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 믿는건 자유지만 타인에 피해를 주면 안되죠 예전엔 다들 힘들고 배고플때라 시주하러 다니고 무슨 대성진리교니 이상한 도를 아느냐 등등 문 뚜드리는건 돌아가면서 아주 피곤했죠 지금 남의집 문 뚜드리고 다니는건 기독교 뿐이 없어요 봄 가을엔 더 많이 찾아 옵니다.교회별로 골고루 돌아가면서 한번 온사람은 다시 안오는듯 하고 정말 피곤합니다. 어디를 이사가던 마찬가지 더군요 이것도 엄연히 누가봐도 영업입니다. 법적으로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특히 야간일 하고 곤히 자고 있을때 깨우면 열통 터집니다. 제발 교회 다니시는 분들 먹고 살기 힘든건 알지만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비 집단.... 나 어릴 때 집앞에서 초딩인 나를 잡아서 30분 가량 연설을 하고 감.... 내 친구는 따라갈 뻔 했다고...ㄷㄷ 그런데 주고간 종이같은거 보면 정상적인 교회이름이 아니었고, 엄마에게 보여주니 그게 여호와증인?이었다고 알려주셨던걸로 기억남....
그렇게 이사를 다니고 또 한참 종교인이라며 집에 찾아오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문앞에 꼿아두고 간 것들은 다 정상적인 OO교회 이런 팜플렛들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제가 너무 집을 찾아와서 문앞에다가 무단가택침입으로 신고한다고 써 붙여 놨더니 한동안 조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에 갔더니만 학교 앞에 떡하니 신천지가 사람을 꼬시려고 대대적으로 서 있질 않나....
아주 가지각색으로 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관상을 공부한다는 사람이나 수도하는 사람이라는 사람도 다 비슷하다고 보네요.
(여담이지만, 수도 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문을 두드려서 당연히 수도고치러 온 기사님인지 알았는데 이상한 말만 늘어놓고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ㅋㅋ)
공공장소에서 뭔 난리를 치던 상관이 없는데, 진심 사람 사는 집으로 찾아와서 문두드리는 행위는 그냥 민폐중 가장 큰 민폐....
종교 라는 뒤에 숨고 특히 개신교라는 뒤에 숨어서 헛소리로 사기쳐서 먹고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죠...
종교에 관심없고 믿지 않아도 사람의 됨됨이로 존경할 수 있는 진정한 종교인이 찾아보기 힘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