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듣는 OST는
거미-그대라서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올까요)
거미-통증 (히트)
거미- 죽어도 사랑해 (대물)
테이-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로비스트)
윤미래- touch love (주군의 태양)
윤미래- 너를 사랑해 (괜찮아 사랑이야)
신용재- 가시사랑 (기황후)
태연- 만약에 (쾌도 홍길동)
장범준- 회상 (시그널)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별에서 온 그대)
제 재생목록에 OST가 상당히 많네요... 다 적으려면 끝도 없는 관계로
재생목록에서 재생수 많은 순서대로 10개만 적었습니다.
가수 린 씨가 부른 노래들도 있구요. SG워너비 멤버였던 故채동하씨의 웃어봐 라는 노래(드라마 시티홀)도 좋습니다.
케이윌씨가 부른 OST도 좋고, 덕환이라는 가수가 부른 지금만나러갑니다 (인현왕후의 남자)도 좋습니다.
가장 최근에 태양의 후예의 OST는 들어보셨을 테지만 다 소장 할만큼 노래가 좋고,
대체적으로 히트한 드라마의 OST들이 사랑받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굿탁터)에서 투빅이 부른 사랑하고 있습니다도 좋구요...
OST 중 듀엣으로 부른 노래들은 대부분 다 좋은 것 같구요.
좀 밝은 OST를 찾고 계시면 아이돌 멤버가 부른 노래라던지 듀엣곡으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장르나 템포를 좋아하는지 몰라 제 주관적인 답변일지 모르지만, 좋은 곡 많이 찾아 들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