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 들은 와이프에 실화 입니다.
와이프가 고등학생이였을때 이야기입니다.
고등학생이 였을때 와이프에게 A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와이프, 이제부터 제 와이프는 "w"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A양 친구는 W양 친구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A양: 나 어제 핸드폰을 잃어 버렸어ㅜㅜ
W양: 왜 어디다가 두고 왔는데?
A양: 몰라, 잃어 버려서 계속 전화 했는데 이상한 목소리에 여자가 받아서 "(어린아이목소리로)여보세요....여보세요...
자꾸 짜증나는 투로 말하길래..
W양: 어린아이가?
A양: 응, 자꾸 안들리는 거 처럼" 여보세요" 라는 반복 하더라고 그래서 짜증나서 계속 안들리는 척 하는거 냐고 욕을 했지
" 야 XXX 필요 없으니깐 너 가져 " 라고 그러고 끊었는데 전화를 안받더라
이 이야기기가 있고
몇일후 A양은 핸드폰을 다시 샀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A양은 W양에게 찾아 왔습니다..
A양: 핸드폰..그때 잃어버렸던 핸드폰 찾았어...
W양: 아 진짜? 잘됐네~
A양: 근데 얼마전에 우리집 대청소를 했거든...그 핸드폰이 내침대 밑에에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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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이야기를 듣고 몇일을 못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