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배변 훈련

  • LV 1 donggu
  • 비추천 2
  • 추천 23
  • 조회 14211
  • 유아토크
  • 2015.10.31 12:54
아기 세 돌 갓 지났는데 자꾸 오줌을 바지에 실수를 많이 합니다. 자꾸 야난 치니 더 악화되는거 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다시 기저귀로 돌아갈려니 마음아프구요 하루에 바지에 대여섯번 싸고 변기에 대여섯번 싸는거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추천 23 비추천 2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3 허리어깨삐…
4살된 딸도 한번씩 실수를 이불에 합니다.
그젠 속옷에 찔끔
어젠 이불도 젖고
가끔 실수 하는데 뭐라고 하시면 안된다고 하네여...
우선은 계속 적으로 지켜보는 것도 좋구여...
불편해 해서 자기가 기저귀 채워 두는것도 좋아요..
나중에 불편하면 안할려고 하거든요
응가통을 아기가 노는 곳에 필히 두셔서..
LV admin 허니스
다른 질병이 있는건 아닌지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고요.

만약 이상이 없다면..  쉬가 마렵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화장실가서  쉬하라고 연습을 시키시고..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지 않을런지~~~~

한시간 에서 2시간 주기로.. 화장실에 데려다 줘 보세요
LV 1 donggu
네 감사합니다! 야단안치고 달래봐야 겠어요
LV 1 까꿍서진맘
아이들 싱장이 시간지나면 그냥 될듯 싶지만 부모에 노력이 절실한것 같아요
LV 1 이포토
시간이 약일 수가 있겠네요 화이팅해요
LV 1 빚못갚으리…
지나고 나니 그 때가 그립히도 하고 그러내요
그 당시는 참 속도 상하고 했는데 애기들 다 극복하고 커나가더라고요 ㅎㅎ
LV 3 펭귄나라
절대절대 야단치시면 안됩니다...평생 트라우마 생겨요. 변기에 잘 쌌을때 많이 칭찬해주세요.
LV 1 앙키코
꼭 절대 야단을 치면 안된다는 아닙니다. 일관된 훈육이 중요합니다.
야단을 치게 되면 합리적 설명과 더불어 대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LV 1 앙키코
배변훈련은 항문기 폭발적 성격과 더불어 수치심을 습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훈육에 정답은 없지만 긍정 강화가 더욱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할 때 지적하기 보다는 아이가 잘 하였을 때 긍정강화를 통해 더욱 지지해주고 격려해주어 성공경험을 쌓으면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보입니다
LV 1 niceehrdj
6살 여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아이도 가끔 화장실 가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쌀때도 있습니다. 유치원 에서도 오줌쌀때도 있고요
혼내지 마세요 아직은 아이가 그렇게 하면 찝찝하고 싫구나 하는걸 느낄때입니다. 어느순간 되니 혼자서 대,소변 가리더군요. 유아용 변기를 사용하셔서 밥먹을때나 간식먹을때나 그렇게 앉게 하시고 소변 마렵다고 하거나 이때쯤 소변 싸겠다 그러면 앉혀놓으세요
그렇게 하니깐 금방 합니다. 부모가 화를 내게되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더더욱 뎌뎌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이가 가끔 실수로 소변을 보거나 대변보면 직접 씻겨주며 괜찮다고 다독여 줍니다.
LV 1 태이아빠
시간이 해결할 문제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4살인데 지금 기저귀 입기 싫어하네요 아프다고 ㅠ 팬티를 혼자 꺼내입는데
그냥 쉬를해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주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더 안좋다고 하네요
LV 1 끄냥끄냥
다그치고 야단칠게 아니라 소변을 볼수있게 시간간격으로 체크를 해주시면 어떨지...????

하루에 최소 횟수를 정해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걸 가르쳐주세요 ....습관이 되면 화장실로 가려고 하겠죠....

