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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뮤지션들은 굶어 죽는데 참나..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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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46
  • 조회 4126
  • 2015.08.16 20:1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이돌

 사진이나 로고·캐릭터 등을 사용해 만든 상품인 이른바 '굿즈(goods)'와 관련, 이들 기획사들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상품 가격을 멋대로 높게 매기고 판매했다는 것이 서울YMCA 측의 주장이다.

YG의 빅뱅 관련 상품도 15개 구매시 총 105만3000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4만5000원짜리 스티커, 5만5000원짜리 머리띠, 4만9000원짜리 달력과 3만5000원짜리 베개커버 등 그 종류도 다양했다.

서울YMCA 관계자는 "물건의 품질이나 내용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돼 있다"며 "주 소비계층인 청소년의 소비문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민구 기자 [email protected]

 

 
 
 
 
 
 
 
 
 
 
 
 
 
 
 
 
 
 
 

추천 46 비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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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조빵새
ㅋㅋㅋ 정신나간애들이 많은듯
LV 1 사스
ㅋㅋㅋ 어쩌다가 저렇게
LV 2 도로시321
에구 ㅠㅠ 좋아하면 순수하게 좋아하면안되나..
LV 2 백악
이게 뭐 뉴스 나오고 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 잖아요 ㅎㅎ 빠순이분들도 나이가 먹고 하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후회 하겠죠,
저런걸 몇백씩 주고 산다고 자기들 가수들이 만나주는 더도 아닌데. ㅎㅎ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세뇌 라고 봐요~
LV 1 꿀뷰
그냥.. 가수는 공중파로 보는게 제일 좋은듯 ㅎㅎ
LV 1 신일
허걱... 아이들 완구파는거와 같군
LV 4 봄봄대범
이건 정말 기획사가 욕먹어도 되는 부분이죠. 음원 판매보단 굿즈 판매가 더 수입이 좋은걸 뻔히 아는데 하지 말라는 건 잘못된 거지만,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이 주 구매대상이라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인 게 맞다고 봅니다.
어른들 명품 구입하는 것과는 다른게, 어른들의 명품 구입은 '자신'을 위해 구입하는 거거든요. 그게 아무리 거품낀 가격이든 사치든 본인이 본인의 치장을 위해 구입하는 거니까 남의 소비생활/기업의 판매정책을 욕하기 어려운건데 주로 청소년이 구입하는 물건이 저 품질에 저 가격이면 문제가 큰 겁니다. 청소년들은 그걸 자신의 치장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충성심의 표현으로 생각하거든요. 심하게 말하면 호의를 악용한다고도 볼 수 있는 일이죠.
LV 4 문예
저거 사고싶어서 부모님한테 돈달라고 빼애애액거리는 중고딩들 없어졌으면...
LV 1 show66
저런 미친가격에 팔아도 안사면 그만이지만 사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
LV 3 정안나
그러게요.. 문제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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