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시민의식 개꽝이라고 느낀게,,,

가까운나라 일본만 가도 전혀 틀린데 말이죠...

* 비밀글 입니다.

글쓰신분 당신은 혹시 욕한적 없으신가요?! 저도 건물안전관리하고 퇴근하는길에 가끔 만원 지하철에서 동일한 상황을 격게 됩니다.
저또한 누군가를 불가피하게 치기도 하고 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란 짧은 인사는 건네지요 ..
혹시 이글 올리신 당신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을때 죄송합니다란 사죄 인사를 건네시나요?!

아 와전 공감 합니다......ㅠ

저번에 버스타고 내릴라고 기다리는데 발 밟아놓곤 미안하다고 한마디도 안하네요 나이만쳐먹어서
그래서 내릴때 다리걸어줬음^^

그래도 말은 가려서 하시죠.

뭐 틀린말도 없구만..대접받고 싶으면 예의바르게 행동을 해야죠..그냥 들이밀면 되는줄 알고 막무가내인 노인분들 많음..옳고그름은 없고 나이가 많냐 적냐로 목소리 높이는데 정말 무식해보임

소수를 꼭 전체로 몰아가지맙시다. 요즘 노인네들 요즘 청년들 요즘 학생들.. 소수입니다.
그리고 대접받고 싶으면이란말 어르신께는 그런맘 가지지마세요. 당연히 노인은 공경하는겁니다.
앞으로 내가 나이들어서 그렇게 하지말아야지 하지만 내가 나이들면 나 아니더라도 똑같이 일어날일입니다.
너무 눈앞에것만 보며 살지맙시다.

남한의 노인네들은 어른이 별로 없음.그냥 나이만 쳐먹은 그냥 노인네..얼마나 철이 없냐면..박정희 시대가 그립다는 병.맛 노인네들이 있는데 뭐..

별로 없음.그냥 나이만 쳐먹은

물론 그런 어르신들도 문제긴하지만, 앉을 자리가 없을까봐 더 그런맘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요즘 전철 타보면 자리양보 절대 안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서서가기 힘드시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자리 양보하려고 일어나면 젊디젊은분들이 달려옵디다 -_-..
적어도 양보는 좀 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함! 우린 젊자나요?
그리구요 지금 어르신들 욕하는분들도 나중엔 다 늙습니다, 그때 지금보다 더 사태가 심해질텐데,
그때도 나이먹었으니까 찌그러져야지, 이러실껍니까?
시민의식 이전에, 노인공경문제도 잠시 생각해보셔야할듯해요

이 문제하곤 조금 다른 이야기겠지만
대중교통에선 공경은 사라지고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노인이라면 공경도 배려도 받아야 할 분들이 많지만 아닌 분들도 있잖아요.
노약자석에서 민증까고 초기 임신부 눈치주는 건 그 자리를 내가 앉아야할 권리가 있는 자리로 봐서 그런거 같아요.

누구나 언젠가는 노인이 됩니다
이런글이 올라오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까지 올라온다는게 더 걱정스럽네요

젊은이는 어르신을 존경하고 어르신은 젊은이를 존중해주면 되는 일인데
요즘 어린것들은 노인을 빙다리핫바지로 보고 노인네들은 애들앞에서 나이로 갑질하니까 이런거임.

고려장을 고려해볼시기임.

그래도 게시물 옮겨주는게 낫지 않을ㄲ싸요?

정몽준씨 아들내미 말이 맞음.
미개한 국민들이 딱 맞음.

현실을 인정하세요.그게 정상입니다.
님도 늙어보면 이해합니다.
뭐 한국이 성인군자만 사는 곳은 아니잖아요.

석기시대 동굴에 남은 낙서를 해석하면 "요즘 젊은것들..." 이람니다 글 작성 하신분은 미덕을 모르신듯~

진짜 몰지각한 노인들 지들이 나이먹었따고 왕처럼 구는데 진절머리남...
물론 대다스 노인들은 안그러지만...