아이마다 다 틀리니...다그치고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봅니다....
육아,임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 알림 임신/육아 게시판 이용시 주의사항 (4) LV admin 허니스 03.25 16213 14
* 알림 임신/육아 게시판 오픈 (19) LV admin 유유베 01.21 15385 22
951 유아토크 아기들이 환장 한다는 음식 (2) LV 2 한강데이트 03.08 732 2
950 유아사진 한가인 연정훈 아들.jpg (1) LV 2 공복엔금주 02.18 1544 3
949 유아사진 유치원 가는 길에 친구를 만나버린 꼬맹이.jpg LV 2 피곤하다피… 01.10 1448 6
948 유아사진 가정교육 잘받은 아이들 LV 3 시네키노 12.23 1409 4
947 유아토크 카니발 "아이가 타고 있어요" 근황 ㄷㄷ (5) LV 3 조이준 11.18 3545 8
946 유아사진 아기들은 잘 때 다리 모양 (2) LV 3 인생초기화 10.30 2080 6
945 유아토크 병아리 오므라이스 (1) LV 3 인생초기화 10.26 1534 5
944 유아사진 태명이 '망곰이'였던 아기 근황 (8) LV 2 조이준 07.18 4305 14
943 유아토크 자기 딸에게 전신문신 받은 아빠.jpg (10) LV 2 인생초기화 07.09 6697 16
942 유아사진 조윤희 딸과 화보.. (13) LV 2 인생초기화 06.27 7123 21
941 유아토크 SNS에서 본대로 아들 유치원 소풍 도시락 싸준 블라인.jpg (3) LV 1 메생이전복 06.24 3370 16
940 유아토크 운전미숙으로 버스사고낸 어린기사. (8) LV 2 인생초기화 06.16 4773 20
939 유아토크 김포현대아울렛 갔다가 근처 라마다앙코르김포 아기들이랑 다녀왔습니다! (1) LV 1 믿음의형제 06.10 2133 12
938 유아토크 금손 엄마의 계란 후라이.jpg (7) LV 2 그그찡찡 05.26 4383 19
937 유아토크 한 소아과 의사가 만난 생후 8개월 아토피 환아의 엄마 (4) LV 2 후후훗후후 05.25 2438 8
936 유아토크 유치원등에서 감기등 전염성 질환 걸리는거에 대한 고찰 (1) LV 2 후후훗후후 05.25 1416 8
935 출산/산후조리 임신후 치질 자연치료 경험담, 저만의 꿀팁! 다해봤어요..다 (6) LV 1 포포코미 04.01 4311 9
934 임신/태교 그녀를 다시 보고 싶고 아들을 웃게 해주고 싶습니다... (9) LV 1 현욱이아빠 12.23 25835 9
933 임신/태교 이이들과 만들어 보세요.*밥솥카스테라만들기*.. 초초간단 카스테라만들기.종이컵개량… (6) LV 2 쌍초데디 03.10 30404 15
932 유아토크 코로나때문에 위험한 우리 아이들 어떻게 지킬까요? (3) LV 1 쑤아띠 02.17 18762 11
931 유아토크 2~7세에게 도움되는 창작동화 (3) LV 1 쑤아띠 01.18 22917 11
930 유아토크 와이프가 집안일을 안합니다.. (74) LV 4 바밤바나 09.07 91172 31
929 임신/태교 핵귀여운 고슴도치영상 애들이 좋아할것같아요~ (3) LV 2 통구이냠냠 12.07 22474 20
928 유아토크 도와주세요~ (5) LV 4 정정서방 11.01 15002 21
927 임신/태교 토끼,병아리 잠잘오는 영상 (2) LV 1 통구이냠냠 10.30 13184 17
926 임신/태교 걱정이 앞서네요.. 임신이 됐습니다 (55) LV 2 방법을가르… 02.24 79420 55
925 유아토크 아이자랑은 부모의 특권이자 본능이 아닐런지... (23) LV 1 근사마 11.21 23188 19
924 유아토크 결혼 10년차 15개월 아빠 고민이네요 휴... (36) LV 3 만드레곤드… 09.06 34285 25
923 임신/태교 집에서 할 수 있는 태교 방법~ (5) LV 1 구읏데이 08.23 16998 19
922 임신/태교 지하철 양보문제 (52) LV 1 늉뉴늉 08.23 24968 4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