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2 잘 하시는 분, 하셨던 분 계신가요?

RYU(류), KEN(켄)
파동권(아도겐)  ↓↘→ + 펀치(강, 중, 약)
승룡권(오류겐)  →↓↘ + 펀치(강, 중, 약)
용권선풍각(아따따...)  ↓↙← + 킥(강, 중, 약)

BLANKA(블랑카)
롤링썬더  ← (모으고) → + 펀치(강, 중, 약)
전기스킬(이름 모르겠음;)  펀치(빠르게 연타)

↓↘→+ 주먹
→↓↘ + 주먹
↓↙← + 다리
↓(모았다가) ↑    + 다리 (가일)
←(모았다가) →  + 주먹 (블랑카,혼다,가일,베가) 
그리고 다리연타(춘리) , 주먹연타(혼다,블랑카 전기지지직?)
위에  6가지 기술만 익히면  스트리트 파이터2  모든캐릭 기술 다되요!

스파1부터 현재 모든 대전게임의 원조가 되었죠.
즉 스파는 커맨드입력 전투 방식이죠.

우에분들 댓글처럼 사용되는 커맨드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스파2 같은 경우에는 버전에 따라서 가일이 대세인 시대가 있었죠.
바로 가일의 헛손질이죠. 이외에도 가일의 학다리후 멈춘 상태에서 오락기 자체를 꺼버리는 커맨드도 있었고,가일의 중손으로 던진후에도 오락기 전원을 꺼버리는 기술도 있었더랬죠 ㅎㅎㅎㅎ

대전 게임에서 스파2 모든 캐릭의 특성과 기술 전투 방식을 아시면, 이 이후에 나왔던 용호의권 아랑전설 사무라이 쇼다운 등등..
왠만한 대전 격투게임은 다루실수 있게 됩니다. 단 그 후 버츄얼파이터 철권같은 조금 독특한 커맨드 입력 게임도 있기 했었네요.

스파2 나왔을때가 제가 중2학년때였죠. ㅎㅎ 30년 조금 안된 시절이지만 재미있었죠.
그때에는 타 지역 오락실돌며...무술가들 도장깨기가 아닌 오락실깨기를 하며 다녔더랬죠.

그후에는 킹오파가 대단한 인기를 몰았고요. 킹오파도 대회까지 나갔었네요.

하여간 요즘엔 오락실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예전 스파2면 모든 오락실에 한 라인을 다 두고 있던 게임이었죠. 서로 대전 붙으려 기다리며 상대 기술과 전략 연구도 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제 기억으론 주먹을 계속 연타로 눌리면 전지가 지지직하는걸로할고있습니다

스틱을 뒤로 ↙ 이 상태로 하면 블랑카가 제 자리에  멈춰서 웅크리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펀치버튼을 연속으로 다다다닥~치면 전기 발생해요.
또한 위와같이 웅크린 상태에서 →+ 펀치(1번만 침)를 하면 돌면서 빠른 스피드로 적을 공격하게 됩니다 ^^

가일로 붙어있을때 ↓↑ 센주먹 0.5초 딜레이 센발 누르면 재밌는거 나옵니다.
          붙어있을때 ↓↑ 중주먹 0.5초 딜레이 중발 누르면 더 재밌는거 나옵니다.

흐엉 ㅜ.ㅜ
여기 적어주신 글들 읽어보면서 해보고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승룡권(오류겐) 이 기술 사용하면 파동권(아도겐) 이 나가네요.
10번 도전하면 한번 성공 나머진 승룡권(오류겐 이나간다능.
조이스틱이 꼬져서 그른가??
파동권(아도겐) 이거 는 파란색이 날라가는데
뭘 하다보니 빨강색이 날라갔는데 어떻게 해서 빨강불덩이가 날라갔는지 모르겠다능.
연습을 엄청 해야 하겠어요.

기술다 안다치고 동내 초고수 였습니다 커맨드 입력방식 이긴하나 타이밍 어택방식 이기도합니다
타이밍을 잘마춰서 연타 콤보도 날릴수있고 훼이크도 써서 상대방을 날려버릴수도 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이 다시생각나는군요 하도 잘하니까 구경꾼도 많고 동내형들한테도 많이 맞았습니다
기본적인 아도겐 오류겐을 알아도 심리를 이용하고 콤보를 날려서 상대방을 사거리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해야 공격을하는 동시에 방어가 가능하게 연타기술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력으로도 안되는건 센스입니다
예를 들어 날라차기 하단 짧은다리 콤보연타하다가 거리가 멀어질때쯤에 하단 큰다리로 걸고 바로아도겐
하면 상대방이 다막는다 쳐도 공격한번못하고 아도겐만큼의 에너지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상대방과거리가
멀어지게되고 다시 전투를 가다듬을수있는 거리가 되고 뒤로 회피할수도 있습니다 연습해보세요 ㅋㅋㅋㅋ

뭐이 이 디테일한 댓글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