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와이프가 집안일을 안합니다..

  • LV 4 바밤바나
  • 비추천 0
  • 추천 12
  • 조회 2932
  • 유아토크
  • 2019.09.07 15:46

아이 출산하고 벌써 13개월차 되었습니다.

원래 집안일은 이렇게 분담했습니다

청소, 빨래, 설거지는 나

식사 아내

설거지를 아내가 주려는데 

제가 게임을 너무좋아해서 설거지를 제가한다 했습니다

설거지 뭐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처음엔 할만했는데

아이 생기고 설거지가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ㄷㄷ;;

아무튼 아이 생기기전에는 맞벌이고 하니 그냥저냥 했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우리 사이에 육아가 들어오고..

애기야 너무 이쁘니 행복하긴하지만

한가지 불만이 생긴게 집에오면 아이를 저에게 맡깁니다

뭐만하면 아빠한테가 아빠아빠하면서 다 떠넘기고

애기 자는데까지 9시 10시? 잘때까지 안놔줍니다 ㄷㄷ;;

이유가 육아는 같이해야한다나;;

 

애기가 잠들고 난 뒤에야 청소며 설거지를 시작합니다

집은 개판이라 아무것도 정리가 안되있습니다

먹다남은 이유식, 아기 얼굴닦은 물티슈

하루종일 안해서 쌓여있는 설거지..

뭐하나 정리된게없어요

그거 다 하고나면 보통 11시 할거많은 날은 12시?

내 시간이 전혀없습니다..

게임은 커녕 앉아서 티비보기도 쉽지않아요..

 

아내가 집안일을 조금 도와주면 좋은데

아기가 들러붙어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이유로 안해요;

저도 쉬는날 혼자 본적많은데 할만해요..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못하는거 아닌걸 아는데도 저럽니다..

아직 애기라 육아가 특별히 힘들다기 보다는

쉬어도 쉬는것같지않아 너무 지칩니다

그래서 짜증도 많이 나네요..

어디다 말하기도 부끄러워서 

인터넷에 푸념해봤습니다..

 

