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육각수 이론으로 한참 물관련 논쟁이 펼쳐진 적이 있었죠. 일반적으로 물은 H2O .. 즉 수소 분자 2개와 산소분자 1개가 결합되어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론 무수히 많은 수소원자와 무수히 많은 산소원자가 얽히고 설켜져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분자의 크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스팩트럼을 이용하여 파장수를 조사하면 파장이 튀는 부분을 추측하여 분자크기를 가늠하게 되는데 물은 영상 4도 이하에서 가장 좋은 파장을 보입니다. (물의 분자가 가장 작게 측정된다는 것이죠.) 영하 이하의 온도에서는 어차피 물이 아니라 얼음상태가 되기 때문에 영하온도는 의미가 없구요. 다만 육각수의 물 분자가 스팩트럼 기계에서 60Hz 이하로 나타나기에 인체의 세포크기보다 작아서 흡수력이 높다고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자화육각수의 경우 물의 수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차가운 상태로 음용하여야 하며, 인체의 온도로 인해 음용했을 경우 5분이내에 체온에 가까워지므로 음용후 1~2분에 체내로 흡수된 물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