니스
말씀드리는것이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말씀드리고 나서.. 반응을 보고.. 고민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떤 반응에따라 결정되야 할것 같아요~~

부디 너무 걱정하지말고~~ 솔직하게 잘 말씀드리세요!!~

홧팅!
LV 5 테리우스123
어머니 병원이라는 것이 걱정이 되는데요??

어머니가 운영하는 병원인가요? 아니면 어머니가 입원하신 병원인가요??

상대방 부모님께서 병환중이시거나 불편하신 상황에 있는 경우에 말씀하는 것이 아닌것 같아요~~

진솔하고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것이 중요하긴 하나, 상대방 부모님께 일부 승낙을 받기 위한 것이라면,
현실가능한 앞으로의 가능성이라던지, 계획을 차근히 이야기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면,
얼만큼 사랑하는지도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디, 좋은 타이밍에 준비 많이 하셔서, 말씀드리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홧팅!
LV 5 포도밭그남…
얘기를 안하는게 맞는거같은데
LV 2 당신의애인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면 되었지..
돈은 항상 안모이는 것이며
떨어지면 사랑도 식습니다.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LV 5 아하그렇구…
결혼을 양가에 다 허락받고 동거한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님 집에서는 알고 있나요?상견례는요?결혼생각이 있다면 양가에 다 허락 받으심이 맞을듯 합니다.....
LV 2 qlvhr
만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당장 말하는것보단 미리 여자친구분 통해서 곧 어버이날도 다가오고하니 여자친구분 어머님 아버님 좋아하실 선물같은거 사서 전달해 드리거나 좋은곳 모시고가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말씀드리는게 더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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