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 “주말만 버티래”...그들은 삼성의 승인을 기다렸다(2015.1.27)
http://youtu.be/H27l9MRnWK4?list=PLtZnhRoQo2PyUyPI8Ntxb3lrj0LSWnVgY
하청업체의 건의를 두 번이나 묵살해서 사고를 두 번이나
막을 수 있는 기회를 묵살한 원청업체인 삼성전자........
밸브교체 중에도 생산라인을 가동시킨 삼성전자.......
실제 사고발생의 상당한 책임은 원청인 삼성전자에
있음에도 이로 인해 하청업체는 폐쇄됐지만 삼성전자는
무죄라......
사고 이후 관련 업무를 직영체제로 바뀌었다는 말과는
달리 아직도 위험한 작업은 ‘외주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눈가림(??)이란.....
대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험의 외주화’......
결국 생명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이 우선하고 있는 것인데.....
안 그래도 악화되고 있는 다단계 고용에 의한 ‘비정규직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