추천 12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머찡이
우연히 지나다 봅니다.. 저는 야근이 많습니다.. 평일엔 집에오면 12시 1시죠... 매일 이런생활이라 너무 힘이 듭니다.. 사실 술도 잘 안먹어요 일주일에 한번 먹으면 많이 먹습니다.. 먹고싶지도 않고 회사생활에 연속이라 하는 회식 외엔 술먹자고 친구를 찾지도 않죠(야근반복이라 힘들어서..) 그런데 가끔 집에 일찍 가면? 모든 집안일, 육아 전부 제것이 되죠 ㅎㅎ 와이프는 제가 오는 순간 모든일에서 손을 땝니다. 주말? 독박육아 입니다. 빨래 청소 밥 반찬 아이와의 산책 공부 잠재우는것 .. 울 와이프는 뭐하냐고요? 그냥 티비하고 스마트폰만 봐요...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면 짜증만 내죠... 저는 이제 이런 생활에 익숙해요 모든것을 포기했거든요 ㅋ 그런데 안쓰러운건 울 와이프처럼 아이와 교감을 나누지 않게되면 과연 아이가 엄마를 사랑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점이죠.. 아이가 엄마의 사랑도 듬뿍받았으면 좋겠는데.. 경상도 여자라 그런지 무뚝뚝하고 말투가 너무 무섭고 정이 없거든요... 제가 굳이 이런말 여기다 쓰는 이유는... 내가 더 힘들어~ 이런것 보단...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내 아이를 보며 같은 처지끼리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꼭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세요, 그게 우리가 해야할 가장 첫번째이자 마지막 일인것 같습니다...
LV 2 mk7007
나는 아이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남자는 출근하면 그만이죠.
180도 달라진 생활때문에 여자는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아이가 5~6살만 되면 좀 편해지니 그 전까지 남편분들이 잘 도와주셔야 해요.
먼저 나서서 설겆이 해주시거나,
아이 볼테니 한두시간 자유시간 가지라고 내보내주시거나,
아이 데리고 놀이터라도 다녀와서 와이프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세요.
나만의 시간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집니다.
LV 1 갸브
출근하면 그만이 아닙니다.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과 함께 있는 엄마와는 달리 싫어하는 직장상사, 동료 비위 맞춰가며 굽신하고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살아 남기위해 발버둥 칩니다. 놀러나가는게 아니에요. 남편의 입장도 이해를 해주세요.
LV 2 mk7007
누구는 안해봤나요 직장생활
그건 결혼 하기 전부터 하던 것이고
결혼을 했으면 직장과 집
두 곳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냥 돈만 벌어다 줄거면 왜 결혼했나요
혼자 살지
엄마도 사람
애를 잘 봐줬으면 한다면
단 한시간이라도 숨 좀 쉬게 해 주세요
LV 20 엔젤리
게시글 남기신  바밤바나 님,  mk7007 님, 갸브 님 말씀 다 이해합니다.
직장생활도 힘들지만 물론 아이 보는 것 정말 힘들죠.
여기서 게시글 남기신 바밤바나 님의 말씀에 따르면 한가지 잘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할 게 있습니다.
낮동안 아이 보면서 어질러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집에 와서 남편에게 맡기고선 정리를 한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정리도 남편 분이 밤 11시까지 하신다 하시잖아요. 하나도 집안일 자체를 하시지 않아서 그게 문제라는 것이랍니다.ㅎ
LV 1 유도마스터
지니다 저도 몇자 끄적여 봅니다
13개월 아이.. 정말 예쁠때 입니다
회사갔다오면 어지럽혀진 집안, 할일은 태산같고...
부인께서 육아는 공동이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퇴근 후 집에 오셔서 아이 잠들때까지는 두분이서 아이 케어에만 신경을 쓰신 후
아이가 잠들면 서로 분담을 해서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역시 게임을 좋아하고, 아이잠들면 밤새면서 했지만,
지금은 약간 후회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아이 육아에 대한 공부를 더 해볼걸...
어딜 갈것이며, 아이가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까 쇼핑도 좀 하고
와이프가 없을때 '너 없어도, 나 혼자서도 잘 먹인다...' 라는...
요리못하던 제가 인터넷 찾아가며 아이반찬도 해서 먹여보기도 하고
와이프 아플때 직접 만든 찬거리로 저녁도 먹고...
그깟 게임 않하면 좀 어떴습니까
지금 저는 게임은 완전히 접었구요...
아이가 초등하고 들어가기전까지 앞으로 6년? 7년?
인생에 있어서 6,7년 짧은기간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좀더 신경을 써주시고,
집안일도 네일 내일 할거없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내가 조금 더 하면 어떻고, 조금 더하면 부인이 기분좋아지고...
분명 힘든건 이해합니다
저역시도 그랬으니까요
맞벌이, 간호사인 부인은 3교대 근무..
이제 제 아들 8살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
와이프분께서 원하시는 부분을 해준다면
글쓰신분께서도 추후 정당하게 요구할수 있는 부분이
생길거라 생각이 듭니다
회사갔다가 퇴근해서 아이보고 집안일 하고...
정신없이 살아보는것도 인생에 있어서,
아이를 키움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LV 4 띠리띠
맞벌이가 아니시라면 서로의 고충과 입장도 헤아려보는의미에서
아내분께서 경제활동 하시고 남편분께서 육아를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대신 퇴근후에도 육아와 집안일에 어느정도 분담하셔야하는건맞구요
만약 그후에도 불평불만이 생긴다면 불평불만 가지시는분께서 심각한 인성적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LV 9 이힝히힝
몇 분은 글 전체적으로 안 읽으신 듯
남자는 일을 하고, 여자는 전업주부 둘 다 맞벌이가 아니랍겁니당

