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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벌 후기

  • LV 7 바람과물
  • 비추천 0
  • 추천 17
  • 조회 6359
  • 2017.12.21 00:20
신과함께는 이미 한달전부터 끌렸던 영화라 20일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우선 10점 만점에 10점을주고 싶었지만 ....
우선 스포없이 말씀 드리자면
무거운 소재의 내용을 중간 중간 풀어가면서 잘만들었습니다.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스토리도 신선 했구요.
지금까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환생이나 지옥 을 맴도는 이런 장르는 많았지만서두요.
강철비 못지 않게 조연들의 비중도 탄탄 했습니다.
웬만한 조그마한 배역도 들어보면 알만한 탄탄한 배우들이 있더군요.
강철비 못지 않게 긴장감도 있었구요. 차태현씨가 올만에 영화(드라마)를 찍었지만 나쁘진 않았구요.
1점이 아쉬운건 주지훈씨의 케릭터가 너무 코믹에 가까운듯 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과하진 않았지만
자칫 망칠뻔? 했던거 같아요.물론 제 기준 입니다.
이런 소재의 영화를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적절하게 잘 만든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지인들과 다시 한번 보러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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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7 침스키
빨리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얼른 기회 봐서 봐야겠어요 ^^;
LV 4 akcud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12세 이상관람가이다보니 세대별 취향차도 있을듯하여 연령대 남깁니다~)
저 개인적으론 억지 감동강요의 신파장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스토리도 지루한편이였고 마지막에 억지로 감동을 강요받는듯한 느낌도 들었구요.

앞으로 차태현영화는 가급적 안보게 될듯한 느낌이..;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에 6점.
LV 4 유니쿨
40대 초반 아재입니다. 각자 맡은바 연기를 충실히 한 영화 같습니다. 솔직히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잘 안보는편입니다.
이번영화도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름 살아온 나날을 돌아보게 하네요 ㅎ

감성적인 부분은 약간 의외의 인물에게서 터졌습니다. 다들 연기는 잘하시네요 ㅎ
대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역대급 까메오 분들중에서도 가장 아쉬워할 그분(?)이 내년 여름에  개봉할 2탄에선 분량이 좀 있으시다내요 ㅎ
LV 8 오정팔이
빨리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LV 1 달류
억지로 눈물을 유도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슬퍼지는게 아닌
LV 2 바나나진호
40대 후반 아재입니다. 이번 영화는 그냥그냥 시간 때우기로 볼만했습니다
2편두 나오면 할것 없을때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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