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중인데 다른회사 면접본데 최합됫는데 고민이네욤...흠..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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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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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다닌지는 이제 4달쨰 접어들엇는데요

 

좀 뭐랄까 근무시간이 너무 헬이라...

 

격주 근무에 거진 12시간 근무구요.. 수요일빼고는요..

 

공휴일 토욜날 쉬는것도 눈치봐가면서서 쉬어야 되고..

 

연봉도 생각햇던거랑 좀 다른부분들도 잇고해서

 

다른데 혹여나 면접봣는데 최합된상태입니다.

 

근데 여기서 또 고민이 생긴게..

 

4월달에 전체적으로 급여 관련해서 논의 할꺼라는군요.
 

저두 수습끝나고나서 다시 연봉 재협상하던지 해서 할수잇다는군요.

 

현재 사대보험 다뗴고 월급여 220정도 받습니다.

 

연봉제다 보니 싸그리 다 포함시켜서 ....;;

 

수당 포함 퇴직금 포함 연차수당 포함 기타..등등..

 

희한한건 다른 사무직 사람들은 거진 시급제라는거..

 

그래서 자기가 한만큼 돈벌어가는데 저는 나와도 돈도 안나오고...

 

좀 체계가 이상하더군요..ㅠㅠ 4월달되면 그떄 다시 얘기할꺼라고 하지만 영...

 

좋은점은 그나마 집에서 버스타고 30분정도 거리라는거..

 

최합된곳은.. 연봉은 경력직으로 해서 2800이구

 

촐퇴근 거리만 거의 1시간좀 넘짓합니다..

 

거기다 회사도 완전 외진곳에잇다보니..사실 자차없으면 출퇴근하기 좀 불편하다능..

 

대신 주5일에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고 야근 거의 없고 일찍가는편이고 주말 빨간날 다쉬고 그렇다는군요

 

근데 지금다니는 회사는 외근이 많은편인데..회사차량이 1대로 돌아가서 사수가 오늘 자차구입하는거 고려해보라는데..

 

사실 전 업무용으로는 살 생각은 없거든요..

 

유지비는 누가 내냐며 ㅡㅡ

 

고민이네요.. 이번달까지 더 다녀보고 결정할지..

 

아니면 거기로 가는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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