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부분과 직결대니 일부 의사들이 들고 일어나는건 사실이고,
납품하는 의료회사들도 마찬가지일테고,
근대 읽어보면 답이 나오는데,, 급여화 하는게 시장질서를 해치는 행위다...???
막말로 사회에 소비대고 나와있는 모든 부분에 대한 값이 정해져 나오는데,
노무비 포함,, 의료진료비는 의사들이 알아서 정해서 받는다?
너무 이기적이잖아..이건.. 이걸 누가 인정을 하나.
그리고 지금 반대하는 의사들은 mb시절 의료민영화때 찬성한 의사들이 대부분이겠지??
난 너무도 지극히 평험한 국민이기에,, 문재인케어 적극찬성한다.
극우적인 언론, 또는 몇 야당들,,, 문재인케어는 건강보험을 깍아먹는 재난이라고 주장하는데,
건강보험 2~4%정도 해마다 오르는건 아는데,
진짜 하나도 아깝다고 여기지 않는다. 건강보험이다 말그대로 보험..그것도 세계대다수 선진국인 나라들이 부러워할정도에.
식구들 아퍼서 병원가야 하는 상황에,, 돈이 넉넉치 못해,,자책하고 슬퍼하는 일도..
눈치 보는 일도 없길 바래서다..
지금도 조금만 자신들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면 조정, 삭감으로 지급을 안해주면서,
몇번을 촬영해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다니 우습습니다.
의사 집단의 반발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당장 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그 돈들을 어디서 충당할 것이며 그 피해는 결국 국민모두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문케어 반대를 현재 잘 해나가고 있는 문 정부의 균열의 시작점으로 여기면서, 일반 국민들을 위해 잘 추진해 나가고 있는 다른 역점 사업들까지 포함해서 전체를 싸잡아서 매도하고 있는 집단들에 대한 경계는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보다는 가진자를 위한 정책을 폈던 과거 정부보다는 훨씬 잘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의사들 입장이 오히려 이해가 간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가 제대로 비용을 보장해 줄 예산이 있는지 걱정스럽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국가 복지나 혜택 늘리는거 같기는 한데... 그리스 꼴 날까 걱정이 된다.
예산 어디서 나올지 계산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하다 안 되면 점차 예산 부족 문제를 증세로 국민들에게 할당하게 될거고.. 그게 나는 걱정이다.
일방적으로 한번에 다 하기 보다. 시범적으로 몇몇 병원이나 국립병원 위주로 다른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 수가 책정등은 제대로 가능한지 예산은 충분한지 좀 검토하고 시간을 갖고서 했으면 싶은데, 너무 성급하고 급작하게 무슨 성과를 보여주려는 식으로 행정 처리 하지는 않았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