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에 어떤분에게 고백을받고
연락을주고받고
그래도사람은 세번은 만나봐야해서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이분은 좋아한다 표현을 많이해주는데
저도 사실 싫지만은 않아요
그런데 이분하고스킨쉽 같은걸 상상해보면 아직모르겠어요
이성적으로 확느껴지진않은데
이게 싫은건지 좋은건지 제 감정을 잘모르겠고ᆢᆢ
근데 여기서 더 실실거리고 더 나아가기만하면
이분한테 못할짓하는것같고 그래서 여기까지 해야할것같고
정답을모르겠어요
결정을 내리기
너무힘들고 어렵고 내마음을 나도모르겠다라는게 크고
사실 그분을 크게좋아했으면 사내연애도 상관없었겟죠
그런데 그냥복합적으로 망설여집니다
인생경험이 많으신 분들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