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툼레이더 보고왔습니다.(시사회)

몇년만에 시사회 걸려봤는지 모르겠네요.
기쁜 마음으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평점은 8/10
전개가 조금 긴듯 했습니다. 모험을 떠나면서 부턴 몰입감 최고 입니다.
예전 안젤리나 졸리의 톰레이더와 비교를 하고 싶지만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검색해보니 2003년에 개봉 했더군요 ㅠㅠ
기억을 대충 더둠어 보면 액션은 안젤리나 졸리가 좀 낮지 않나 싶지만
2018 툼레이더는 정말 내가 게임을 하는듯한? 그런 느낌도 들었습니다.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적 느낌
2018툼레이더는 액션보다는 볼거리가 많다는 느낌 입니다. 제가 말하는 볼거리는 음... 게임적인 느낌?
액션도 화려하고 나쁘진 않았구요.전체적인 걸론 2003년 보단 확실히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운이 좋게도 4D/2D 로 봤네요. 3D 파일은 없나봅니다.ㅎㅎ
혼자 갔으면 엔딩까지 다 봤을텐데 시간도 시간이고 같이간 친구가 서둘러서 쿠키파일이 있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확실히 4D 로 관람을 하니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2D로 한번 더 관람 하러 가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