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하면 다운 받고자 하는 파일을 보유한 사람의 수가 적고
그나마 그 사람들의 컴퓨터가 24시간 부팅되어 있는게 아니여서
파일을 받으려는 나와 적은수의 파일보유자와의 컴퓨터 연결이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파일보유자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것 같은 시간에 접속 시도를 해 보세요.
저도 예전에 받고자하는 파일이 5개로 나눠진 파일 5개를 받았는데
그중 2개 파일이 하나는 95% 하나는 50% 이상태로 한 6개월동안 그냥 기다린 적 있어요.
최대한 일요일 같은때는 접속을 유지하고 노력을 해도 그대로 였는데
6개월도 더 되었나? 어느날 갑자기 막 다운받아지더니 나머지가 순식간에 받아지더군요.
그러니 꼭 받고싶은 파일이라면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기다려 보세요.
저는 데단히미안님 하고는 생각이 조금 달라요. 걸어두면 부팅할때마다 처음부터 파일검사를 합니다. 이게 전기값도 잡아먹고 하드에 부담을 줍니다. 작은파일인경우 별부담이 없다 하더라도 큰 파일은 검사시간만 5분씩 걸립니다. 수백조각으로 검사하려면 부팅할때 마다 저런건 심적으로 부담이 되고 컴퓨터 자원도 잡아먹어 느려지게 되죠. 그리고 1주일기다려서 없으면 3개월 기다려도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오래기다린게 2개월 정도였는데요. 일주일이내 안된거는 90% 어렵다고 봐야해요. 다 지우고 나가버린거죠. 혹시 단속이라도 될까봐
파일을 받다가 오류가 나거나 했을 경우에는 다시 접속하면 파일검사를 하고
파일검사가 끝나야 이어서 다운이 되는데
경우에따라서 이 파일검사란게 오래 걸리기도 (많이는 아니고) 하지만
정상적으로 받고있는경우는 새로 부팅했다고 파일검사를 하지않는데?
popo50님이 말하시는 파일검사란게 어떤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