노인네들도 문제있습니다만 노인네 못지않게 젊은이들도 문제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빈자리가 나왔는데 젊은이와 노인네가 동시에 빈자리쪽으로
이동을 했는데 동작 빠른 젊은이가 먼저 앉았습니다.
근데 이사람은 왜 노인네를 째려보고 앉았는지 원.......
이것만은 알아줍시다.
노인네들이 젊었을 때는 버스고 지하철이고 자리를 양보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자기들이 정작 노인이되니까 젊은이들이 자리양보하지 않으니
얼마나 서운한 마음이 가슴 깊이 박혀 있겠습니까.
미풍양속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 몰지각하다고 뭐라하기전에 본인 이 사람들 지칭하는 것부터 바꾸셔야할 듯...

저도 물론 그런 에티켓 부분에서 의견에 동의하지만...글을 보니 평소 언행습관이 보이네요...언행습관은 사람을 만드는데
본인의 잘못은 항상 되집어보면서 사시는지 궁금하네요...에티켓은 남 탓 이전에 내 탓을 하면 언젠가는 사회가 변화된다고 합니다.
글쓴이 본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모님도 조부모님도 누군가에겐 늙은이고 노새가 됩니다. 나부터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언행습관부터 고치고 나의 티부터 보고 남의 티를 받아주는 여유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들을 보면 연령대가 어리신 분을이 많으신 것같은데 내 부모 내 할머니 할아버지 아는 어른 존경하는 어른을 생각하고
말씀하세요...인간성이 덜되었다면 아무리 에티켓이 좋더라도 쓸모 없는 허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드립치는사람치고 제대로 된사람 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싶네요.
글쓴이는 얼마나 우리나라에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나 서민의식이 있으신지요.?!
얼마나 많은 세계의 사람들의 행실을 알고계시죠?! 우리나라만 그렇던가요!? 글쎄요???
본인 기준으로만 모두를 판단하기에는 인구수가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글을 쓸때 조금은 조심 하셨어야죠. 이런글은 님 부모님 님이 욕하는 글입니다.
이런글 올리시는데 부끄러운줄 아세요. 언행과 태도가 참 미개인수준 이시네요. 공부하세요

외국한번 나가보세요. 우리나라처럼 시민의식 높은나라 극히 드뭅니다.

우리나라 엄청 잘 서는거에요. 독일 친구들도 놀랄정도였음. 독일만해도 지하철 줄서지도 않고 문열리면 그냥 밀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항상 나올때 몸으로 밀면서 나온다고.. 독일친구들이 첨 우리나라와서 지하철탈때 한말이 와 너네는 줄을 서는구나 우린 항상 밀어붙여서 힘든데 이러더라구요.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각기 다른 여러명이 그런얘기를 했었음. 우린 항상 비교대상이 일본이나 싱가폴이라 그렇죠

누구나 다 늙습니다..

당신 부보도 빙다리 노새고 당신도 곧 빙다리 노새가 될꺼다
평생 파릇한 청년으로 지낼꺼같지?
당신 자식뻘이 나중에 당신처럼 욕할꺼란말이다. 그 빙다리 노새가 있기에 당신이 있다는걸 명심해라

논점자체는 공감가요.. 아래 ㅠㅠ 표현이 좀 심하시긴 하네요..
진짜 지하철이 할렘이죠 ㅠㅠ 다른건 몰라도 길거리나 지하철 버스 등등 내리면서 사람 어깨블로킹하고 사과 안하는건 좀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글쓴이는 노친네 되기 전에 死亡 할건가 봐요.. 삼가 고인의.. 응??

어린것들이나 노인네가 똑같은나라에서 뭘 따져

저도 진짜 이런것에 대해서 민감한데 진짜 안지키려고 들더라고요!! 지하철 탈때뿐이 아니라 화장실이나 건물에서도 나가는게 우선이지만 그냥 들이밀면서 타고 엘레베이터에서도 무조건 탈려고 들고 특히 횡당보도는 우측통행이라 좌추로 나눠서 가야하지만 그냥 우르륵 길가에서도 우르륵~~ 아이들도 이런걸 보고 커서 손들고 다니는 애들도 없고 더욱 악순환인듯 싶네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겠죠.
나이드신분들의 무질서,,,젊은이들의 막무가내,,판박이 같죠.
스스로가 자각해야 할부분

그러게요~~뭐가 급해서 다들 안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