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심하게 부패된 채 발견됐다.
12일 오후 3시 25분쯤 부천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A씨(36·여)가 방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오피스텔 주인 B씨는 A씨가 8월 8일이후 연락이 두절되자 이날 오피스텔 관리인에게 A씨의 숙소 확인을 요청,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3시 25분쯤 부천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A씨(36·여)가 방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오피스텔 주인 B씨는 A씨가 8월 8일이후 연락이 두절되자 이날 오피스텔 관리인에게 A씨의 숙소 확인을 요청,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의 숙소에는 술병이 여러 병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오피스텔에 혼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키로 했다.
