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인트 올릴려고 게시판에서 댓글을 다는데 한 글이 눈에 띄더군요
"만우절 베스트" 해서 정말 소름돋는 거짓말들이 나오는 사진들과 이야기들이 였는데
한남자가 아는 누나에게 고백하는 거짓말을 치는것이 나오더군요
전 댓글에 오늘나도 고백해서 장난인척 고백이나 해보자 뭐 그런 생각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상대방에 반응이 심각하네요...
만우절인데... 이반응 어떻하죠? 내가 이정도로 싫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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