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보다는 김치 국물을 이용하시고
새 김치보다는 익은 김치, 남은 김장김치, 묵은지를 이용하세요
돼지고기는 후지보다는 전지를 사용하시고 지방은 떼고 사용하세요
목살과 삼겹살은 기름기가 많으니 사용하지 않는 편이 맛도 건강에도 좋습니다.
먼저 냄비를 달굽니다.
들기름에 김치를 볶아주고
마늘과 돼지고기를 넣고 살짝 복아줍니다.
이후에 김치국물을 넣고 한소끔 끌여주고
물을 넣고 두부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고춧가루와 후추를 넣어주고
간을 하실땐 자연의 맛이나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대체적으로 김치국물을 넣으셨다면 간을 할 필요가 없으나 간을 쌔게 드시는 분을 위해서 적어둡니다.
바글바글 끓을때 어슷썰어둔 파를 넣고 뚜껑을 덮어서 15초 가량 더 끓여준 후
맛있게 먹습니다.
김치찌게에 약간 단맛의 감칠맛을 원하시면 고기와 마늘을 넣을때 양파를 넣어주시고
양파가 약간 싶히는 것이 좋다 하시는 분은 두부와 물을 넣을 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조절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본인 취향에 맞춰서 넣으세요...거까지 쓰기 귀찮아지네요...
참고로 김치찌개는 한 번 끓고 식으면서 김치의 숨이 완전히 죽어서 맛있는 맛이 김치에도 베고
국물도 더 감칠맛 있어집니다. 묵은지가 아닐 경우에는 한 번 끓였다가 잠시 두었다가 드시기 전에 다시 끓여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부와 파는 드시기 전에 끓일때 넣어주면 됩니다. 다른것은 그대로
아 여전히 씨ㅂ 은 안써지네요 앂 이라고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