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때 여자하고 남자하고 재산을 반반씩 나누니 집 살때도 50% 씩 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면서 드는 저런 쓸데없는 허례허식에 따른 비용은 다 없어져야 합니다. 2억5천을 반반씩해서 집을 먼저 마련하고 천천히 효도하면 되는거죠, 특히 여자들 지참금 진짜 필요없구요. 그런거 줘도 필요없구요. 한국 풍습에 지참금이란건 1억 받으면 5000 돌려줘야 하는게 풍습이라는데... 되돌려 받을걸 기대하면서 왜 주나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다 필요없고 집살때 반반 보태서 하고 시댁이나 본가 선물은 최소한도로 하고 100% 저축하기가 좋습니다. 대부분 저렇게 허례허식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5~6년이상 고생해야 결혼때 사용한 모든비용을 다 복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딱 한번 1시간 결혼식장에서 체면치례하고 인생에서 6년이상 개고생해서 은행잔고를 채운다면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죠. 저희 작은집은 여자집에서 지참금을 1억3천을 가져왔는데 한푼도 안돌려줬다고 하네요. 보나마다 50%는 되돌려 받을걸 기대하고 있었을텐데...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허례허식과 쓸데없는 관습은 없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