여자도 일을 한다고 전제를 하고 시작하시니

육아 전에는 일을 했지만 육아 후에는 집에서 전업주부라는 겁니당
전업주부로서 '근무태만'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남자는 휴일에는 육아를 하는 겁니다
일하고 오니 집에서 전업주부로서 근무태만이 힘든다는 겁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LV 2 콩두유베
그냥 두세여 지저분하면 알아서 치우니까 신경쓰지마세요 !
참고로 진짜 못참겠다 하시면 남편분이 하시는게 더빠를듯 싶어여
저도 주말에 온집안 대청소 합니다  일도하고 집안일도 하고 애도보고
LV 1 람보45
제친구가 사고쳐서 결혼햇는데 제수씨가 임신상태니 처음부터 청소를 안햇죠 제친구가 청소하고 ㅠㅠ
원래 제수씨가 자라난 환경이 막 청소하고 그런환경이 아니다보니 청소하는것도 모르고 ㅋㅋ
그러다보니 제친구가 일끝나고 집오면 청소하고 주말에 빨래하고 ㅠㅠ 그렇게 고생하면서 살앗죠
근데 그 제수씨는 그걸 몰라요 청소하는걸 ㅋㅋ 나이이제 40인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렷으니
에휴 평생안고쳐져요 ㅠㅠ 제친구만 불쌍하고 그더러운환경에서 사는 아이들만 불쌍하죠 ㅠㅠ
LV 2 이쁜아줌마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집사람 없다 생각하고 혼자서 애기보면서 집안청소 설겆이 빨래 해보세요 그리고 와이프 밥도 차려줘보세요~ 그러면 와이프 입장을 아실겁니다.
육아,임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 알림 임신/육아 게시판 이용시 주의사항 (4) LV admin 허니스 03.25 9040 12
* 알림 임신/육아 게시판 오픈 (19) LV admin 유유베 01.21 8436 20
930 유아토크 와이프가 집안일을 안합니다.. (11) LV 4 바밤바나 09.07 2933 12
929 임신/태교 핵귀여운 고슴도치영상 애들이 좋아할것같아요~ (1) LV 2 통구이냠냠 12.07 5530 13
928 유아토크 도와주세요~ (2) LV 4 정정서방 11.01 5061 14
927 임신/태교 토끼,병아리 잠잘오는 영상 (1) LV 1 통구이냠냠 10.30 3661 11
926 임신/태교 걱정이 앞서네요.. 임신이 됐습니다 (50) LV 2 방법을가르… 02.24 59059 47
925 유아토크 아이자랑은 부모의 특권이자 본능이 아닐런지... (21) LV 1 근사마 11.21 13966 13
924 유아토크 결혼 10년차 15개월 아빠 고민이네요 휴... (36) LV 3 만드레곤드… 09.06 20992 20
923 임신/태교 집에서 할 수 있는 태교 방법~ (5) LV 1 구읏데이 08.23 7732 13
922 임신/태교 지하철 양보문제 (48) LV 1 늉뉴늉 08.23 13226 37
921 임신/태교 결혼 10년차 애기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17) LV 3 무릎도사 07.24 10674 27
920 유아토크 아기띠 고르는 기준(퍼온글) (9) LV 4 나는황제다 03.01 7648 27
919 출산/산후조리 출산준비물 (12) LV 1 리마커블 02.17 7080 19
918 임신/태교 아이가 생겨야하는데 (29) LV 1 주식왕 01.17 14172 34
917 유아토크 유아의 자존감 살리기 (7) LV 4 나는황제다 01.11 10141 24
916 유아토크 16개월 아기 밥 관련 문의드려요 (6) LV 1 호미니블리 12.26 9853 25
915 출산/산후조리 모유수유에 대해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3) LV 4 북극정신 11.30 12942 26
914 유아토크 애기가 볼이 빨간이유요?? (12) LV 1 혁섭이 11.19 12274 33
913 임신/태교 와이프임신..그리고..성관계 (45) LV 1 베르나르 11.19 26190 53
912 유아토크 50일차 아이를 키우며 반성하는 점. (11) LV 1 근사마 11.18 10230 35
911 임신/태교 아..임신..스트레스 (16) LV 1 베르나르 11.13 10481 30
910 출산/산후조리 왜 생리를 안할까요??? (11) LV 5 배신녀 11.11 9315 26
909 임신/태교 태교에 관하여 (5) LV 1 엠페러ds 11.09 6152 19
908 유아토크 단걸 너무 좋아해요 (7) LV 1 잉잉앙앙 11.06 6069 19
907 임신/태교 결혼 4년차 남자입니다. (17) LV 2 어프린스 11.06 8687 27
906 임신/태교 와이프 임신했습니다. (13) LV 1 잉규네 11.05 8982 23
905 유아토크 배변 훈련 (10) LV 1 donggu 10.31 6465 20
904 임신/태교 남편분들도 아내가 임신후 입덧하나요?? (12) LV 1 박박세세광… 10.31 7080 26
903 임신/태교 임신 소식...은... (6) LV 1 루이18세 10.28 6858 24
902 임신/태교 9주차 입덧 (13) LV 1 궁두르르 10.21 7217 27
901 유아토크 23 개월 여아 이유없는 짜증 .. (19) LV 1 글롤리 10.14 7631 25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